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큐레이션 플랫폼 HAGO가 론칭한다. HAGO는 엄선된 디자이너 의류와 패션 액세서리 및 홈 제품을 선보이고, 기존의 유통구조와는 다르게 컨텐츠를 스스로 생산, 유통하는 서비스다. 이에, HAGO에서는 고급 퀄리티와 앞선 디자인으로 가치를 보상 받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한 '하고 펀딩'을 실시한다.
 
'하고 펀딩'은 엄선된 디자이너의 의류를 선주문하여 미리 설정된 목표 수량에 도달하면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으로 재고의 부담 없이 생산에 착수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HAGO는 최소한의 유통 마진으로 디자인과 퀄리티에 중점을 둔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HAGO는 고객이 HAGO 채널 안에서 좋은 시간, 좋은 상품, 좋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HAGO는 지난 28일 HAGO의 office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패션 매거진 에디터 및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김성일, 박만현, YGK+ 모델 서현, 조예림, 서윤, 문영, 이연주 등이 참석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