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2023년 K-디지털 플랫폼 공모사업’에 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어 2027년까지 5년간 약 30억 원(전액 국비)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K-디지털 플랫폼은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디지털 훈련을 지원하고 다양한 수요자에게 모든 자원을 공유·개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을 개발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진행된 K-디지털 플랫폼은 현재 전국 26개 기관 31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경상북도에는 포스코에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다. 안동시는 경북도 및 2개 대학과 협력하여 빠르면 올해 안에 시민의 접근성과 활용성이 높은 장소에 교육장, 공유 오피스, 컨퍼런스 룸 등을 갖춘 K-디지털 플랫폼 전용 공간을 구축한다. 시는 시민 누구나 디지털 관련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디지털 훈련 과정을 제공하여 학생, 취업준비생, 재직자 등을 위한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K-디지털 플랫폼의 성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일 오후 3시 군수실에서 달그리뫼 숲길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달그리뫼 숲길 조성사업은 총 10억원을 들여 예천읍 서본리 일원에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과 연계해 마을 안길과 연결하는 데크로드를 만들고 흑응산의 기존 등산로 정비는 물론 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사업 기본 구상 및 향후 계획 등 용역사로부터 보고받은 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용역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검토 후 사업에 반영해오는 9월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달그리뫼 숲길 조성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숲길을 제공하고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군구체육회장 간담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21일(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종목단체장 및 시군구체육회장 등은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고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의 신속한 조율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체육회-회원종목단체-시·군·구체육회, 역대 최고의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뜻 모아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83개 회원종목단체장, 228개 시·군·구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회원종목단체장 및 시군구체육회장 간담회 중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 체육인들은 대한민국이 그동안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스포츠이벤트를 훌륭하게 치러내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전 국민적인 동참과 지원을 바탕으로 정부·개최도시·체육계 간 굳건하고 헌신적인 협력이 있었음을 다
▲구자근 의원실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자근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시갑)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대학과 출연연구기관 등 공공연구기관 소속 연구자들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구 의원은 공공연구기관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대표발의한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기술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자 또는 공공연구기관이 직접 창업한 기업의 수는 2017년에 299개에서 2021년에 407개로 30% 넘게 증가하였으며, 사업 활동중인 총 기업의 수는 2017년 1,179개에서 2021년 2,008개로 4년간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또한, 이들 기업은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매출액이 30억 이상인 기업이 52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연구자 또는 공공연구기관이 직접 창업한 기업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는 2022년 12월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을 통해 공공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300여개의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남지부협의회(회장 이현녕)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는 지난 17일(토) 김해시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남지부협의회 주관, 운영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남지부 법무보호위원의 화합과 단결 도모, 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동참 분위기 확산, 법무보호위원 상호 운영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소통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경남지부협의회 이현녕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배인숙 위원장 및 임원, 법무보호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현녕 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체육대회에 많은 위원이 참석하여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위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고규봉 경남지부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배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현녕 협의회장님 등 많은 위원들이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어 정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많이 완화된 요즘, 체육대회 같은 행사를 통하여 경남지부의 위원들 모두가 소통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6.21.(수) 영주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 전태영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및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3년 영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총5개교 15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아침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 중으로, 올 한해 동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지도와 교통안전캠페인 등 교통질서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작년 한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 12명에 대한 감사장 전달과 새로 위임된 영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등 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김수정(여, 38세)은 “영주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157명의 녹색 어머니들이 각자 등굣길 지킴이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녹색어머니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녹색어머니회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주경찰도 적극 협조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영주시장기 체육대회 사회인 야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24일 오전 9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1억800만원의 시비로 39일 동안 진행되며 체육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스포츠 종합축제다. 이번 대회는 총 19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체조, 야구, 소프트테니스, 족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테니스, 농구, 골프, 수영, 궁도, 풋살, 한궁), 4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개회식에는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시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종목별 협회 유공자 19명의 공로패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 대회가 체육동호인들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한다. 이어 “앞으로 지역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제6회 남부면 수국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6회 남부면 수국축제’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푸르디 푸른 한다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거제 저구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아름다운 수국이라는 볼거리에 공연, 포토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행사를 더했다.