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수도권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씨앤앰은 25일 대한심폐소생협회와 협약식을 맺고, 심폐소생술 홍보를 위한 공익 캠페인을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씨앤앰은 이날 오후 마포구청에서 협약식을 맺고, 탤런트 변우민이 출연하는 10분짜리 캠페인 영상물을 제작, 내달 이후 자체 채널을 통해 연중 방송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마포구청도 동참, 16개에 이르는 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매주 1개 지역씩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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