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장, 오존측정을 위한 대기오염측정소 현장점검

2022.04.22 10:59:46

인천시 남동구의 광화학 대기오염측정소를 방문하여 오존 고농도기간 중 대기오염도측정장비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4월 21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구월동 광화학 대기오염측정소를 현장점검 하였다.
 

구월동 광화학 대기오염측정소는 2007년 운영을 시작하여 오존과 오존 전구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질소산화물(NOx) 등을 측정하기 위해 설치된 곳이며, 매년 4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운영되는 오존예보제와 오존경보제 발령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안세창 청장은 관계자와 그간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 기간 중 측정소가 정확한 측정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