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안심존 (제천경찰서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제천경찰서(서장 박희규)가 최근 급증하는 중고거래 사기와 대면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공원 4개소에 ‘중고거래 안심존(ZONE)’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범죄뿐만 아니라, 대면 거래 시 우려되는 강도 및 성범죄 등 2차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직거래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치 대상지는 주민 접근성이 높고 CCTV 상시 감시와 조명 시설이 충분히 확보된 남부생활체육공원, 청전공원, 하소제4어린이공원, 장락제5어린이공원 등 총 4개소다. 해당 구역에는 바닥 표지와 함께 중고거래 시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 시설물이 설치됐다. ▲중고거래 안심존 (제천경찰서 제공) 특히 이번 안심존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원리를 적용해 사방이 개방된 공간과 상시 감시 체계를 기반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대면 거래 과정의 범죄 노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규 제천경찰서장은 “중고거래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면 거래에 대한 사회적
▲2026년 영주시 지역사회복지대회 개최(단체기념사진)영주시청 제공 영주시는 지난 10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2026년 영주시 지역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공무원 등 지역 복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교육지원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앙상블'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금관악기 연주팀 '비보브라스'의 문화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유공자 표창, 인사말과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복지 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활동과 경험을 나누며 복지 현장에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복지 종사자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 읍면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기관·
▲포항시는 지난 10일 포항철길숲 한터마당 일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포항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포항시는 지난 10일 포항철길숲 한터마당 일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포항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조민성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사회복지 종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사회복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시민 곁에 촘촘히! 삶의 질은 확실히! All Good 포항복지!’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박람회에는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 등 복지 분야를 비롯해 고용,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까지 지난해보다 10개 이상 늘어난 3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시민들은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 게임, 점자 책갈피 만들기, 복지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장애인 현악 연주단 ‘
▲경주시, 체험으로 배우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3~5세 유아 19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유아기부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실내 교실 교육: 전문강사가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구연, 이야기 나누기, OX 퀴즈, 신체활동을 진행해 담배의 유해성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이동형 버스 체험: ‘담배몬스터를 잡아라’ 등 체험 콘텐츠와 동요·율동 프로그램을 활용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가정 연계 학습: 교육 수료 후 관련 교재를 배부해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교육 내용을 복습하도록 돕는다. 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유아기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연령별 맞춤 예방교육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안동 천리천 제2교 상부 구조물 철거… 13일 교통 전면 통제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안동시는 천리천 제2교 철교 상부 구조물 철거 작업에 따라 오는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리고가교 하부 홈플러스 방향 구간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제한한다. 이번 철거는 옥야동 폐선부지에 추진 중인 '안동 옥야동 늘솔길 조성사업' 구간과 옛 안동역사 부지를 연결하는 보행교 설치를 위한 사전 작업이다. 대상은 과거 양측 구간이 철거된 뒤 중앙부에 남아 있는 폐선 중앙선 철교의 상부 구조물이다. ▲안동 천리천 제2교 상부 구조물 철거… 13일 교통 전면 통제 작업 당일에는 천리고가교 하부 홈플러스 방향 일원이 전면 통제된다. 철거한 구조물을 운반하는 동안에는 작업 구간에서 안동탈춤공연장을 지나 안동우편집중국 앞 구 안동역사 부지 진입로까지 통행이 제한된다. 안동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에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했다. 통제 구간은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제된다. ▲안동 천리천 제2교 상부 구조물 철거… 13일 교통 전면 통제 안동시 관계자는 대형 구조물을 철거하고 운반하는 작업인 만큼 시민 안전을 위
▲정미영 국회부산도서관장, 박상준 강서구청장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 강서구는 지난 10일 구청장실에서 국회부산도서관과 지역 지식·문화 인프라의 유기적 연계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지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주민의 지식·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기획·추진, 지역사회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진흥, 지식정보 자원 상호 공유, 지역 주요 문화·관광 행사 및 축제 연계 홍보·협력, 행정적·재정적 지원 노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편의 개선으로 국회부산도서관과 낙동아트센터의 주차장을 상호 공유하고 주차 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인근 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국가 최고의 지식정보 자원을 보유한 국회도서관과의 이번 협약은 강서구민의 지식·문화 향유 기회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차장 상호 공유와 같은 실질적인 인프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이 군민 지급을 위해 편성한 140억 원 규모의 '국민생활 안정 지원금' 예산안이 군의회 심의에서 최종 부결됐다. 이번 결정으로 지역 사회 전반에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이번 예산 심의 표결은 전체 의원 8명 중 무소속 의원 3명의 찬성에 그쳤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의 반대로 좌초됐다. 울진군은 연초 이미 지원금을 지급한 전례가 있어 이번 부결을 두고 지역 사회에서 큰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장유덕 울진군의원은 예산 부결 시 집행부의 대안 제시가 필요하며 다수결에 따른 결정이 오히려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황이주 울진군수는 민생지원금은 서민 경제 활성화에 직결된 문제라며 결코 포기하지 않고 의회와 소통하며 다시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산 부결 직후 민생비상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는 군청 앞에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향후 대규모 군민 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예산안에 반대했던 의원들의 지역구를 직접 순회하며 규탄 집회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집행부와 의회 간의 갈등을 넘어 지역 사회 전반의 마찰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배연진)은 9월 10일, 인천시 제물포구 소재 철강 제조업체 현대제철㈜에 방문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이 9월10일, 인천시 제물포구 소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에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확인하고 있다.(출처=수도권대기환경청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고철 스크랩을 원료로 건물이나 구조물의 골조로 쓰이는 형강·철근 등 대형 철강재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로서, 제조과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여과집진시설, 촉매반응시설 등의 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에서 “명절 연휴 기간에도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가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쇠퇴한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27년 도시재생 신규사업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주민과 상인 등 사업 주체의 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주체를 육성하는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해 사업 종료 후에도 성과가 지속되도록 한다. 공모 일정은 지방정부의 예산 편성 일정을 고려해 연말까지 사업계획을 접수한 뒤, ’27년 상반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특히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공고부터 접수까지의 기간을 기존 약 1개월에서 3개월 이상으로 대폭 늘리고, 사전컨설팅도 최소 2회 이상 실시한다. 아울러 지역 내 사회간접자본(SOC) 현황 조사를 강화해 유사 시설 중복을 방지하고, 주민 수요조사 표준양식을 마련해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한다. 지역특화재생사업: 역사·문화·산업 등 고유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만들고 상권을 활성화하며, 4년간 국비 최대 150억원을 지원한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저층 주거지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민간 주택 정비를 돕는 사업으로, 일반정비형은 5년간 최대 150억원, 빈집정비형은 4년간 최대 50억원을 지원한다. 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기후위기 심화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칭)한국물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현재 개별 기관에 분산된 물산업 육성 기능을 통합·재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통합·재편 검토배경 > 최근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물 관련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따른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체계적인 물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물산업 시장 조사기관(GWI)에 따르면 세계 물산업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9,833억 달러로 추정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3.5%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설립하며 물산업을 육성해 왔으나, 관련 지원 기능이 서로 다른 기관에 분산되어 수행 중이다. 실제로 실증과 인증에 필요한 실험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인증은 한국물기술인증원, 사업화 및 해외진출 지원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물산업협의회, 우수제품 지정은 한국상하수도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