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회관 보훈단체 간담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4~15일 양일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영천시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틀 동안 8개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가정을 방문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건강한 모습을 뵈니 마음이 놓인다.”라며, 절로써 예를 갖추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건강하고 든든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배성근 상임이사(왼쪽)와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영준 지원담당 상무(오른쪽)가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고졸취업·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한채양)는 6월 15일(목)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고졸취업·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졸 채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호텔·관광·외식분야 고졸 채용 모델을 개발·확산하여 능력 중심의 공정사회를 구현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졸 채용수요 발굴, 현장실습 기회 제공, 호텔·관광·외식분야 직업계고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등을 위해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한국장학재단은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을 위한 시·도교육청과의 협력 지원, 고졸채용 지원정책 자료 제공, 직업계고 우수 인재 성장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고졸 채용수요 발굴, 기업 견학, 체험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을 기탁하여 직업계고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 수
▲현장단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태국인 전용 클럽 등 경북, 경남, 전북의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에서 마약류를 유통‧투약한 마약사범 45명(태국 43, 한국 2)과 불법체류자 23명 등 68명을 검거하여, 이중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유통‧투약한 27명에 대해서는 구속했다. 이들은 주로 향정신성의약품인 야바(YABA)*를 유통하였는데, 그 경로는 태국에 있는 총책이 한국인 2명에게 공급하면 태국인 지역 판매책들을 거쳐 태국인 전용 클럽 등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유통하는 구조이다. 이렇게 유통된 야바를 구매한 태국인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로 외국인 밀집 지역에 무리를 지어 생활하면서 원룸 등에서 집단으로 투약하는 한편, 일부는 직장인 공장에 출근하기 직전 상습투약하고 환각 상태에서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트암페타민과 카페인의 합성물(붉은색 알약 형태) ▵각성제(흥분), 중독성 강함 ▵태국에서 대부분 제조‧유통(EMS 등을 통해 국내반입) 경찰은 태국에 있는 총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와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신속히 검거하고, 지역 사회에 번져있는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강도 높은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평생교육원 서향낭송아카데미 ‘제1기 시낭송지도사 1급 전문과정 수료식’이 13일 18시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수료생 가족과 지인들, 윤남이 부회장, 최부천 이사가 참석해 축하했다. 박윤수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한 수료식은 낭송지도사 1급 자격증과 시낭송가 인증서, 수료증, 표창장 및 공로상의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지난 3월 7일 개강한 '제1기 시낭송지도사 1급 전문과정'은 이달 13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됐으며,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낭송의 이론과 실제는 물론 봉사활동, 현장 실습등 올바른 낭송과 지도를 하기 위해 지도교사가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배웠다. 특히 임정서(61세)씨 수료생은 생활에 쫓겨 바쁜 일정 속에서 맘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살았는데 시낭송을 접하고 큰 위안을 얻고 삶이 행복해져 이번에 용기를 내어 지도사과정에도 도전했다며 낭송문화를 보급하고 지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월영 지도 교수는 수료식에서 1급 시낭송 지도사 수료생이 열과 성을 다하여 과정을 이수하고 좋은 성적으로 수료하게 되어 축하하며, 앞으로 훌륭한 시낭송 지도
▲6월 1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서울지역 직업계고, 일반고 취업 담당 선생님들과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교육부와 함께 5월 30일(화)부터 6월 13일(화)까지 전국 9개 권역*에서 2023년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 사업」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5. 30.(화) 대구, 5. 31.(수) 부산, 6. 7.(수) 광주, 강릉, 6. 8.(목) 전주, 의정부, 6. 12.(월) 대전, 제주, 6. 13.(화) 서울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대졸자에 비해 취업시장과 근로여건이 취약한 고졸 취업자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하여 취업 전, 취업 시, 취업 후의 단계별 체계적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현장실습 지원금, 현장실습 기업현장교육 지원,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중앙취업지원센터 운영 (’23년 총 사업비: 145,950백만원) 이번 사업설명회는 17개 시·도 교육청, 전국 583개 직업계고와 일반고(직업교육 위탁과정) 취업·현장실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부 사업별 주요 개선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
