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지역 고유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및 생태계교란생물의 위해성 인식 확산을 위하여 9월 12일 나주 지석천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생물 제거‧퇴치행사를 국립생태원, 나주시, 야생생물관리협회, 생태계교란 생물관리협약기관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제거대상 주요종인 ‘미국가재 및 환삼덩굴’은 환경부에서 2019년도에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고유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인 퇴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미국가재는 잡식성에 환경 적응력이 강해 급격한 개체번식과 바이러스 질병 매개체 역할 및 토착 생물과의 먹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생태계의 교란을 야기한다. 또한, 환삼덩굴은 번식 속도가 빨라 뒤덮인 곳은 식물종다양성이 크게 감소되므로 제거가 필요하다. 미국가재 제거방법은 2~3일전 미끼 유도방식인 포획틀 100여개를 설치하여 제거하거나 현장에서 쪽대를 이용하여 포획하고, 환삼덩굴은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제거하여 지자체에서 폐기물 처리(매립)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생태계
▲음주단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9월을 맞아,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 등에서 지구대, 파출소, 경찰서 교통관리계 등 가용한 경찰력을 투입, 야간 특별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지역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작년 8월까지 138건이었으며, 금년 8월까지는 총 100건이 발생, 작년 대비 음주운전사고가 감소추세에 있으나,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찰서에서는 음주운전이 빈번한 목요일과 금요일을 포함, 매주 일정을 변경하여 단속을 실시하며,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 각 지구대와 파출소의 가용가능한 순찰차가 선정된 지역에 집중적으로 단속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단속 효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음주단속을 강화하는 것인 만큼, 음주 후에는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 등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영주댐 준공 기념 건강 걷기대회 코스 안내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2023 영주댐 준공 기념 건강 걷기대회를 오는 16일 영주댐 동호 이주단지 삼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주댐 준공을 기념하고 가족 화합과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시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총예산 5000만원(전액, 시비)으로 동호이주단지 삼거리에서 출발해 용미교, 용두교, 용마루2공원을 지나 평은역사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km코스로 진행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시는 복잡한 교통 체증에 대비해 해 행사 당일 오전 8시 읍면동에서 15대의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오전 9시 시민운동장에서 15대의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대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경북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경품권(아반떼 승용차, 65ic.TV, 건조기 등), 간식(빵, 우유), 기념 수건이 제공된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완공 7년 만에 준공 승인을 받은 영주댐과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고했다. 이어 “영주댐 자연경관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3대한낭송협회 제1회전국시낭송대회를 11월 18일 부산 영광도서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낭송협회는 ‘세계로 가는 K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하며 마약 퇴치 및 약물 오남용 근절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취지로 초·중·고등부, 대학생 및 일반부 · 시니어부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2023 대한낭송협회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의 개최 취지에 응원하는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교육청뿐만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의사 모임인 부산 영도이비인후과ㆍ부산 이샘병원ㆍ부산 장우성 신경정신의학과ㆍ마산회원구 합성동 선비뇨기과ㆍ마산 창동학문외과 등과 도서출판(주)벼리와 도서출판 책이 있는 마을 등 출판사의 후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제1회 2023 대한낭송협회 제1회 전국낭송대회 참가대상은 초등/ 중등/ 고등 /대학및 일반부/시니어부(70세이상)이다. 참가신청서는 대한낭송협회 네이버카페(https://cafe.naver.com/recitations)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mflo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에서는 지난 6일 영천호국원에서 공사중인 제3봉안당 건립공사 착수보고회를 현장 내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가보훈부 국립묘지정책과장을 비롯하여 조달청 공사관리과장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공종별 공사착수보고와 건설사업관리 착수보고, 질의응답,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철근누락 부실시공과 건설현장 중대재해관련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점검에 집중적인 질의 응답으로 높은 품질과 안전사고 ZERO현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한목소리를 내었다. 마영렬 국립영천호국원장은 이번 제3봉안당 건립공사는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안식처인 호국원에 품격있는 봉안당을 건립하여 영천호국원에 안장을 희망하는 영남권 국가유공자의 지속적인 안장과 더불어 유가족 편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봉안당으로 건립할 것을 약속했다. 