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유경호 논설위원장) = 매년 5월 10일은 대한민국 ‘유권자의 날’이다. 이날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표의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기억하는 날이다. 단순히 투표를 독려하는 기념일이 아니고 민주주의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되새기고, 한 사람의 선택이 나라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날이다. 유권자의 날이 하필 5월 10일로 정해진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다. 1948년 5월 10일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 선거인 제헌국회의원 총선거가 새행된 날이다. 당시 국민은 직접 투표를 통해 국회의원을 선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헌법이 만들어졌다. 당시 선거의 의미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정국의 혼란을 지나 국민 스스로 나라의 틀을 세우기 위해 참여한 첫 전국 단위 선거였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안으로 2012년 5월 10일부터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 담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는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서다. 숫자 ‘5·10’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뜻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돌이켜보면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투
흔히 말하기를 우리인체는 우주의 오묘한 진리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한방에서의 인체에 대한 접근은 그저 한 덩어리의 생명을 가진 물체로써가 아니라 우주를 축약시켜 놓은 소우주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생태원리가 천체가 운항하듯이 순환을 거듭하고 있으며, 인간 몸과 관련된 모든 것이 생성과 소멸의 순환 고리 속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있어 배설은 어찌 보면 모든 생물의 생성소멸 과정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때문에 먹는 것을 제대로 먹는 일도 커다란 행복이듯이 먹고 난 모든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고 제대로 배설 해 내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방광의 윗 쪽에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신우는 신장에서 만들어진 오줌이 모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모여진 오줌은 또다시 뇨관을 통하여 방광으로 가게 되고 마지막 배설에 이르게 된다. 신장기관의 모두가 그러하듯이 신우 역시 상당히 소중한 기관이 아닐 수 없고 , 이 신우에 염증이 생기면 신우염인데, 과거에는 그저 신우염 자체만을 생각했으나 신우염은 곧바로 신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근자에 이르러 신우신염이라고 부르고 있다. 신우신염 역
(대한뉴스 유경호 논설위원장) = 법의 날은 왜 만들어졌을까 1964년 당시 정부가 국민의 준법정신을 높이고 법치주의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초창기에는 5월 1일을 법의 날로 기념했으나 이후 날짜가 바뀌어 현재는 4월 25일로 기념하고 있다. 즉 법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국민에게 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법을 지키는 시민의식을 높이며 대한민국 사법제도의 출발을 되새기는 날이다. 국민과 함께 헌법 수호 의지를 천명하는 제63회 ‘법의 날’ 기념식이 법무부(장관 정성호)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정욱)와 함께 4월 24 금요일 10시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서,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선 후 처음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지난 12·3 비상계엄에 맞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수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국민이 수호한 헌정질서, 인권과 법치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 헌법 수호 의지를 천명하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법의 날 의미는 무엇일까. 민주사히는 힘 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아니라 법 앞의 평등 위에서 유지된다. 법이 무너지면
법의 날은 왜 만들어졌을까 1964년 당시 정부가 국민의 준법정신을 높이고 법치주의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초창기에는 5월 1일을 법의 날로 기념했으나 이후 날짜가 바뀌어 현재는 4월 25일로 기념하고 있다. 즉 법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국민에게 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법을 지키는 시민의식을 높이며 대한민국 사법제도의 출발을 되새기는 날이다. 국민과 함께 헌법 수호 의지를 천명하는 제63회 ‘법의 날’ 기념식이 법무부(장관 정성호)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정욱)와 함께 4월 24 금요일 10시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서,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선 후 처음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지난 12·3 비상계엄에 맞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수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국민이 수호한 헌정질서, 인권과 법치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 헌법 수호 의지를 천명하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법의 날 의미는 무엇일까. 민주사히는 힘 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아니라 법 앞의 평등 위에서 유지된다. 법이 무너지면 사회는 감정과 힘의 논리로 흐르기
(대한뉴스 유경호 논설위원장) = 매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은 일제강점기 3·1 운동 정신을 계승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상해에서 수립되었다는 역사적 의미가 크다. 또한 오늘날 대한민국의 뿌리를 되짚는 중요한 기준점이다. 기념일은 1990년부터 2018년까지는 4월 13일이었다. 그 후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1922년 달력인 ‘대한민국4년역서’에 4월 11일을 ‘헌법발포일’로 기록한 것이 발견되면서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에 4월 11일로 변경하였다. 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다시 한번 질문을 던져본다. ‘정부란 무엇인가’라고. 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이후, 나라를 잃은 상황에서도 국민 스스로 세운 ‘대한민국의 시작’이었다. 총칼이 아닌 의지와 신념으로 세운 정부였다. 국토도, 군대도, 재정도 부족했지만 그 중심에는 분명한 가치가 있었다. 바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민주공화국이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정부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곧 다가올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의 일꾼을 뽑는 절차가 아니다. 이는 국민이 권력을 위임하는 과정이며,
