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7. 21.(목) 10:00부터 11:00까지 함양경찰서에서 경남경찰청 교통과와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며 각종 모임,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오토바이·보행자·음주 교통사고도 늘어나는 추세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교육·홍보 및 교통단속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함양경찰서에는 최근 교통사고 사례로 구성된 홍보 전단지를 제작하여 주민들이 평소 자신의 보행 및 운전습관을 되돌아보고, 이륜차 안전모와 차량 안전띠의 착용·미착용 차이가 어떠한 결과를 보이는지 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함양경찰서는 홍보 전단지를 관내 주민들에게 수시 배부하교, 차량(특히 신호위반) 음주운전·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등 중요법규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하며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함양경찰서장은 “작년 동기간에 비해 올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부분이 보행자 사고이다. 더이상 이런 안타까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남경찰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2030년까지 시내 205개 전체 읍·면·동에 마을건강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마을건강센터는 행정복지센터나 도시재생시설 등에 설치돼 기초 건강측정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건강 공동체를 운영하는 시설이다. 부산에는 2007년 해운대구 반송 지역에 시범 설치된 후 점차 확대돼 현재 71곳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마을건강센터 확충과 함께 마을 건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민 건강 자치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건강도시 사업 지원단을 중심으로 마을건강 사업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2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건강센터 2030 비전 선포식'을 하고 이 같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앞으로의 4년이 거제 100년을 좌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번영의 줄기가 제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튼튼한 거제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박종우 시장은 1일 오전 10시 거제시 체육관에서 열린 민선8기 제10대 거제시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만들고, 이념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선 8기 시정목표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제시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희망찬 새로운 거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적극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고, 규제 혁신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차별 없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도시 특성을 고려한 거제 100년을 디자인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다음 세대들이 아름답고 번영한 거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며, “박종우가 시장이어서 행복하고 더욱 힘이 나는 거제시민 여러분이 될 수 있도록 거제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오늘 2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민들이 여성·청소년·장애인·북한이탈주민들과 같은 사회적약자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성폭력·스토킹·가정폭력 예방활동, 학교폭력 예방 순찰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장애인 물품지원 및 장학 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규희 서장은“한국자유총연맹과 함양경찰서가 쳬적적이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22일 내일동기관단체장협의회에서 추진한 ‘구도심상권 살리기 캠페인’ 단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밀양시 내일동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공용경)는 22일 밀양아리랑시장과 내일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해 ‘구도심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2년 넘게 개최하지 못했던 내일동기관단체협의회 회의 후 가진 행사로서 협의회 차원에서 지역현안에 대해 공감하고 침체된 구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도심상권 이용하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행사이다. 공용경 회장(내일동장)은 “과거 밀양의 명동을 자랑하던 구도심상권이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해 아쉽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밀양아리랑시장, 내일중심상가를 찾아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라며, 내일동기관단체협의회 차원에서도 구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6일(금) 10:00경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에 대한 위촉장을 해당 학교별 학교장이 전달 수여하고,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하여금 찾아가는 현장 사전교육을 실시 하였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토론·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찰의 청소년 보호·지원 분야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의견을 제출하는 등 정부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회의체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발된 자문단은, 관내 10개교 중,고등학교 모집공고를 통해 학교장의 추천과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으로 선발하여, 경찰관과 합동 순찰·점검, 홍보·캠페인, 봉사·체험활동 등 다양하게 운영을 할 계획에 있다. 자문단 대표로 선출된 안의고 이00은, “장래 꿈이 경찰관이라며 경찰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함양경찰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 정책 자문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4.30(토)‘2022년 결혼이주여성 자동차 운전면허교실’오리엔테이션을 갖고 2개월간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에는 6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신청, 외사담당 유성향 경장이 강의로 수업을 진행, 오는 6월 말에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의 찾아가는 운전면허 출장 PC학과시험에 단체 응시할 예정이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2014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8년간 86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결혼이주여성은 함양경찰서 공공안녕정보경비계(960-1291), 또는 가족지원센터(963-2013)로 신청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25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전 실·과장, 계·팀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치안종합성가평가 결과의 미흡한 부분을 분석하고, ‘22년도 상반기 추진성과,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능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규희 서장은 이번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통해 기능별 미비점 분석 및 올해 계획한 주요 업무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가장 안전한 함양, 주민속에 살아 숨 쉬는 따뜻한 함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은 지난 4월 20 일 관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동물 유기 정황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경 함양군청 당직실로 유기견 신고가 들어와 현장을 확인본 결과 박스 내에 새끼 강아지들 5마리와 함께 “강아지 키우실분 가져가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었다. 