제3봉안당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360억으로 연면적 8,514㎡에 지하 1층 지상3층 건물로 25,000기의 국가유공자를 모실 수 있으며, 2025년 2월 준공 예정으로 공간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고 감리와 건축시공은 영화키스톤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8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성황리에 개막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전국 418개 팀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애인부 총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또한 이 대회는 2023-2024 국가대표(급) 및 국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이며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최종 검검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경찰청장배 전국사격대회는 1992년 제4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창설된 이래, 안전요원 재원을 육성 선발하고 국가기관의 스포츠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며 국내 5대 메이저급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본대회를 치르는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 규모의 최고 시설을 갖춘 도심형 사격장으로써, 과학적인 동선 구축과 첨단화된 시설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참가한 선수들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진평파출소는 첨단기술인 ‘정밀측위기술’을 활용해 자살기도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 지난 9. 5. 11:40경 ‘집에서 자살하겠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고장소인 원룸 인근에 도착하였으나, 원룸밀집지역에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곤란하여 정밀측위기기인 ’이동형 Wifi 송신기’를 활용하여 자살기도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하여 구조한 후, 재발방지를 위해 응급입원까지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긴급구조 정밀측위는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소지한 현장경찰관이 요구조자의 스마트폰에 근접시, 매칭여부 및 신호세기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위치 특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로서, 경찰청의 현장 실증을 위한 시범관서공모에 구미경찰서가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9. 1부터 진평파출소에서 시범실시 중이다. 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 치안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긴급구조용 지능형 정밀측위 기술개발 사업’ 및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 개발 장종근 경찰서장은 “치안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려는 경찰청의 노력과 현장경찰관들의 적극적․능동적 활용 노
▲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 성화 점화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시민운동장에서 1만여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개식통보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19개 읍면동, 29개 학교, 8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5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박남서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이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다 체전에서는 육상, 마라톤, 줄다리기, 씨름, 풋살, 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들고 달리기,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장기, 바둑으로 18개 종목이 펼쳐졌다. 폐회식에서는 종합우승 시상식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경품추첨도 예정돼 있다. ▲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에서 여자 고등부가 입장을 하고 있다 시는 시민안전과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시민운동장 내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해 참석자들은 시민운동장 앞 서천 둔치 임시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도록 안내했다. 박남서
▲압수현장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거래되는 도박자금을 관리하기 위해, 2021년 7월부터 2022년 11월경까지 64개 도박사이트에 입금된 도박자금을 관리·세탁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일당 24명을 도박개장 및 범죄단체조직혐의로, 이들 일당에게 대포통장을 판매한 명의자 77명을 전자 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각 입건하는 등 총 101명을 검거하고, 이 중 총책 A씨(20대, 남)와 관리자급 B씨(20대, 남), C씨(20대, 남) 등 3명을 구속했다. 구속된 총책 A씨 등은 전국 36개 지부에 각 계좌 모집책, 도박사이트 연락책, 지부 관리자 등을 두고 지부마다 대포폰·대포통장·컴퓨터 등 시설을 갖추고 1~2개월마다 지부 사무실을 옮겨 다니는 점조직 형태로 단속망을 피해 왔으며, 또한 이들은 수사기관과 금융당국의 단속을 피하려고 도박사이트 입금 계좌를 하루에도 몇 번씩 바꾸었고, 모든 연락은 텔레그램 계정으로만 하였으며, 조직원들에게 ‘행동강령’ 및 ‘매뉴얼’까지 숙지하도록 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계좌를 추적한 결과, 해당 조직이 관리하는 모든 계좌에 입금된 도박자금이 총 40조 원에 이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6일 사단(공익)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이사장 김종태) (이하 동실연)과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대표이사 신동혁) (이하 영무)은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반려동물 동반 여행 문화 조성 및 관광산업 발전으로 인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 인적자원 육성의 계기를 이루고자 양사 관계자는 영무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해소 및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과 반려인의 펫티켓 실천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동실연은 반려인의 불편 사항 해소 및 반려동물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정책대안 제시, 미래세대에 대한 동물사랑 실천을 위한 어린이 조기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영무는 해운대 유일의 반려견 동반 숙박 가능 4성급 호텔이다. 