▲제19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 개회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는 정부명칭기 대회 중에서도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택견의 경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각 부별 전국의 우수한 택견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약 500여 명의 택견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한택견회는 지난 3월 ‘택견경기규칙 2.0’을 발표하며 기존 2심제(주심1, 감독심1)를 3심제(주심1, 부심2)로 변경하고 전문 비디오판독관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제22회 택견최고수전에 이어 두 번째로 변경 경기규칙이 적용된 대회이다. 작년 대회와 비교하여 평균 비디오판독시간이 대폭 단축되었고, 뒷배(코치)와 주심, 비디오판독관이 언어로 소통하던 부분을 수신호 체계로 변경하여 국제경기에서도 적용 가능한 경기축이라는 것이 대한택견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기모습 한편 작년부터 택견계에는 새로운 신인 선수가 대거 등장하며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자 일반부 도급 1위 박솔뫼(용인대학
▲소화포 이용 사고선박 화재 진압 훈련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13일)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유조선의 충돌사고로 인해 낚시어선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과 함께 다량의 유류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한 수난대비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구조훈련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헬기,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등 해양경찰 세력과 해군, 소방, 해수청, 해양환경공단, 국민드론수색대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수색구조 훈련으로 진행됐다. 동해해경은 전용부두에 스크린을 설치해 드론으로 실시간 촬영한 훈련 영상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에 공개했다. 이날 훈련은 옅은 해무로 인하여 낚시어선 A호(묵호선적, 승선원 7명, 9.77톤)와 유조선 B호가 충돌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면서 진행됐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헬기 등을 현장에 급파하고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동해서 지역본부 2단계를 가동했다. 또한 현장세력들은 사고해점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연안구조정에서 선내에 고립된 2명을 구조했고 헬기에서 항공수색 중 해상에 표류중인 1명을 발견, 호이스트를 이용해 신속히 구조 후 경비함정에 인계해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후 경비함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찾아 발품을 팔며 벤치마킹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사계절 축제를 비롯해 댐 관광 자원화, 옛 안동역 및 폐선 부지 활용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을 이뤄 안동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갈 계획이다. 최근, 권기창 시장은 주말을 이용해 관광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일컫는 춘천마임축제장에 방문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킬러 콘텐츠 운영방식을 살펴보며 안동 사계절 축제 및 관광산업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곳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만나 호반의 도시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양 도시의 대표 축제인 춘천마임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춘천의 ‘새벽시장’이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호응을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권 시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부터 세종, 논산, 완주, 밀양, 제천, 원주, 영월, 광명 등 타 지역 관광 성공 사례를 분석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차별성 있는 관광 경쟁력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동굴관광자원인 광명동굴에서 안
▲최영기 경주시의원 시의회 5분 발의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영기 경주시의원(지역구 성건․현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손과 발이 되어 주민불편 해결 등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먼저 현곡면의 오랜 숙원인 ‘현곡 체육공원’ 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시하고 지역주민 과 시 관계부서와 수차례 현장방문과 조성협의를 거쳐 현 현곡초등 남쪽 일원에 건립하여 면민들에게 생활체육 인프라를 제공하게 됐다. 올 연말까지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5년 완공목표로 94억을 들여 49,817㎡(15,000여평) 부지에 축구장 1면(84m×54m), 농구장 1면, 육상트랙(400m×4레인), 다목적 체육센터 1동을 비롯해 소현천 연계 산책로, 주차장, 관리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아파트 입주 등 늘어나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안강에서 시내권 진입의 교통편의를 위한 제2금장대교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시․도비 확보, 토지보상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왔다. 그 결과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총 410억을 들여 연장 371m, 왕복 4차선과 차도 외 자전거․보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상주시 보건소(소장 황영숙)는 바쁜 일상생활로 운동을 제때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6월 8일부터 7월 27일(매주 화·목)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북천 시민공원에서 ‘한방야외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한방야외기공체조교실’은 낮 시간에 운동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신 단련과 기혈순환을 통해 기운을 활성화시켜주는 기공체조 프로그램으로 체조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검사(혈압·혈당·콜레스트롤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수치 변화를 통해 건강 개선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안윤정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6. 