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규확진 1천686명, 휴일영향으로 2천명 아래

2021.11.01 11:08:1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86명 늘어 누적 36638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66, 해외유입이 2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39, 경기 560, 인천 127명 등 수도권이 1326명으로 79.6%.

 

비수도권은 대구 57, 부산 55, 경남 50, 충남 46, 경북·전북 각 26, 충북 21, 전남 17, 강원 13, 울산 12, 대전 9, 광주 4, 세종·제주 각 2명 등 340명으로 20.4%.

오늘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24시간 영업할 수 있게 되고, 사적모임·행사 허용 규모도 커져 신규 확진자는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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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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