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국가보훈부 승격을 앞두고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학생 및 봉사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나라사랑 체험·봉사활동의 일환으로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방문하는 15개 봉사단체 700여명과 함께 원내 2만여기의 전 묘소 앞에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MZ세대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참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호국골든벨 행사를 영천전자고등학교 군특성화 학생 등 3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또한 5월 27일 토요일에는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동아리 ‘월요일에 만나요’팀의 재능기부로 ‘호국의 별들을 기리는 작은 버스킹’ 행사를 열어 전쟁에 참전하신 세대들이 듣고 부르던 군가 및 유행가 등 10여곡을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유가족 등 200여명이 함께 따라 부르며 자유와 평화를 염원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은희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조은희 의원(국민의힘‧서울서초갑)은 학대 피해 아동을 어린이집 우선 입소 대상에 추가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분리조치된 피해아동의 보호와 일상회복을 위해 인근의 국공립 또는 시립 어린이집을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그 취지다. 현행법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자녀 등을 우선 입소 대상으로 두고 있다. 개정안은 일부 지자체의 사건 대응방식이 보육대안 마련과 같은 지원 조치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전문가 지적에 주목했다. 실제 조 의원이 ‘파주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의 대책 마련을 위해 개최한 아동학대 대책 토론회에선, 최근 몇 년간 파주시 어린이집 3곳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사건의 피해 부모들이 가해 교사와 자녀의 분리조치 이후 아이를 전원시킬 곳이 없어 이사를 가거나 어린이집 입소를 포기해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전원시키려던 인근 어린이집에서 피해 아동의 입소를 사실상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에 신의진 연세대 교수 등 당시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보완입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행법 시행규칙상 어린이집은 정원 내에선 정당한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 완주 대승한지마을 송명성 관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과 완주 대승한지마을은 지난 25일 오후 5시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과 완주 대승한지마을 송명성관장, 상호 문화예술교류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공예문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국·도 공모사업 및 활동에 대한 협력 , 공동사업 및 기획 공연,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추진 등기타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체결했다. 또한, 양 기관은 정보교환 또한 협력사항 등에 대한 홍보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허일 이사장은 “경상남도의 우수한 공예문화와 전통한지의 명맥을 잇는 대승한지마을의 고려한지 및 우수한 한지공예문화를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숙 이사, 염영희 이사, 박연호 감사, 허일 이사장, 송명성 관장, 김한석 제조장, 이순이 매니저, 김희남 이사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공예문화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남원시 춘향홍보대사 위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93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수상자 6명이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제93회 춘향선발대회 춘향 진 김주희 양(22, 전주시, 목원대학교 국악과 재학)을 비롯, 춘향선발대회 수상자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원시는 매년 선발되는 춘향 수상자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춘향 수상자들은 앞으로 3년간 남원시 공식 홍보 모델로서 국내외 관광‧축제 및 대규모 행사에 참가해 홍보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 남원과 춘향문화를 알리는 일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김주희 양은 이날 위촉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미인을 상징하는 춘향 진에 선발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국악을 전공하는 재원으로써 앞으로 국악의 도시 남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남다른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최경식 시장은 “남원을 제2의 고향으로 여겨줬으면 좋겠고, 우리 지역 대표 민족문화인 춘향의 얼을 항상 기억해주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남원시 얼굴이자 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7일 남원 완월정에서 치러진 제93회
▲울진군, 정책홍보관 5월 정책회의 개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5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9개 사업 중‘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용역사에서 보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발굴의 경우 사업계획에서부터 운영 방법, 경제성분석까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관광자원화와 관련해서는 “울진에 한번 가보자 할 만큼 울진만의 특징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 본 용역의 과제”임을 강조했다.
