까사미아 등촌점 신규 오픈

2017.02.28 10:50:27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등촌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까사미아 등촌점은 연면적 약 1020㎡, 지상 2층 규모의 매장이다. 특히 홈퍼니싱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신도시 입주민들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까사미아는 등촌점에 최초로 ‘웰라이프 존’과 ‘컴팩트 존’을 각각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테리어 방법을 비롯해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한 번에 제안 받을 수 있게 됐다. 웰라이프 존은 24평형 가정집과 같이 리빙룸, 다이닝룸, 스터디룸, 드레스룸, 키즈룸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헤링본’ 베드룸 ▲리빙룸 ▲다이닝룸 시리즈 ▲더로브 시리즈 ▲모노모노 책장 시리즈 ▲제럴드 선반장으로 공간을 꾸며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컴팩트 존은 7평과 4.5평의 원룸 두 개로 구성됐으며, 헤이든 베드룸 시리즈를 포함해 피트 3인 소파, 윌링 3인 소파, 헬싱키 베드룸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시타디자인(citta Design)’, 악센트의 ‘크래프트홀릭’, ‘로이씨’를 포함해 까사미아 모든 패밀리 브랜드도 입점해 보다 폭넓은 쇼핑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독 기획전과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베스트 가구 시리즈 4종 특가전’, ‘오픈 기념 키즈 앤 싱글즈 베딩 특가전’등 기획전과 함께 3월 말까지 등촌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삼각세탁망을 사은품을 증정키로 한 것. 또 최대 2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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