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젠은 오는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티라운지와 캡슐티 등의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이에 어울리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마음티 ‘첫사랑의 향기’가 있다. 스리랑카 고산지대의 우바홍차와 마리골드 꽃잎, 딸기, 해바라기 꽃잎을 블렌딩한 스트로베리 홍차다. 뿐만 아니라 북 패키징 형태로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패키지다. 마치 양팔을 벌려 안아주는 듯한 사람 모양의 티백 디자인도 특징이다. 첫사랑의 향기 티백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잘 어울린다.
‘천사의 향기’는 자스민과 장미가 블렌딩 된 차다. 레몬그라스도 더해져 우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신혼부부에게 잘 어울린다. 천사의 향기는 피라미드 티백의 틴캔은 물론 네스프레소 머신과 호환이 가능한 캡슐티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로피안 후르츠티’도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차다. 과일류에 히비스커스, 로즈힙이 블렌딩됐다. 풍부한 과즙감을 즐길 수 있으며 탄산수나 사이다에 꿀이나 시럽을 첨가하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유로피안 후르츠티는 무카페인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다.
‘피치 우롱티’는 우롱티에 복숭아향이 더해진 블렌딩티다. 우롱티의 우유향과 달콤한 복숭아향이 만나 부드러움을 더했다. 복숭아 주스와 꿀을 첨가해 탄산수를 섞으면 훌륭한 피치우롱에이드가 되며 기호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은은한 분홍색의 패키지가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한편 티젠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티젠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워하고 부스 사진을 업로드하면 카카오 홍차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티젠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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