이에 군은 현장을 확인 후 곧바로 경찰에 고발 조치를 했으며, 현재 구조된 강아지들은 함양군 유기동물위탁보호소에서 보호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현행법에서 동물을 유기할 경우 법적 처벌을 한다고 규정돼 있어, 소유자 등은 동물을 유기해서는 안 되고 이를 위반할 시 300 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명시돼 있다. 이번 일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는 300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범죄행위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상공회의소(회장 서희영)는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중대재해처벌법 Q&A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천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기업이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및 준비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무법인 남명 이재현 노무사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시기 및 범위, 중대재해, 책임주체, 안전보건확보의무와 같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기업에 그 책임을 묻는 법으로써, 종사자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됐다. 사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전 보건관리체계의 구축과 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회원사가 법률 시행에 잘 대응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22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신규 마을기업’에 관내 토바기협동조합과 농업회사법인 청사초롱마을㈜ 2곳이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예비마을기업을 거쳐 올해 ‘신규 마을기업’으로 진입한 2곳은 지난 1월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신청하여 현장실사, 사업 적격 검토, 경남도 1차 심사, 행안부 2차 최종 심사까지 마친 결과다. 장승포동에 소재한 토바기협동조합(이사장 최은조)은 유자막걸리 제조 및 판매, 각종 체험교육을 주사업으로 2019년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탄탄한 사업 준비와 함께 최근 주류제조면허까지 득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청사초롱마을㈜도 삼거마을의 지역 특성을 살린 농체험활동과 농산물재배키트개발 사업을 통해 소득증대, 농촌의 유휴인력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마을기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사초롱마을㈜ 옥대석 대표는 “인근 지역에 비해 취약한 마을 여건을 주민들이 함께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삼거마을에 살고싶어 찾아오는 이웃이 늘어나도록 마을기업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며 선정 소회를 전했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봄의 꽃길은 오륙도에서 시작된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시기에도 봄은 어느덧 절정에 다가와 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는 수선화와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봄의 정취를 한반도에서 가장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오륙도는 동해와 남해를 구분하는 기준이며 갈맷길,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부산에 오면 꼭 걸어봐야 하는 천혜의 절경인 갈맷길이고 동백꽃과 벚꽃길로도 유명한 이기대 순환도로이다. 해안 트래킹 코스인 오륙도~이기대 해안 산책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봄 대표 안심 관광지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과 함께, 파도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만나게 되었고, 오후 2시 그곳에서부터 갈맷길 트래킹을 시작했다. 이기대 갈맷길 코스는 스카이워크를 출발하여 오륙도의 봄 향기와 푸른 바다를 보면서 갈맷길과 해안도로를 걷다 보면 길가에 동백꽃 사이사이로 노란 개나리가 조화롭게 피고, 하얀 벚꽃 나무들이 바람에 일렁이며 아름다운 눈꽃으로 꽃비를 뿌린다. 해안도로에서 해안 갈맷길로 다시 내려와 천혜의 절경을 보면서 걷다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바다 위로, 절벽 사이로 길을 만들어 낸 기술에 또다시 탄성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실뱀장어 불법 어업과 어린고기 포획 및 불법 어획물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4월까지 본격적인 실뱀장어 소상 시기를 맞아 관내 기수지역 등에서 이뤄지는 실뱀장어 불법 포획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정치성 어구 등에 혼획된 붕장어 어린고기(방언: 병아리, 백어)에 대한 불법 유통행위도 지도·단속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사천시 용현~사남 일원 기수지역에서의 실뱅장어 불법포획과 남해안 정치성어구에 혼획되는 붕장어 어린고기 불법 유통행위가 매년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뱀장어를 포획하기 위해서는 수산업법, 내수면어업법에 따른 어업허가를 받아 정해진 구역에서만 포획해야 한다. 그리고, 매년 가을~겨울철 심해에서 부화해 봄철 대마난류를 타고 남해안 연안으로 이동하던 중 각종 어구에 혼획되는 어린고기는 즉시 방류해야 한다. 포획이 금지된 어린 물고기를 잡거나 소지‧유통‧가공‧보관 및 판매할 경우 어업인뿐만 아니라 비어업인도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벌칙 및 과태료 처분 등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산자원의 회복은 불법어업에 대한 강력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노인시설, 임신부 등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무상 지원 취약계층은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직원, 노인·아동·장애인·정신·노숙인 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 임신부,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이다. 관내 감염취약계층은 약 1만7천명이다. 시는 3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3월말까지 대상자들에게 14만개의 신속항원키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오미크론변이의 확산세를 감안해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을 1차로 지원하고 이어서 임산부, 장애인 시설 등 모두 5차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다. 홍민희 권한대행은 “이번 무상 지원으로 코로나19 감염취약계층은 자가진단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며 ”어르신과 영유아 등 방역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 오미크론변이 확산으로 지역내 감염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 모임과 행사 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8일 오전 진해향군회관에서 제69회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진해구재향군인회(지회장 조응제) 회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결속 도모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참석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실시됐으며,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향군의 다짐,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시 재향군인회는 조응제 회장을 중심으로 여성회를 포함하여 현재9,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안보의식 계도 및 국가안보정책 지원, 지역봉사활동, 국제친선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국가안보와 평화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다양한 사회공원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향군회원들의 공훈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도 든든한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