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빛초롱축제 “서울의 꿈, 빛으로 흐르다”

2018.11.01 10:52:34

10주년 맞아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빛으로 표현해 내

서울 청개천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서울빛초롱축제가 112일부터 18일까지 빛의 향연을 뽑낸다. 지난 9년간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아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자리이다.


이제는 추억과 전통의 흔적으로 남은 오래전 사람들의 꿈을 만나고 그 꿈들이 하나하나 빛나고 있는 오늘날 도시의 밤하늘을 걸으면서, 우리는 함께 새로운 미래를 상상한다. 빛의 길을 따라 시간여행을 시작하면 다양한 시대의 사람들이 품었던 꿈들을 빛초롱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지금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꿈꾸는 미래의 도시부터 대중문화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온 근현대의 추억들, 그리고 풍요로움을 소망하며 흥겨운 잔치를 열던 600년 전 조선시대 사람들의 풍경까지,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빛내고 내일을 열 우리 모두의 꿈을 함께 만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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