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1974년 2월 20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방 전문 잡지로 창간된 「국방저널」이 2023년 7월호를 끝으로 정간된 지 3년여 만인 2026년 10월 14일 복간된다. 「국방저널」은 창간 이후 군 간부를 주요 독자로 삼아 국방·안보 분야의 전문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후 국방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대 변화에 맞춰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홍보원은 2040년까지 우리 군 병력에서 간부 비율을 대폭 확대하는 국방부의 군 구조 개편에 발맞춰 ‘군 간부를 위한 국방 전문지’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국방저널」 복간을 추진했다. 복간호(통권 596호)에는 12·3 불법 비상계엄 이후 우리 군이 지켜야 할 헌법과 법률 준수의 중요성을 짚는 특별기획 ‘군과 헌법, 그리고 민주주의’를 비롯해, 우리 군의 내년도 전력 운영과 방위력 건설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2027년 국방예산 정부안 심층 분석’, 고도화되는 AI 해킹의 현주소를 다룬 국제칼럼 ‘세계는 지금, AI 스파이 시대’ 등 국방·안보 현안을 깊이 있게 짚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외에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영 내 독서모임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육군17사단 최영웅 소령
2026-10-14 19:46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법인 ‘IBK베트남은행’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4월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본인가를 받은 뒤 법인 설립 절차를 마쳤으며 IBK베트남은행은 9월 25일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베트남 정부가 자국 은행 구조조정을 추진하며 외국계 은행 인가를 엄격하게 운영하는 가운데, IBK베트남은행은 약 9년간의 인가 절차를 거쳐 베트남의 열 번째 외국계 은행 법인으로 출범했다. IBK베트남은행은 하노이·호치민 지점의 운영 경험과 IBK기업은행이 60여 년간 쌓아 온 중소기업 정책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과 현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을 통해 양국 경제협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경일 IBK베트남은행 초대 법인장은 “IBK베트남은행의 공식 출범은 2008년 호치민 지점 설립 이후 추진해 온 베트남 현지화 전략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려울 때 우산이 되어주는 책임금융을 실천해, 베트남 경제와 함께 성장
2026-10-14 19:46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노건기)은 기상정보와 벼 생육정보를 활용해 종자의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하는 ‘AI기반 종자 수확기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부 보급종 생산현장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와 민간 종자업체에도 제공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잦아지면서 벼가 익는 시기와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같은 품종이라도 재배지역과 그해 기상여건에 따라 수확시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종자로 사용할 벼는 너무 일찍 수확하면 충분히 여물지 않고, 너무 늦게 수확하면 비를 맞거나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가 발생해 발아율과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종자의 품질을 확보하려면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에는 농업인의 경험과 현장 관찰을 중심으로 수확시기를 판단해 왔지만, 갑작스러운 태풍과 수확기 강우 등 기상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종자원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전북본부)과 함께 재배지역, 품종, 출수일, 기상정보 등을 분석해 벼가 익어가는 정도와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생산자가 재배지역과 출수일 등 기
2026-10-14 19:45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026년 10월 14일-정보보안 전문기업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의료기관의 랜섬웨어 피해 예방과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랜섬웨어 대응 긴급 무상 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과 의원 등 의료기관이 자체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엘림넷은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현황과 랜섬웨어 예방·대응체계를 진단하고, 기관별 전산 환경을 고려한 보안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은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진료정보와 개인정보를 관리한다. 사진: 엘림넷, 개인정보보호 랜섬웨어 무상 지원. 출처: (주)엘림넷 이러한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 의료정보 접근이 제한되거나 진료 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엘림넷은 이번 무상 지원을 통해 주요 의료정보시스템의 보안 관리 현황과 랜섬웨어 대응 절차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별 운영 환경과 보안 취약 요소를 고려한 개선
2026-10-14 19:45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생물·환경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구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제3회 생물 체험 교구 개발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생물다양성, 생태계 보전,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생물‧환경과 관련된 분야이며, 학습자가 직접 참여하거나 조작·제작할 수 있는 체험형 교구를 대상으로 한다. 생물‧환경 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교구설명서와 교수‧학습지도안을 공모전 운영 누리집(nnibr-contest.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도 등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작 4점이 선정되고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점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1점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점에는 각각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 가운데 교육적 활용도가 높은 아이디어는 2027년 교육용 교구로 제작해 국립낙
2026-10-14 19:44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영우)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포항 라한호텔(포항시 북구 소재)에서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와 공동으로 자원과 에너지 회수를 위한 미래형 폐기물 관리체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제12차 아이씨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관리, 그리고 인공지능(AI)’을 주제로 10개국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의 국제적 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폐기물 관리는 단순한 처분을 넘어 폐기물에 포함된 자원과 에너지를 회수하고 이를 다시 사회·경제적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올해(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었고 하수찌꺼기, 음식물류폐기물, 분뇨,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민간 부문까지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학술대회 첫날인 10월 14일 사전 토론회(포럼)를 개최하여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가연성 및 유기성 폐기물의 에너지화 기술과 탄소중립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
