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파이코리아(대표이사 한만기)는 오는 10월26일 ‘디지파이 스마트 솔루션’의 기술 시연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디지파이는 계열사인 에스아이티글로벌과 공동으로 오는 10월26일로 시연일자를 확정했다. 현재, 이란, 일본 등 디지파이 진출국들의 통신관련 고위 공직자와 기업 관계자, 국내외 투자자, 언론사 등의 대규모 초청을 앞두고 있다.
이번 기술 시연회는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라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잠정 확정됐다. 시연회의 주관은 지난 2015년 6월, 미국 뉴저지 Seaside Heights 콘서트 현장에서 2만여명 이상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디지파이의 기술시연행사를 진행한바 있는 이성준 디지파이코리아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지파이는 이번 시연회에서 위성에서 받은 전파를 통해 광범위 지역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하는 독자 기술인 ‘디지파이 스마트 솔루션(DSS)’과 자체 개발한 안테나 제품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MOA를 체결한 이란 내 국가통신망 구축 사업의 현 추진 상황과 함께 타 국가들로의 진출 계획 등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디지파이코리아 한만기 대표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디지파이코리아 만의 독자적인 차세대 혁신 통신 기술을 직접 선보이고, 향후 인터넷 소외국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잠재 시장에 디지파이의 진출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파이는 세계 여러 국가들과 디지파이 스마트 솔루션 기술 도입을 위한 MOU 및 MOA를 맺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란 내의 본격적인 국가통신망 구축을 위한 사전 시범사업 단계에 돌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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