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싱카이’와 ‘키사라’가 오는 4월까지 메밀을 활용한 다양한 봄맞이 신메뉴와 ‘베스트 마리아주’ 이벤트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한다.
아워홈은 ‘메밀’을 활용한 봄 신메뉴를 선보이며 봄철 입맛 살리기에 나선다. 먼저 중식 파인다이닝 ‘싱카이’는 ‘상춘지정’ 코스 메뉴와 ‘냉이짬뽕’ 단품 메뉴를 마련했다. 상춘지정 코스는 중식요리 72가지 비법 중 찜 요리와 류채요리 특선을 제철 메밀순, 원추리 등과 함께 계절 특선 코스로 싱카이특냉채, 메밀순샥스핀찜부터 어향동고, 쇠고기 양상추쌈 등 식사, 디저트까지 제공된다. 코스 가격은 9만원부터 12만 8000원 사이다.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는 ‘에도의 꿈 - 도쿄의 봄을 걷다’라는 테마로, 제철 생선을 활용한 보양 메뉴 ‘참가자미 열무나베’와 제철 봄나물을 가득 담은 ‘메밀순 특회덮밥’정식 메뉴를 선보인다. ‘메밀순 특회덮밥’ 정식은 신선한 활어 회와 함께 메밀순 등 다양한 제철 봄나물을 버무려 먹는 일품 메뉴로 싱그러운 봄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키사라 봄 신메뉴는 4만 2000원부터 구성되었으며, 업장별 가격은 상이하다.
한편, 아워홈은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베스트 마리아주’ 이벤트도 운영한다. 레스토랑 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콜키지프리 서비스와 중식∙일식 메뉴들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스페셜 와인 할인 이벤트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시중 대다수의 레스토랑들이 고객이 외부에서 와인을 반입할 경우 별도의 서비스 비용을 받고 있지만, 아워홈의 ‘베스트 마리아주’ 이벤트를 이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와인을 추가 비용 없이 아워홈의 프리미엄 메뉴와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중식∙일식 메뉴와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스페셜 와인을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아워홈은 이벤트 기간 동안 ‘센데로 까르미네르’와 ‘프론테라 블랑코’ 와인 2종을 절반 가량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싱카이와 키사라의 메뉴를 한 코스에서 체험할 수 동상이미 코스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50%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베스트 마리아주 이벤트는 싱카이 광화문점·역삼점, 키사라 광화문점·강남점, 트윈팰리스 등 총 5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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