2026-10-14 19:4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산구협의회가 14일 용산구 내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적십자 안전 더하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원들은 가스차단기 설치와 함께 주방 등 집안 정리와 청소를 진행하고, 어르신들의 주거환경과 건강 상태도 함께 살폈다. 특히 이날 지원 대상 가운데 8세대에는 에어컨 세척 전문봉사회인 맑은바람봉사회가 참여해 에어컨 내부 세척을 진행하는 등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사진=1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산구협의회 봉사원들이 ‘구민과 함께하는 적십자 안전 더하기’ 활동에 앞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가스차단기 등 지원물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산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산구협의회는 오는 21일에도 취약계층 50세대를 추가로 방문해 가스차단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적십자 안전 더하기’ 사업으로 총 100세대의 가정 내 안전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김춘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산구협의회 회장은 “봉사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살피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이번 활동의 가장 큰 의미”
2026-10-14 19:42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전국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가 최근 4년간 약 79만 톤에 달하고, 처리 비용으로만 1,532억 원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교육부를 통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4년간 전국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발생·처리량은 78만 5,743톤, 처리비용은 1,532억 4,306만 원으로 집계됐다. 매년 20만 톤 안팎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383억 원이 투입되는 셈이다. 급식인원 1인당으로 환산하면 매년 약 33kg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6,346원의 처리비가 든다. 지역별 편차도 뚜렷하다. 4년간 학생 1인당 연평균 처리비는 세종이 8,228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7,790원), 대전(7,489원), 서울(7,411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제주는 220원으로 가장 낮아 지역 간 최대 37배 차이를 보였다. 학교 단위로 내려갈 경우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2025학년도 기준 학생 1인당 처리비가 가장 높은 학교는 경북의 한 초등학교로 9만 4,286원에 달
2026-10-14 13:13
▲매포여성발전센터 전경 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점검,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단양군은 '매포 아이 돌봄 지원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참여 지자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확보한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약 30억 원을 투입해 매포여성발전센터를 지역 거점형 육아·돌봄 통합센터로 바꾼다. 추가 사업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조달한다. 그동안 매포여성발전센터는 시설 일부가 장기간 활용되지 않아 공간 효율성을 높일 대책이 요구됐다. 이에 군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해 분산된 육아 및 돌봄 기능을 통합하고,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한다. 본관 1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들어서며, 2층에는 실내놀이터와 수유실 등 놀이·편의시설이 조성된다. 현재 정보화교육장으로 쓰이는 별관은 여성단체 사무실과 교육실 등으로 재정비해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활용도를 높인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놀이, 교육을
2026-10-14 13:12
▲함안군의회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함안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함안군 현안진단 연구회’(대표의원 황철용)는 13일 상임위원회실에서 ‘함안군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의회 역할 강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8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재정연구소 한태식 소장이 연구 방향과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세부 내용을 논의했다. ‘함안군 현안진단 연구회’는 함안군의 재정건전성 진단과 현안 연구를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9월 결성됐다. 황철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말남, 조경래, 최성준, 조만제, 문석주, 곽세훈, 김영동, 윤지원 의원 등 총 9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함안군 재정 현황 분석 및 재정 악화 구조적 원인 진단 의정활동 시 활용 가능한 재정 점검 과제 발굴 의회 고유 권한을 활용한 재정건전성 제고 방안 로드맵 제시 재정분석 세미나를 통한 결과 공유 및 의원 역량 강화 지방재정연구소는 2021~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년 예산을 토대로 2027~2030년 재정을 전망한다. 아울러 의회 고유 권한별 재정통제 강화 과
2026-10-14 13:11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온라인 마권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장외발매소 소재 지역의 관련 세수가 전체 마권 매출 감소 폭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은 14일, 판매 방식의 비대면 전환에 따른 지역별 재정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공정한 세수 배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마권 판매액의 10%가 레저세로 부과되며, 레저세의 40%가 지방교육세로 함께 부과된다. 이 중 장외발매소 판매분의 레저세는 경마장과 장외발매소 소재 지역에 50%씩 배분되는 반면, 온라인 판매분은 50%를 경마장 소재 지역에 배분하고 나머지를 전국 지자체에 나누고 있다. 이재관 의원실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마권 매출은 2023년 6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6조 4,000억 원으로 1.2%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장외발매소 매출은 4조 4,000억 원에서 3조 4,000억 원으로 21.9% 급감했다. 장외발매소 입장 인원 역시 652만 4,000명에서 531만 8,000명으로 18.5% 감소했으나,
2026-10-14 13:10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안산시 병)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전북 군산농협이 부당인사와 부당징계, 직장 내 괴롭힘, 부당노동행위, 임금 체불 등 각종 노동관계법령 위반의 온상으로 전락한 사실이 고용노동부 공식 통계를 통해 드러났다. 단일 사업장에서 발생한 비상식적인 수준의 범법 행위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군산농협 조합장이 증인으로 채택된 배경을 보여준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이후 연도별 중앙 농협 및 지방농협 노동법 위반 신고·진정사건 접수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군산농협의 노동 인권 탄압 실태는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자료를 보면 2022년 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전국 중앙 및 지방농협을 대상으로 접수된 노동법 위반 신고·진정 사건은 총 232건이다. 이 가운데 15.5%에 달하는 36건이 군산농협 단일 사업장에서 발생했다. 대부분의 지역 농협이 같은 기간 1~2건의 신고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군산농협 내부의 노사 갈등과 불법 행위가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렀음을 방증한다. 연도별로는 2022년 1건, 2023년 14건, 2024년 6건, 2025년
2026-10-14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