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30대 여직원 코로나 확진… 양구군청 양구읍사무소 폐쇄

2021.06.17 11:10:57

 

 

양구지역 코로나 19 1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양구군청 공무원인 30A()씨는 17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양구군청과 양구읍사무소를 폐쇄되고 전 직원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CCTV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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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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