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안의면, 설 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2021.02.10 12:30:17

8일 저소득세대 및 독거노인가구 30세대 가정방문 직접 전달


(대한뉴스 경남지방국))=함양군 안의면은(면장 전일옥)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세대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필품(티슈, 식용유 등)을 안부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날 안의면장과 마을이장, 맞춤형복지담당이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은 안의면에서 위문 및 홍보를 위해 구입한 것으로 세대당 1만원 상당의 물건이다.

 

전일옥 안의면장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설이라는 명절이 다시 찾아왔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소득세대 및 독거노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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