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여름 맞이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 개막! 제주 여름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025.06.30 21:09:52

에코랜드 워터트레인, 몬스터와의 짜릿한 물총 배틀로 여름 더위 날린다!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제주의 대표 관광지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여름을 맞아 더욱 강력하고 시원한 체험 콘텐츠,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를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레이크사이드역과 포레스트가든역 사이 기찻길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현장 체험형 물총 배틀로, 제주 여름 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강력해진 워터트레인, '몬스터를 잡아라'!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는 평화로운 곶자왈 숲속에 나타난 몬스터 무리와 기차를 지키려는 탑승객 간의 흥미진진한 물총 배틀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기차 안에서 직접 물총을 들고 전투에 참여하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유럽에서 활동하던 외국인 댄서들의 역동적인 웻댄스(Wet Dance) 퍼포먼스와 저글링 서커스 묘기가 더해져 한층 다채롭고 역동적인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최대 8미터 상공까지 물을 분사하는 워터캐논, 강력해진 워터젯, 그리고 스프링클러 등 다양한 특수 장비가 총동원되어 현장감을 극대화하며, 화려한 물의 연출은 관람객들에게 시원하고 압도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복합형 콘텐츠, 이번 워터트레인 시즌2는 제주도 내 관광사업체 관광붐업 행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제주관광협회의 공식 지원을 받는 콘텐츠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에코랜드는 이를 통해 체험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주의 자연 자원과 관광 활성화에 부합하는 콘텐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에코랜드 관계자는 "이번 워터트레인은 제주의 자연, 액티비티, 퍼포먼스를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는 물론 어린이와 커플 관람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제주 관광 붐업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콘텐츠는 제주 관광의 체류형 콘텐츠 확대와 함께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여름철 제주 여행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안내, 워터트레인 시즌2 ‘몬스터를 잡아라’는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하루 5회 진행됩니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물총은 현장에서 대여 가능하며, 우비는 롯데면세점의 협찬으로 무료 제공된다.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에코랜드 공식 홈페이지(https://www.ecolandjeju.co.kr/)와와) 인스타그램(@ecoland_jeju)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올여름, 에코랜드에서 몬스터를 물리치고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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