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대학생 54.6% 알바 성공 위한 ‘나만의 알바무기 있다’

2017.09.15 08:32:27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 2,210명을 대상으로 ‘알바 구직 성공을 위한 나만의 알바무기’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절반 이상인 54.6%가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나만의 알바무기가 있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57.9%로 여학생 53.8%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학년별로는 △4학년 64.9% △3학년 58.3% △2학년 56.3% △1학년 46.3%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자신만의 알바무기를 보유한 경향이 높았다. 전공계열별로는 △법학계열(65.9%) △사범계열(65.8%) △예체능계열(60.4%)이 타 전공계열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이 이외 △사회과학계열(57.4%) △인문계열(54.6%) △이공계열(54.5%)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들 대학생들이 내세운 알바 일자리를 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알바무기’로는(*복수응답) △친절한 말투와 서비스 정신이 응답률 46.8%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우주최강 성실함과 부지런함(22.6%) △수많은 알바 경력, 일명 ‘알바깡패’(22.5%) △호감 가는 외모(20.8%)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사교력(17.0%)이 TOP5 안에 들었다.
 
특히 4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타 학년들에 비해 수많은 알바경력을 자신만의 알바무기로 꼽은 경향이 높았으며, 1학년들은 친절한 말투와 서비스 정신을 꼽은 비율이 절반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여학생들 역시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자신의 알바무기로 내세우는 경향이 남학생들에 비해 13.7%P나 높았으며, 남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영업력을 어필하는 경우가 여학생들에 비해 4.2%P 높아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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