(대한뉴스=김기준 기자)최근 전세 사기 등 대규모 부동산 금융 범죄의 사각지대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바로 '부동산 컨설팅'이라는 합법적 외피를 쓰고 실제로는 불법 중개 행위를 일삼는 무자격 업자들이다. 이들은 공인중개사법을 교묘히 회피하며 서민들의 전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으나, 현행 법제는 이들의 피해에 대해 소비자 보호를 거의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법망을 농락하는 '컨설팅 위장'의 실체와 법령 위반 부동산 컨설팅업은 본래 부동산의 가치 분석, 개발 방안 자문 등 '조언과 자문'만을 주된 업무로 힌다. 현행 「공인중개사법」 상, 타인의 의뢰에 의하여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매매·교환·임대차 그 밖의 권리 득실 변경에 관한 행위를 알선하는 것은 '중개업'으로 명확히 정의된다. 따라서 컨설팅업자가 매물을 알선하거나, 당사자 간의 거래 조건을 절충하고, 심지어 계약서 작성까지 주도하는 행위는 명백히 중개업에 해당하며, 이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정식으로 등록한 자만이 할 수 있다. 법령 위반의 심각성: 공인중개사법 제9조에 따르면, 중개업을 영위하려는 자는 반드시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여 등록 없이 중개업을 영위하는 행
(대한뉴스 유경호 논설위원장) = 요즘 TV를 틀면 연일 이란과 이스라엘 분쟁 관련 뉴스가 먼저 나온다. 나와는 상관없는 멀리 떨어진 나라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화면 속 폭격과 긴장, 그리고 불안정한 국제 정세는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일깨운다. 이러한 시기에 평화의 무게를 떠올리며 다가오는 서해수호의 날은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다. 날짜는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서해는 늘 잔잔해 보이지만, 그 바다에는 결코 잔잔하지 않았던 역사가 흐르고 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그리고 연평도 포격전. 이 세 사건은 우리에게 ‘평화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특히 스무 살 남짓의 젊은 장병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바다 위에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날은 단순한 추모의 시간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잊고 지내는 ‘안전’과 ‘평화’가 어떤 희생 위에 서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날이다. 중동의 전쟁 뉴스를 통해 평화는 언제든 깨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전쟁이 ‘먼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순간,
3월 15일은 ‘3·15의거’ 기념일이다. 그런데 이날을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3·15의거’ 기념일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민주주의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국가의 주권이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아닌 모든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의 권력을 기반으로 정치를 구현한다는 뜻이다. 즉 나라의 중요한 결정과 권력이 특정 개인이나 소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있다는 것이다. 먼저 ‘3·15의거’ 기념일이 왜 중요한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60년 3월 15일에 실시된 제4대 대통령 선거 및 제 5대 부통령 선거를 일컬어 3‧15부정선거라 부른다. 이 선거에서 이승만 정권과 자유당은 내무부 조직, 정치깡패, 외곽단체 등을 동원한 선거 부정행위가 있었다. 즉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가 바로 ‘3·15의거’이다 그리고 이것은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3·15의거가 일어난 계기는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의 분노였다. 1960년 당시 정권은 대통령과 부통령 선거에서 정권 유지를 위해 여러 방식의 부정을 저질렀다. 예를 들면, 미리 투표함에 표를 넣어두는 사전 투표 조
주식 시장이 활기를 띨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빚투’, 즉 빚을 내서 투자하는 행위다. 낮은 금리와 상승장에 대한 기대가 맞물리면 개인 투자자들은 더 큰 수익을 기대하며 증권사 신용융자나 대출을 통해 투자 규모를 키운다. 그러나 빚으로 키운 투자금은 시장이 흔들릴 때 가장 먼저 투자자를 무너뜨리는 위험한 칼날이 되기도 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13조4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중동 사태로 코스피가 역대급 낙폭과 반등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 속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저가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급락장을 매수 기회로 여기는 ‘한국 개미’ 특유의 투자 성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는 평가다. 특히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 규모가 빠르게 늘어난 점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빚투의 가장 큰 문제는 투자 판단이 시장의 흐름이 아니라 ‘빚의 압박’에 좌우된다는 점이다. 주가가 조금만 떨어져도 투자자는 손실을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결국 공포 속에서 주식을 급히 처분하는 상황에 몰린다.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더 큰 수익을 기대하며 추가로 빚을 내는 악순환에 빠지기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공습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국제 유가와 국내 기름값이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석유 생산 시설이 크게 파괴되지 않았더라도, 전쟁과 군사 충돌의 가능성만으로도 에너지 시장은 즉각 반응한다. 이는 석유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세계 경제와 직결된 전략 자원이기 때문이다. 국제 원유 시장은 ‘공급 불안’에 매우 민감하다. 공습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제기되는 우려는 산유국의 생산 차질과 해상 운송로의 안전 문제다. 특히 중동은 세계 원유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경우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심리가 즉각적으로 가격에 반영된다. 실제로 원유가 아직 줄지 않았더라도, 앞으로 부족해질 수 있다는 기대와 불안이 선물시장 가격을 먼저 끌어올린다. 또 하나의 요인은 투기적 거래다. 전쟁이나 분쟁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유가 상승을 예상하고 선물시장에 자금을 몰아넣는다. 이러한 움직임은 실제 수급 상황보다 더 빠르게 가격을 상승시키며, 그 여파는 곧바로 각국의 정유사와 주유소 가격에도 반영된다. 한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원유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국제 유가 변동이 국내 기름값에 직접적인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