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22기 경남지역회의 박완수 도지사 축사 {사진 경남도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경남지역회의에 참석해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주제로 자문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평화는 성장의 토대이자 번영의 기회를 넓히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자문위원들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평화가 보장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도 없다며,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에 발맞춰 민주평통과 자문위원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아울러 지역 지도자로서 경남 발전과 도민 복지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민주평통 제22기 경남지역회의 통일 퍼포먼스(사진 경남도청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남북 대화 복원을 통한 평화공존 기반 구축, 지역별 특성화 평화 실천과제 발굴 등 3가지 정책건의 사안이 채택됐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향한 결의문을 채택하며 평화·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경남도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경상남도가 동물용 의약품의 안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8주간 도내 모든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물용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처방대상 약품의 무단 판매나 보관·관리 미흡 등 불법·부적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축산농가와 반려인에게 안전한 동물의료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매상 허가 및 시설 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해 유효기간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저장·보관 관리 적절성, 판매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이다. 특히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의 처방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은 인체용의약품 유통과 달리 동물약국과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하다. 경남도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점검을 더욱 강화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고발 등 엄정 조치한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동물용 의약품이 부적정·무단 유통될 경우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한 약
▲성낙인 군수가 간부공무원 인공지능 특강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창녕군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창녕군은 지난 2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간부공무원과 팀장 등 17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이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직원들이 업무에 안전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창원대학교 석종원 교수가 맡아 인공지능의 개념과 최신 동향, 행정 업무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AI가 생성한 결과물의 검증 필요성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 개인정보 및 보안 자료 취급 시 유의사항을 비중 있게 다뤘다.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창녕군청 제공) 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인공지능 전환과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적극 추진 중이다. 직원들의 활용 수준과 업무 특성을 고려해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이 운영된다. 오는 12월에는 직원 대상 인공지능 전문교육이 추가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군민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디지털배움터’를 활용한 군민 기초교육과 읍·면 이장회
▲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3시 30분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 패션컨벤션홀에서 중구·서구·동구·영도구 주민 200여 명과 함께 「부산 구석구석, 시민의 일상을 바꾸다 – 원도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민선9기 「부산 구석구석, 시민의 일상을 바꾸다 – 206개 동 현장 소통·협력 프로젝트」의 후속 소통 자리다. 시장이 직접 지역 현장을 찾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장 방문을 마친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과 부산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선9기 미래비전 브리핑, 구청장 지역현안 건의 및 시장 답변, 시민과의 자유토론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전재수 시장은 앞서 지난달 15일 동구·중구, 21일 서구·영도구를 차례로 찾아 생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동구에서는 동천 보행데크와 산복도로, 중구에서는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과 복지관을 방문했다. 이어 서구에서는 천마산 복합전망대와 송도해수욕장 등을, 영도구에서는 남항호안 X-스포츠 광장 등을 찾아 생활·관광·교통 현안을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원도심 곳곳에서 진행해 온 현장 소통의
▲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시가 북항친수공원 경관수로에 나타난 상어를 보려는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추석 연휴 기간 관계기관과 함께 고강도 안전관리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지난 22일 북항친수공원에서 동구청, 경찰, 소방, 해경, 국립수산과학원,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 등과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인파 밀집 안전사고 예방과 상어의 해역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연휴 기간 푸른도시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현장에는 시·공단·구청·경찰 등 하루 50명 안팎의 인력이 배치된다. 특히 방문객이 몰리는 제4·5보도교와 수변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혼잡이 빚어지면 관람객 분산을 유도하고 진입을 제한한다. 과도한 밀집 시 구간 통제나 퇴장 조치도 시행한다. 야간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수로변 출입 통제도 이어간다. ▲북항친수공원 상어 사진 교통 혼잡과 비상 상황 대응도 강화한다. 북항친수공원 주차장(464면)이 만차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약 1,500면) 이용을 안내해 차량을 분산한다. 경찰·동구청은 불법 주정차를 계도하고 구급차 통행로를 확보한다. 시는 연휴 기
