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일반 국민에 진단키트 지급필요

2020.09.17 11:22:38

“무증상 확진자 활보…" 다른 나라에 비해 검사수 적어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7코로나 진단키트를 일반 국민이 가질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100명을 넘는 점을 지적하며 무증상 확진자들이 자꾸 발생하고 있다. 무증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코로나에 걸려있는지도 모르면서 활보하고 다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다른 나라와 비교해 검사 수가 너무 적지 않나라며 영국만 해도 하루에 19만명, 독일은 일주일에 백만명, 미국은 하루에 100만명 검사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