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투자유치역량강화회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는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시행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선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유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한다.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18개 시군 부서장, 경제자유구역청, 경남투자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담당자의 투자유치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도내 투자유치 업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실투자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네트워크의 중요성, 성공사례 등 공유 ▲ 투자유치 기업 재정지원 절차, 보조금 신청관리 유의사항과 사후관리 ▲ 기업 투자를 위한 제도개선 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초청하여 ‘투자지역 시설건립을 위한 활용 제도’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성공적인 도내 정착 유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기업의 투자의향 단계부터 투자협약, 투자실행까지 단계별 맞춤 대응으로, 기업의 애로
▲김형동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년간 전국 상수도에서 올림픽 규격 수영장(2,500㎥) 139만 3천개를 가득 채울 정도의 깨끗한 물이 새어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3조 3천억원에 달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정수장에서 송수 이후 급수 사용자 계량기 전까지 수도관 균열 또는 사고 등으로 손실된 수량은 34억 8천 3백만㎥이나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원가 기준으로 손실액을 환산하면 총 3조 2,894억원으로 매년 평균 6,579억원어치 물이 새어나간 셈이다. 5년간 전국 평균 상수도 누수율은 10.5%로 매년 소폭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용가능한 깨끗한 물 10리터 중 1리터 이상이 손실된 셈이다. 또한 지역별 누수율 편차가 매우 컸다. 서울의 5년 평균 누수율은 2%, 대전 2.3%, 부산 3.8%, 대구 4%로 세계 주요 도시들인 암스테르담(4%, 이하 2012년 기준), 뉴욕(7%), 쾰른(7%)에 비해 낮은 편이다. 반면 제주 43.1%, 경북 24.7%, 전남 23.6%, 전북 22.1%, 강원 2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17일(목) 오후 2시에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김해 다문화교육 특구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김해 다문화교육 특구는 학교-교육청-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연계하여 다문화 학생과 비(非)다문화학생의 전인적 통합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들고, 김해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문화교육 협력 모델을 창출하고자 운영하는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말한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9월부터 운영하는 김해 다문화교육 특구 사업의 앞날을 제시하고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박병영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사, 김해 다문화교육 특구 운영에 협력하기로 한 지역 관계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전 선포식은 진영금병초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다(多)가치 문화예술동아리의 ‘심청의 꿈’ 뮤지컬을 시작으로 안태환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경과보고, 축사, 학생들의 꿈 발표, 박종훈 교육감의 미래 비전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미래 비전 발표에는 김해 다문화교육 특구의 비전과 함께 다문화 학생의 통합 성장을 지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2023. 8. 14.(월), 16.(수) 광복절 전후로 오토바이 등 굉음유발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안동시 관내 오토바이 배달업체 및 견인업체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단속은 주로 경음기, 소음기 등 소음과 관련된 불법구조변경과 등화장치 등 허가된 구조 외 변경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6개 업체, 17대 차량을 적발했다. 신정석 교통관리계장은 “경음기, 소음기 등 불법구조변경으로 인한 굉음이나 무리한 법규위반행위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대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 견인차 등의 법규위반 행위를 목격하는 경우 블랙박스 등 영상물을 이용한 112신고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나라사랑조직위원회 주최,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태극기 한복 패션쇼가 15일 5시 해운대 팔래드시즈 1층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황영이 회장 인사말 하고 있다. 이날 이경 아나운서와 무대감독 김영옥 연출로 초등학생 (슈팅스타의 퍼포먼스)들이 태극기 문양을 한복 디자인에 접목시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이 자리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단체장들과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가수협회 부산지회 박건호위원장도 모델로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황영이 회장은 이번 한복 태극기 패션쇼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에게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광복절’을 기념하고, 우리 민족의 상징인 태극기를 디자인한 한복 패션쇼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와 뜻을 되새김으로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시니어 모델이서연,시니어 모델 박규희, 시니어 모델 박건호, 시니어모델 박영아 이날 시니어 모델 박규희(65세)씨는 광복절 기념행사 한복 태극기 패션쇼에 동참하는 것이 매우 뜻깊었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시 한번 광복의
▲주낙영 시장이 12일 골굴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있는 잼버리 독일 대원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12일 문무대왕면 골굴사에 머무르는 독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을 찾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각 대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환영의 메시지와 함께 천마도 문양의 타이슬링 기념품을 전달했다. 먼저 독일 대원 274명과 포르투칼 13명은 각 7개 팀으로 12일부터 19일까지 나눠 1박 2일간 불국사와 골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주낙영 시장이 12일 골굴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있는 잼버리 독일 대원을 찾아 일일이 인사하고 있다. 이는 잼버리 스카우트 대회 종료 후 사찰에서 한국 전통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들은 선무도(Zen Martial Art) 공연 관람, 명상, 참선, 스님과의 차담, 사찰음식 만들기 등 사찰마다 특화된 불교문화를 체험한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한 독일 대원은 “골굴사 스님이 너무 친절하게 한국의 불교역사와 문화, 음식에 대해 알려주셨다”며 “자연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곳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고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내년에 또 방문하고 있다”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에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기 위하여 태극기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국원내 충령당 제2관에서는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물을 이용하여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에는 고종 황제가 미국인 외교 고문 데니에게 하사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실물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등 3점의 보물급 자료와 3·1운동 당시 태극기를 찍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태극기 목판 등 18점의 국가등록 유산 자료 등 23점의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감상할 수 있도록 8월 18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혹서기 영천호국원 방문이 어려워진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태극기의 의미을 배워요’ 라는 주제로 국립묘지 찾아가는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천별빛직장어린이집 등 관내 3개 어린이집 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태극기 애니메이션 시청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스트링아트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태극기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8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광복 78주년을 맞이해 독도, 동해바다 등 해양영토 주권수호 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해해경 3016함은 지난 12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 고취와 독도, 동해바다 등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바다 