9.(토)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경안여자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 「꿈가득 숲캠프」는 2013년부터 유관기관 (안동시, 남부지방산림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과 협업하여 年 4회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숲속 체험, 도산서원·퇴계종택 선비문화 체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생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 조성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을 키워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산서원의 역사를 배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학교전담경찰관과 자유로운 대화시간이 있어서 경찰관과 가까워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함으로써 최상의 효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9일 오후 풍기읍 우박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박남서 영주시장이 9일 오후 풍기읍과 봉현면 일대 우박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해현장 방문은 지난 8일 오후 늦게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쏟아진 우박으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우박에 맞은 사과 모습 박남서 시장은 피해 농가를 방문한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과수 농가가 예상치 않은 어려움에 직면해 안타깝다”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농가에 대해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및 정밀조사를 통해 신속한 지원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는 신속한 손해 평가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인들이 우박 피해 신고를 못 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에서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지시하고 병충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현장 기술 지원도 주문했다. 영주시는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30분간 풍기읍
▲조류차단막을 설치하고 수면교란장치를 가동하여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있는 칠서취수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이종덕)는 8일 낙동강 칠서지점(칠서취수장 상류 4km 지점)에서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조류 경보제 지점 모니터링 결과,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5월 30일 2,602세포수, 6월 5일 1,871세포수가 출현하여 조류 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 기준(2주 연속 1,000세포수/ml 이상)을 초과함에 따라 발령된 것이다. 이번 조류 발생은 2022년 최초 발령일인 6월 16일보다 8일 일찍 발령된 것으로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조류경보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조류유입 최소화를 위한 취수장 내 조류차단막, 수면교란장치 가동 ▲조류경보 발령 기준에 따른 정수처리 공정의 탄력적 운영 ▲조류 수 증가에 따른 정수공정 내 유충 유입 차단 강화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강화 등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급격하게 늘어난 조류가 칠서취수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60m 상당의 조류차단막을 설치하고 수면교란장치 3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응집제 및 응집보조제의 탄력적 투입으로 정수 내 이물질 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 공공기관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8일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박균환)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사업 현장인 두량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방문했다. 두량태양광발전소는 총사업비 12,508백만원을 투자해 육상(발전용량 3.0MW), 수상(발전용량 3.0MW), 두량ESS(6.8MWh)를 설치하고 상업발전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매년 4,756 ton(95백만원)의 온실가스 저감, 720,000그루의 소나무 식목 효과, 매년 3,090 가구 사용 전력 생산의 기대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이날 사천시 공공기관 단체장 협의회는 각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사업의 이해와 공기업들간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사천시 공공기관단체장 협의회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국림공원공단, 한국남동발전(주), KT, KT&G,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6. 11. 영주시 아지동 청소년야영장에서 경찰서장, 부시장,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기존 자율방범대는 자발적·자율적 단체였으나 올해 4월 27일자로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자율방범대법)에 의해 법정단체로 규정됨에 따라, 영주 자율방범대에서도 경찰서장 소속으로 연합대 1개, 자율방범대 15개로 조직·인력을 재정비했다. 영주경찰서에서는 이날 행사 중 15개 자율방범대(여성방범대 2개대) 소속 모범대원 9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지역치안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자율방범대법을 기반으로 자율방범대가 경찰과 함께 치안 주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경찰에서도 자율방범대의 소속감·자긍심 증대를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