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2015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302억원, 영업이익 35억원(연결기준: 매출 307억, 영업이익 34억)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증가(52%) 한 것이다.
안랩은 외부상품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액이 소폭 줄었지만, 자사 제품과 서비스 매출의 증가 및 매출원가 감소로 영업이익이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꾸준한 내실경영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IT예산 집행이 집중되는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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