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대표 서창우)가 ‘원클릭주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원클릭주문’은 파파존스 피자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시 피자 메뉴와 배달 주소 선택을 생략하고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파파존스의 간편 주문 서비스이다. 파파존스 홈페이지, 모바일 웹,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파파존스 고객의 주문 편의를 위해 개발됐다. 소비자들이 피자전문점에서 주문 할 때 주요 불만 사항으로 '복잡한 주문‧결제 과정'이 전체의 36.6%를 차지했다. 이에 파파존스는 평소 자주 시키거나 좋아하는 메뉴를 주문한 뒤 주문 내역이 저장되도록 새로운 기능을 론칭했다.
‘원클릭주문’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피자를 주문한 후 가능하며, 등록 경로는 총 3가지이다. ‘원클릭주문’ 코너를 통한 결제 페이지, 일반 주문 후 주문 완료 페이지, 그리고 이전 주문 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하다. 다만 서비스 론칭 이전의 주문 내용은 해당 사항이 없다.
‘원클릭주문‘에서도 쿠폰 등 할인적용 가능하며 굽기, 토핑 등 추가 옵션도 설정할 수 있다. 최대 5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각각 ‘네이밍’도 만들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파파존스는 지난 6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피자전문점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3.8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맛·메뉴’, ‘서비스 호감도’ 등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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