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전 세계 233개국에
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비중의 90% 이상은 해외에서 이뤄진다. 전 세계 사용자가 캔디카메라로 찍는 사진은 하루 평균 약 3200만장, 한 달이면 약 10억장에 이른다.
사용자 한 명이 하루 평균 4회 이상 캔디카메라를 켠다. 사용자들은 몇 번의 터치로 사진 촬영부터 편집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얼굴을 보정하고 싶으면 잡티제거, 미백효과 등의
기능을 이용하면 되고, 필터를 활용하면 화면 분위기를 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 표현이 가능한 다양한 스티커 기능도 있다.
카메라 환경 설정도 가능하다. 촬영속도, 촬영방식, 사진비율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 앱 사용자들은 상황에 따라 환경을 선택하면 된다. 앱이 성장하면서 다각적인 현지화 전략도 꾸준히 진행했다. 국가별 최적화 작업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현지 트렌드에 맞는 스티커를 나라별 언어로
제공한다. 캔디카메라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삼성전자 카메라 앱에 편집용 필터를 제공하고 있다. 캔디카메라를 사진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서지호 제이피브라더스 대표는 “최근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중저가 스마트 폰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적절한 현지화 전략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증명해 앱 시장의 한류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캔디카메라는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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