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는 도농(都農) 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농어촌체험 지도사와 농어촌마을 해설가에 대한 '표준교재'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농어촌체험 지도사는 농어촌을 방문한 사람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며, 농어촌마을 해설가는 농어촌마을의 사회, 문화, 예술 등을 소개하는 사람이다.
표준교재는 이들이 이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짜였다. 교재는 농어촌체험 마을 대표와 사무장,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3월) 개최 후 웰촌포탈(www.welchon.com)에서 e-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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