▲강기윤 창원시장이 22일 진해구청에서 ‘찾아가는 구청장·읍면동장 소통간담회’에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창원시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강기윤 창원시장이 행정 최일선인 구청 및 읍면동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해구를 찾았다. 창원시는 지난 22일 진해구청에서 강기윤 시장과 구청 및 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구청장·읍면동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구청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마산합포구와 성산구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간담회는 주요 현안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자유롭게 나눈다. 강 시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읍면동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간다. 강 시장은 “시정의 비전과 방향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함께 공감해야 한다”며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별도 소통간담회를 마련해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다”고 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소통은 넓히고, 읍면동 실행력은 높이겠다”(창원시청 제공) 이어 “시민과 가까운 읍면동이 제대로 일하도록 우수인재
▲강서구 마을버스 사진 강서구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 강서구가 에코델타시티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0년 마을버스 통합관리제 시행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마을버스 증차를 추진한다. 부산시와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 입주민들의 출퇴근 및 통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을버스 4대를 추가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내에서 장기간 운행하지 않고 있던 마을버스를 강서지역 통합관리제에 편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행 규모는 예비차를 포함해 총 4대다. 에코델타시티와 강서구청을 연결하는 1개 노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운행 경로, 정류소, 배차 간격 등은 운송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실제 운송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확정된다. 강서지역 마을버스는 지난 2010년 부산시, 강서구, 마을버스조합이 통합관리제 시행협약을 체결한 이후 64대 규모를 유지해 왔다. 노선 조정과 운행시간 개선은 꾸준히 이뤄졌으나, 운행 차량을 추가 확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에코델타시티는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면서 출퇴근과 통학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빠르게 증가했다. 이에 주민들은 버스 노선과 운행 차량 확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부산
▲주민자치회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현장(사진 창원시청 제공) 창원특례시는 22일 읍면동 및 5개 구의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사업이다. 상반기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데 이어, 하반기에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여 현장의 양대 축 모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교육은 '함께 만드는 가치, 주민자치'를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1부 특강: 주민자치의 핵심 개념과 지방자치법 개정 동향을 살피고, 국정과제와 주민자치의 연계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2부 특강: 실제 민관협치 사례와 우수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며 창원형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의견 수렴: 지방자치법 개정 시행에 따른 시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을 위해 담당자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경석 자치행정과장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실무자들의 역량이 곧 주민자치회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교육이 자치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제도가 현장에 단단히 안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시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가 지난 7~8월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총 50억 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 도는 피해 농가의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이 중 35억 원을 추석 명절 전 시군에 우선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계획 확정에 따른 것이다. 최종 피해 규모는 창원과 진주 등 도내 15개 시군, 5,638농가, 1,534.6ha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단감 피해가 1,202ha로 전체 피해 면적의 약 78%를 차지해 가장 컸다. 이어 벼 138ha, 배 32ha, 사과 24ha, 콩 20ha, 들깨 15ha, 키위 10ha, 복숭아 10ha, 포도 6ha 등의 순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장기간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과수의 일소·열과, 식물체 위조·고사, 묘목 고사 등의 피해가 집중됐다. 올해는 주요 기상·수자원 지표에서 심각한 이상기후가 나타났으며, 도내 18개 전 시군은 농업 가뭄단계에 들어섰다. 이는 농업용 저수율 관측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경남도는 피해 발생 직후부터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8월 12일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점검반을 운영했으며, 원활한 농업용수 공
▲김해시, 제8회 시민 원탁토론회 개최… ‘생활 속 안전’ 해법 모색(사진 김해시청 제공) 김해시는 지난 19일 동상동다어울림센터 6층 다목적강당에서 ‘제8회 김해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경험한 위험요인과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 관점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시민 경험을 통해 살피고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해시민과 사회혁신가, 퍼실리테이터 등 30여 명이 참여해 재난·위기 때 서로를 살리는 우리 동네, 걷다가 불안한 곳, 시민의 눈으로 바꾸기,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는 우리 동네 만들기, 안전정보, 알리는 것에서 해결까지, 시민이 직접 찾는 안전 문제 및 해결 방안 등 5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재난이나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부터 일상 속 보행 위험요인,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안전정보가 실제 시민 행동과 행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생활 속에서 느껴온 안전 문제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