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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 대응 통상촉진단(사진=경기도) |
경기도 내 중소기업 5개사 경기도 세일즈 외교를 발판 삼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수출고를 올렸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에 따르면 미국 현지 시간 11월 19일(수) 도내 호텔산업 관련 기업 5개사는 미국 내 거대 호텔 그룹인 샌즈, 시저스엔터테인먼트, MGM 등과 상담액 9,500천불, 계약액 2,270천불을 달성했다.
경기도가 세일즈 외교의 일환으로 추진한 FTA 대응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이들 기업은 네바다주와 라스베이거스 한인상공회의소가 마련한 라스베이거스 수출상담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40만 달러를 계약한 ㈜한빔(오병두, LED제조) 대표이사는 “해외사장 개척을 위해서 많이 노력했지만 이런 거대 그룹의 구매담당자를 직접 만나 상담을 해본 적은 없었다.”며 “경기도의 도움으로 미국내 대기업 구매담당자와 상담하고 연락처를 확보한 것만으로도 기쁜데 실질적인 성과를 얻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도내 기업에 많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