수호를 위해 상시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독도, 울릉도 주변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해상경비를 전담하고 있어 광복절 독도 해상경비에 대한 의미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현재 독도 경비 중인 3016함 오영택 함장은 “동해해경은 광복절을 맞이해 민족의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해바다의 해양 영토 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경비임무 수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11일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제67회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는 11일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제67회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생존 학도의용군 회원, 보훈 단체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념식은 학도의용군 전공사 낭독,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학도병 편지 낭독, 학도의용군 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포항여중전투에서 전사한 이우근 학생의 ‘어머니 전상서’를 낭독해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날 참석한 생존 학도의용군 회원은 당시 학생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포항지구 전투 등에 참전했던 전공담과 함께 전우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전공사를 낭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포항지역 학도의용군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이번 추념식을 통해 숭고한 뜻을 이어받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학도의용군과 국가유공자분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8. 12.(토) ~ 14.(월) 3일에 걸쳐 안동시를 방문한 잼버리 대회 참가단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교통안전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체코·루마니아 참가단 100여 명과 우루과이 참가단 33명이 안동 지역을 방문,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월영교 등에서 안동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는 100여 명이 넘는 대회 참가단이 대형 버스를 이용하여 체험장소를 이동하는 만큼, 잼버리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험장소를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지원 활동을 하였고, 참가단은 별문제 없이 체험활동을 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방문지 인근 진출입로에 대한 불법 주정차 등 교통소통 방해 요소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 및 이동 시 차량 에스코트, 수송 기사에 대한 음주감지 등 교통안전에 집중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시가 11개국 15개 자매․우호 도시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지방외교 활동을 이어가며 세계 속의 구미로 자리 잡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국제 자매우호 도시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 베트남, 독일, 프랑스 도시와 신규 우호 도시 체결로 국제협력 외연 확장 시는 2022년 10월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의 대표 산업도시인 박닌시와 우호 도시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무역사절단 파견, 경제교류회 개최 등 경제․산업 분야에 대한 실질적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올 7월에는 응우옌 쏭 하 박닌시장 일행의 구미방문 및 협력간담회 개최를 통해 향후 경제․인문․문화․관광 등 다차원적인 교류로 미래 상생발전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폭스바겐 본사 및 주요 생산공장이 소재한 독일의 대표 산업도시인 볼프스부르크시와 유럽의 실리콘밸리인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과의 우호 결연 체결을 통해 다양한 미래산업 분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유럽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통로를 마련하며 국제협력의 외연을 확장했다. ▲ 기존 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 협력 강화 박차 시는 지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3개국 135명의 대원이 13일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둘러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난생 처음보는 오롯한 한국전통 문화를 만끽했다. 13일 오전 국내 서원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병산서원 만대루를 둘러보고 세계의 가면과 탈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하회세계탈박물관도 관람했다. 특히,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국가무형문화재 중 12종을 대상으로 탈춤판을 인형으로 재현해 전시하고 있어 잼버리 청소년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3개국 135명의 대원이 13일 한국 속의 한국, 안동을 방문해 K-컬처를 탐방했다. 안동시는 잼버리 참가 청소년이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환영 행사와 함께 세계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3일 하회마을에서 체코(82명), 루마니아(20명), 우루과이(33명) 잼버리 대원들을 만나 반갑게 영접했다. 3개국 국기를 흔들어 환영하고, 기념품과 꽃다발도 전달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1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완산동위원회(위원장 신정호, 이하 바르게살기 완산동위원회)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영천시 완산동에 가정용 태극기 세트 50개(5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매년 태극기 무료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신정호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과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국권 회복을 경축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태극기를 기증하게 됐다.”라며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자는 뜻을 전했다. 완산동(동장 이근택)은 기증받은 태극기를 각 통별로 신속히 배부해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태극기 게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12~13일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회 밀양시장기 전국합기도대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3회 밀양시장기 전국합기도대회가 12일과 13일 이틀간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밀양시합기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합기도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전국 12개 시도에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연무와 호신술 등 15개 종목에서 토너먼트 진검 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화려한 시범 공연과 다양한 종목의 흥미진진한 경기로 진행돼 종합무술다운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2023 밀양 방문의 해에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합기도 동호인들을 환영한다”면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 합기도인들의 단단한 열정과 에너지를 대회에서 맘껏 발산하시고, 승패를 떠나 부상 없이 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합기도를 비롯해 배드민턴, 파크골프,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명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매우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져 스포츠마케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영남의 숨은 보석 ‘밀양’에는 여름철 명소가 많아 각종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 출범식 겸 제6회 서향낭송문인협회 정기낭송회가 12일 부산서면 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에 개최됐다. ▲배월영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대표 협회기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회원과 내빈 그리고 정기 시낭송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대한낭송협회 출범식 겸 배월영 중앙회 상임대표 취임 인사 및 회기, 임명장, 정회원인증서 전달식에 이어서 2부 행사로 제6회 서향낭송문인협회 정기낭송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정화령사무총장은 경과보고에서 대한낭송협회 출범기념 행사로 11월 18일 부산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낭송협회 전국시낭송대회는 ‘세계로 가는 K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하며 마약 퇴치 및 약물 오남용 근절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취지로 초등부·중·고등부, 대학생과 일반부 · 시니어부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의 장을 될 것이라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그간 정기낭송회를 통해서 낭송의 감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