동실연 김종태 이사장은 영무 호텔과의 협약은 “반려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무호텔 신동혁 대표는 ‘반려동물은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아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인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진평파출소 경찰관이 낙동강에 직접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2023. 9. 6. 06:45경 “남자친구가 자살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112신고를 받고, 사라진 지점으로 의심되는 동락공원 인근을 수색 중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장시간 설득하였으나, 끝내 낙동강으로 뛰어들자 출동한 경찰관 2명(경장 김원근, 김시우)과 소방관 3명이 주저 없이 강으로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물가에 걸터앉아 있는 남성을 설득함과 동시에 물에 뛰어들 것을 대비하여 순찰차 내에 비치되어 있던 구명장비를 미리 착용하였기에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당시 현장을 지휘했던 신병주 팀장(경감)과 직접 뛰어들어 구조활동을 했던 경찰관들은 “경찰관이라면 누구나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에서는,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부산경찰청을 직접 방문하여, 6일 14시 7층 동백홀에서 ‘마약류 범죄 척결 등’에 공을 세운 경찰관 2명을 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가수사본부장 등 국수본 인사와 우철문 부산경찰청을 비롯한 부산청 주요간부가 참석했다. 이날 특진임용된 강력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 김호중 경감은, SNS(텔레그램 등)를 이용, 총책(베트남인)에게 국제우편(식료품으로 위장)으로 엑스터시 500정, 케타민 20g을 국내로 밀수입 후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판매 및 매수·투약한 베트남인 등 69명 검거(구속29)한 공로로 ‘국가수사본부 즉시특진’ 대상자로 선정·임용되었고, 이어서, 사이버수사과 디지털포렌식계 김남우 경위는, 311건의 마약류 디지털 증거분석 및 SNS(텔레그램 등)를 통해 대규모 매매, 유통한 총책·유통책·구매자 등 검거를 위한 증거 복원 및 마약사범 135명 검거(구속55)한 공로로 ‘마약류 범죄 척결’ 유공 특진 대상자로 선정되어 특진 임용되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약류 및 국제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계속 노력 해달라.” 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6일(수) 오후 7시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지천관 213호실에서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 지도로 제2기 시낭송 전문과정 교육 강좌를 개최했다.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시낭송 전문과정에 교육생 20명을 모집해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낭송의 실제와 이론교육을 진행한다고 했다. ▲동의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정쾌호 부학장 학교 소개 및 축사하고 있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는 이번 강좌는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교육한다, 낭송교육 내용은 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낭송을 위한 표준발음법, 호흡과 발성, 자세 및 무대 매너 등 낭송을 위한 총체적인 부분을 지도할 것이다. 시의 주제와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능력을 배양해 자신의 깊은 마음속에서 잠자고 있는 메아리 소리를 깨워 자신의 소리를 세상 속으로 표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세상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나와 주변 환경을 윤택하게 만드는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 강의 하고 있다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정규원장은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시낭송
▲칠곡새마을금고 현장점검 범죄예방 간담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5일 오전 칠곡 새마을금고를 찾아 금융기관 지점장 등과 범죄대응력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 청장은 소규모 금융기관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범죄예방과 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자위방범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 미군부대 사설환전소 점검 경북경찰청은 4일부터 3주간 도내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은 도내 1,539개 금융기관 및 대형마트‧금은방‧환전소‧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무인경비업체 가입여부, 자체 경비인력 배치 독려, 비상벨‧CCTV 등 방범시설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현금다액취급업소 종사자에게 강도‧침입범죄 등 발생시 행동요령을 안내해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북경찰은 이번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진단을 통해 취약요소를 발견하고 탄력순찰 노선 지정, 관할 지구대 순찰강화, 이동형 CCTV 설치 등 필요한 추가 조치를 병행한다. 최주원 청장은 “이번 특별방범진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예방적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홍성국의원 국감 질의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난 10년간 한국은행이 정부 대신 납입한 국제금융기구 출연·출자금이 12조 6832억 원에 달하며, 올해만 해도 이미 5354억원을 대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은 정부 예산에 반영해 납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음에도 금액의 대부분을 한은이 대납하도록 해 사실상 국회의 심의·의결 등 통제를 회피하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성국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10여년간 한국은행이 정부 대신 국제금융기구에 출연·출자한 금액은 약 12조 6832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정부가 납입한 금액은 1조 947억원에 불과했다. 10년간 전체 출연·출자금의 92%를 한국은행이 대납해온 셈이다. 한국은행이 대납한 금액은 외환보유고에서 빠져나갔다. 외환보유액 대비 대납금액 규모 비중은 연평균 0.08% 수준이다. 2016년에는 IMF 쿼타 증액분 70.6억 달러를 대량 납입하여 대납금 비중이 2.05%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현행 「국제금융기구에의 가입조치에 관한 법률」은 ‘정부는 출자금을 예산에 반영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