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남부면민들이 자발적으로 수국을 심기 시작한 것이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다. 오랜 기간 해안도로를 따라 식재된 수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룬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수국명소로는 수국동산이 있는 남부면 저구항, 크고 탐스러운 수국 군락이 모여있는 썬트리팜 리조트, SNS를 타고 유명해진 일운면 파란대문집이 있다. 이밖에도 매년 수국이 만개할 때면 남부면 곳곳이 포토존으로 인기를 끈다. 땀흘려 가꾸어 온 시간만큼이나 수국에 대한 면민들의 애착도 크다. 남부면에서는 거제의 수국을 전국에 널리 소개하기 위해 2018년 처음으로 수국축제를 개최했다. 2회 연속 성황리에 개최됐던 수국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취소됐고,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개화율이 떨어져 축소 개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대의 식재면적을 자랑하는 거제 수국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9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중철) 주관으로 제19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기념식은 식전공연, 기념식, 역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대마도의 꿈’, ‘노래하는 대마도’ 등을 부른 가수 서희의 식전공연이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어 과거 대마도를 정벌한 이종무 장군 장수 이씨 문중과 박홍신 장군 밀양 박씨 문중 후손, 박언충 장군 후손을 비롯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2부 행사로 ‘대마도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인 박중철 위원장의 역사특강이 진행되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마도의 날은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에서 출정한 날(6월 19일)을 기념일로 지정됐다. 2005년 옛 마산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해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박중철 위원장은 “추진위원회는 대마도 역사 자료집 발간, 역사문화 탐방, 특강 개
▲함안군산인면입곡지구농촌공간정비사업계획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는 쾌적하고 매력적인 ‘살기좋은 농촌조성’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에 사천시, 거제시, 함안군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267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공모 선정의 절반에 해당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공장, 축사 등의 난개발 시설의 이전·집적화 지원을 통해 농촌공간을 정비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생활권당 5년간 최대 250억 원이 지원되며 축사 등 유해시설 정비부지에 생활서비스시설, 주거단지, 마을공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21년 김해시 등 전국 5개소 시범지구를 거쳐 2022년부터 매년 40개소씩 2031년까지 총 400개소를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제시동부면율포지구농촌공간정비사업계획도. 경상남도는 정부 시범사업부터 착실하게 준비하고 대응하여 2022년에는 전국 34건 공모 선정 중 13건이 선정되었으며, 2023년 1차 공모에는 전국 12건 중 3건이 선정되었고 2023년 2차 공모에서는 전국 6건 중 3건이 선정되어 2년 연속 압도적 사업선정의 쾌거를 거두었다
▲대기업 중고차매매 사이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22.6월경부터 최근까지 피해자 35명을 상대로 3억 6,000만원 상당의 피해금을 편취한 중고차매매 사기 일당 16명을 검거하고, 이 중 사건을 주도한 4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대기업 중고차매매 사이트와 유사한 사이트를 개설하여, ’22.8월부터 ’23.3월까지 위 사이트에 차량 판매글을 남긴 피해자들과 매매 상담을 진행한 후 매매 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피해자들에게 송금하고, 피해자들을 만나 차량 감정사인 것처럼 행세하여 피해자가 사고 이력을 감추었으니 “자동차관리법상 계약금의 2배를 배상해야 한다”라고 속이거나, 위약금을 내지 않은 피해자들로부터 이들이 원하는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매수하는 방법으로 범행해온 것이 밝혀졌다. ▲범행을 위해 개설한‘중고차 비교견적’ 사이트 또한, 총책인 이들은 직원을 고용하여 상담원, 감정평가사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조직적으로 중고차매매 사기 범죄를 실행한 사실이 확인되므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자들을 선별 후 추가 입건하여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피해자 전담 요원을 지정하여 법률구조공단 무료법률상담 방법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7일 해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깨끗한 김해시 조성을 위해 자체 추진한 것으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7개 단체 회원 120여명이 팀을 나누어 이른 아침 김해 시민의 종 앞에 집결하여 해반천 산책로를 따라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김세원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해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상쾌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경, 어선 A호에 직접 승선해 엔진을 멈추려는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19일) 강릉 사천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1.24t, 주문진, 승선원 1명)와 B호(3.19톤, 사천, 승선원 1명)가 충돌했지만 선원과 선박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4시 22분께 어선 A호와 B호가 충돌 후 어선 A호 선장이 해상으로 추락한 것을 어선 B호에서 구조했다. 이어 어선 B호 선장은 A호 선장(익수자)을 강릉 사천항으로 이송 중이였다. 그러나 어선 A호가 엔진 시동이 걸려있어 계속 항해 중이였고 오전 4시 51분께 사고현장 주변 어선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았다. 이어 동해해경은 강릉파출소 육상순찰팀과 연안구조정, 인근 경비함정을 즉시 현장으로 급파했다. 20분간의 수색작업 끝에 현장으로 도착한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은 16~17노트(kn), 시속 30km정도의 빠른 속도로 운항 중인 어선 A호를 발견했다. 강릉파출소 구조요원은 2차 사고예방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달리는 어선 A호에 직접 뛰어내려 엔진을 정지해 2차 충돌사고를 예방했다. 어선 A호는 충돌사고 후 외해 쪽으로 50분 동안 약 20km 거리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은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빛갤러리에서 ‘경상남도 명장 허일 달항아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30 복과 행복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달항아리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예인들에게 밝은 빛을 제공하고자 하는 작은 마음을 담고 있다. 허일 작가는 경상남도 명장과 고용노동부 선정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세계문화유산 박람회 전시(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앙데팡당 전시, 프랑스 앙드레 말로 도자기 명장패를 수여 받았다. 그 외 미국, 일본, 중국 등 국제전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국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통일부 장관상, 환경부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경상남도지사, 산청군수,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한국미협 전통공예분과 부위원장으로서 공예문화발전과 육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에 허일 대표 작품으로 백자청화모란문 달항아리와 흑유 달항아리 외 다수의 백자 달항아리를 관람할 수 있다. 백자청화모란문 달항아리는 옛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은 6월 16일(금) 경산경찰서에서 최주원 경북청장을 비롯한 특진자와 가족 및 동료들이 함께 한 가운데 경제범죄 수사활동 우수 유공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국수본 주관 ‘23년 상반기 전국 경찰관서 경제범죄 수사활동 공약특진 심사에서 사건의 충실한 처리과정 및 결정의 완결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경산서 경제팀이 우수 수사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경산서 조하늘 경사는 입직 후 4년 6개월 동안 경산서 경제팀에 장기간 근무하면서 책임수사 및 신속한 사건처리 안착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공적으로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소개받은 피해자에게 등록금이 필요하다”는 명목 등으로 6회에 걸쳐 7,000여만 원을 편취한 모녀를 검거하는 등 또한, 자치단체 보조금 횡령 범죄첩보 제출 등 공공안녕의 위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산경찰서 정보팀은 ‘23년 2분기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와 함께 주동석 경감 등 2명이 경북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최주원 경북청장은 “경제팀은 경찰수사의 시작점이자 종점으로서 국민중심 책임수사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 업무처리는 국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