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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지난달 1일까지 미얀마 현지에 봉사단을 파견해 미얀마의 빈곤지역 학교에 하나해피클래스(Hana Happy Class)를 설치하고 의류 1만점 및 재생 PC 및 도서 등을 기증하는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하나은행이 미얀마 양곤 딴링 지역에 설치한‘Hana Happy Class’는 PC 교실과 도서실이 어우러진 교육 복지 공간으로, 지난해 12월 18일 하나은행이‘미얀마 물품 기증식’에서 선언한 바 있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하나은행은 자원봉사단 파견과 함께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1만점 및 재생 PC를 미얀마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 미얀마 어린이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 및 미얀마어가 함께 표기된 동화책 500권도 기증하기도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이번 Hana Happy Class 설치를 시작으로 하나은행은 미얀마에서 나눔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며“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이웃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