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증가하면서 스몰웨딩이 확산하는 등 결혼식 풍속도가 변하고 있지만,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결혼식 때 찍었던 웨딩영상과 사진이다. 소중한 순간을 평생 간직하는 데는 사진과 영상만 한 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웨딩사진 촬영에 드는 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은데, 많은 걸 준비해야 하는 예비부부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웨딩사진 비용으로 고민이 있다면 반값 할인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유앤아이필름을 추천한다. 강경남 대표를 만나 웨딩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예전에는 결혼식을 할 때 연예인 등 유명인이 결혼한 곳을 고르거나 음식이나 분위기가 괜찮은 곳을 우선 고려했지만, 요즘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반영하듯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결혼식 일자와 함께 물어보는 첫 마디가 비용이 얼마가 드느냐 묻는다고 한다. 접하는 정보가 많아지다 보니 성당이나 청와대, 국회, 전쟁기념관 등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결혼을 치르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결혼식이 새 인생을 출발하는 두 사람의 평생을 기억하는 또 다른 축제의 개념으로 이어지면서 결혼식 주례도 생략한 채 자신들이 준비한 사진으로 영상을 준비하거나 성혼선언문 낭독을 영상으로 남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결혼식 비용은 최대한 줄이면서 합리적인 혼수를 준비하되, 결혼사진에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질 높은 사진과 영상을 남기기 위해 몇 번이고 웨딩사진과 영상을 비교 확인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예비부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앤아이필름은 비싼 웨딩사진 비용을 줄이면서 절약된 비용으로 또 다른 영상을 제공해 새 출발을 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촬영비용으로 사진과 영상을 모두 해결하니 비용이 절약되기도 하고, 카카오톡으로 편안한 상담을 처리하면서 고객과 친밀함을 유지하면서 촬영 당일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도록 배려하므로 유앤아이필름을 다녀간 사람의 입소문으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여기까지 그친다면 다른 웨딩업체와 다를 바 없겠지만, 예비부부를 위한 서비스는 계속된다. 웨딩앨범도 제작하는 데 많은 시간과 돈이 허비되는데,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기간을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고, 비용도 절반가량으로 낮출 수 있다. 여기에 웨딩사진은 스튜디오에서 1달간 전시된 후 배송해 주므로 신랑신부가 앨범을 찾으러 스튜디오에 방문하면 하나의 작품으로 전시된 자신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
이처럼 유앤아이필름은 기존의 웨딩업체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새 출발을 앞둔 들뜬 신랑신부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강경남 대표를 비롯해 유앤아이필름 직원들이 기존 시장의 질서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젊음으로 새로운 웨딩문화 정착에 일조하고 있다. 젊은 기업이라 아이디어가 많고, 영상에서도 타 웨딩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가격은 30~50% 낮추면서도 앨범은 2~3배 이상 확대해도 기존 업체의 가격보다 싸기 때문에 시장에서 진입장벽이 낮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 유앤아이필름은 기부를 빼놓고 말을 하기 힘들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커플들을 위해 사연을 접수하고 선정하는 재능나눔 이벤트를 비롯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회원 기부 이벤트, 초록우산재단과 요양원, 국내 저소득 아동지원 정기후원협약 등을 통해 무료성장앨범과 촬영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유앤아이필름이 지금까지 성장해오는 데 있어 꽃길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소규모 동아리로 출발해 웨딩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기존 웨딩업체가 가지고 있었던 폐단을 보고 창업을 꿈꾸었듯이, 새로운 길을 걷기 위해서는 그만큼 한 시련과 고민의 시간도 필요했다. 하지만 건강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뿌리 내리기 위해 혼자만 살기보다는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택했다. 고객들에게 착한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끌어내는 동시에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단순히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도 기부에 참가하는 기쁨을 누리도록 했다. 기존 웨딩업체에는 단순히 가격경쟁에 앞서기 위해 반값 할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웨딩시장 문화를 위한 회사의 노력을 설명함으로써 업계의 오해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유앤아이필름은 단순히 웨딩사진과 영상만을 촬영하는 업체가 아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랑 신부와 같이 새로운 웨딩의 시작을 알리는 전문업체로써 우리 사회와 함께 발전해나가고자 하는 청년기업이다. 다른 업체의 웨딩사진 비용으로 사진과 영상을 모두 해결해 주듯이, 그들은 단순히 이익을 목적으로 회사를 운영하지 않으면서도 전국 단위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백화점 입점을 꿈꾸는 젊은 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다른 웨딩업체에서 고용하는 아르바이트생 대신 정식직원으로 채용해 평일에는 재능기부활동을 하면서 같은 꿈을 키워가고 있다. 앞으로 전국적인 사업체를 꿈꾸면서도 그들 위에 군림하지 않고, 창업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 서로가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고급스러운 웨딩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강경남 대표의 소박한 사업가로서의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