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주최하는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캠페인에 참가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뜻 깊은 여정을 함께했다.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매일 평균 6km를 걷는 현실에서 착안해 기획된 행사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월드비전 대표 기부 런 대회다.
PMIK는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과장에서 열린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에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SNS 팔로우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품인 피트라인 ‘액티바이즈 레몬라임 맛’ 무료 식음회를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인지도 설문에 참석한 기부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드로우 스트링 백’을 무료 선물로 증정했다.
오상준 대표는 “2년 연속 메인스폰서로 참가할 정도로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는 PMIK 행사 중에서도 비중이 높은 기부 행사”라며 “올해에는 부스로 참여했지만 의미에 동참하는 마음의 크기만큼은 이전과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아침머꼬’ ‘꿈날개 클럽’ 등 월드비전과 함께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명환 회장은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는 단순한 마라톤 행사가 아니다”라며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는 생명 줄과도 같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조 회장은 또 “매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월드비전은 꾸준히 정진하고 봉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PMIK는 월드비전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및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비롯해 아침머꼬, 꿈날개 클럽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PMIK는 암웨이, 애터미와 함께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원직접판매 회사로 한국지사 설립 7년 만에 매출 5800억(2023년 기준)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