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 7일 오전 9시 부산 앞바다 약 80㎞ 최근접 예보

2020.09.06 14:23:42

사진제공 기상청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7일 오전 9시 부산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보됐다.

 

6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7일 오전 부산 남동쪽 80해상까지 근접한 뒤 동해안을 따라 북상한다.

 

부산에 가장 근접하는 시간은 오전 9시로 예보됐는데 해당 시간과 지점은 향후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부산은 태풍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6일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7일까지 100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남해동부 앞바다에는 6일 낮 풍랑 예비 특보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이날 밤 태풍예비특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현재 태풍은 '매우 강' 상태이지만, 부산에 인접해서는 ''으로 변할 전망이다.

 

초속 254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