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검술 훈련을 하고 있는 장병들 (57. 1. 30)

2020.01.17 16:19:57


총검술은 총에 검을 착용해 적을 공격하는 백병전 기술의 하나이다. 오늘날 총검술은 무기가 고도로 발달한 현대전에의 유용성문제로 폐지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9, 육군은 신병 교육훈련에서 총검술을 단일과목에서 폐지하고 각개전투에서 일부 동작만 배우게 된다고 밝혔다. 이미 육군은 2011년부터 총검술 교육 여부를 사단장 판단에 따라 결정해왔다. 또 해군은 2007, 공군은 2019년부터 총검술 교육을 하지 않고 있다. 폐지 의견은 개인이 분당 수 백발을 쏘아대는 현대전투에서 총검술은 불필요한 훈련으로 쓸모 있는 상황이 없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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