▲2023년 모범운전자 정기총회 및 간담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5. 25.(목) ‘2023년 모범운전자 함양지회(회장 박동훈)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쿨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천령문화제 지역행사 교통관리로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장 수여, 근무상황 점검 등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모범운전자회의 건의사항 청취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33항에 따르면 ‘모범운전자’란 같은 법 제146조에 따라 무사고운전자 또는 유공운전자의 표시장을 받거나 2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 운전에 종사하면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전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경찰청장이 정하는 바에 따라 선발되어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을 뜻한다. 함양경찰서장은, “치안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공감받는 교통안전 확립과 노고 덕분에 관내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도 함양군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칠곡공예테마공원 전시관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행복한 공예협동조합은 27일(토) 오전 11시 칠곡공예테마공원 전시관에서 2023 경상북도 공예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2023 경상북도 공예한마당 특별 기획전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27일부터 6월 18일(23일간)까지 칠곡공예테마공원 전시관에서 무형문화재, 명장, 최고장인, 명인 등 경상북도 공예인 50여 명의 작품이 한자리에 전시되었다. 개막식에 기관 단체에서 많은 분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이날 경북 실라리안협의회 김종호 회장. 백영규 무형문화재. 김완배 대한민국 명장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했다. 전시회에 500여 명의 축하객과 부처님오신날 휴일을 맞이해 가족 나들이 나온 관람객들이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김윤희 교수의 강연을 들으면서 디자인과 공예의 작품세계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복한 공예협동조합 김재철 이사장, 백영규 무형문화재. 김완배 대한민국 명장 또한 전시 기간에 체험행사로 ▲가죽공예 ▲목공예 ▲도자기공예 ▲한지공예 등으로 작가와의 만남과 체험을 통하여 작품을 이해하고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이날 전시회에 부산 기장에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난 25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 김천국제음악제 <뮤지컬 투나잇>」가 9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주최하고 무지크브로이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성악가 이응광을 비롯하여 로랑 방, 크리스토프 세리노 등 유명 프랑스 뮤지컬 배우 8명이 내한하여 프렌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 ‘레 미제라블’을 공연하여 시민들과 김천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에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해 주신 이응광 성악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도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체공휴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과 706대의 장비를 동원,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도내 전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주요사찰 등 67개소에 소방차 66대와 소방인력 660여 명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부처님오신날에는 사찰 내부 화기사용 증가와 다수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관계자의 적극적인 대처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경남도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25일 경상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컨설팅 및 교통안전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시 2022년 경남도 교통행정평가최우수 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하여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선진 교통문화 확산 및 도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교통행정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우수시책 등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해시는 2022년 교통문화지수 순위 및 교통문화지수 개선 노력,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공영주차장 확보, 저상버스 신규 도입, 노선버스 안전점검, 어린이 통학로·보호구역 시설개선 등 다수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 2022년 교통행정평가 우수사례로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발표하여 타시군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교통혁신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향상과 지자체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정책 추진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 전라북도 마이산 명인명품관 이명기 관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과 전라북도 마이산명인명품관은 25일 오후 3시에 진안 마이산명인명품관에서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과 전라북도 마이산 명인명품관 이명기 관장은 상호 문화예술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박연호 이사, 김희남 이사, 염영희 이사, 류시경 상무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공예문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국·도 공모사업 및 활동에 대한 협력 , 공동사업 및 기획 공연,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추진 , 기타 상호 협력에 의한 사항이다. 허일 이사장은 “경상남도의 공예문화를 알리고 전라북도의 공예문화를 벤치마킹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공예문화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기대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 이하 진흥원)은 탄소융복합 부품소재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핵심 신기술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을 선도할 기술력 있는 입주기업을 오는 6월 2일(금)까지 모집한다. 탄소융복합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BI)는 탄소소재 활용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 대상 창업 및 사업화 지원, 기술개발 장비이용 및 경영지도, 자금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종합적 지원을 제공하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입주자로 선정되면 기술개발 및 이전, 기술 평가, 시제품 제작, 디자인개발 지원, 보육닥터를 통한 기술 및 경영지원을 비롯해 진흥원에서 보유한 400여개의 장비활용 우선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보육센터 내 화상회의실, 공유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 및 자문, 네트워킹 활동 등의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입주일로부터 2년이며, 평가 후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arbon.or.kr) 알림마당에서 모집공
▲양경숙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양경숙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25일, 정부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에 앞서 한국투자공사의 본점을 서울특별시에서 전라북도 전주시로 이전하는 「한국투자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한국투자공사(이하 “공사”)의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는 정관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정관에서는 공사의 주된 사무소를 서울특별시에 두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지속적으로 지방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고, 특히 한국투자공사의 경우 이미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근거리로 이전함으로써 자산운용 중심 금융특화 도시 건설이라는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음을 고려할 때 공사가 전라북도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양경숙 의원은 “우리나라 국내 1위 자산운용사인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이어 국내 2위 자산운용사인 한국투자공사의 전주 이전을 통해 전주를 비롯한 전북의 금융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투자공사의 이전 효과에 대해 설명하며,“전라북도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온라인 정원교육 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상자’ 온라인 교육영상 및 수어해설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6월 8일부터 전국의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정원교육 참여 희망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체험학습 기관 방문이 어려운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정원교육을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식물, 다양성, 보전 및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주제로, 수어를 포함한 온라인 영상과 체험키트로 운영된다. 교육에 사용될 체험키트는 특수학교 학교기업 전공과 학생들과 함께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온라인 정원교육은 ▲식충식물을 활용한 서식지 보전교육 ‘씩씩한 벌레잡이’ ▲식물의 구조(뿌리)를 주제로 한 수경재배 교육 ‘뿌리의 발견’ ▲영양번식을 활용한 수목원 분야 진로체험 교육 ‘베고니아 정원’ ▲생태계 속 자원의 순환을 알아보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 ‘비밀의 정원상자’ ▲식물 표본제작 활용해 수목원의 기본적인 기능을 알아보는 ‘식물학자의 표본노트’로 총 5종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단체는 6월 8
▲김윤덕의원 본회의 발언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시 갑)이 25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안전대책’을 주제로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 등에 대한 침수 안전대책 마련과 국비 예산투입을 위한 공동조직위원장 5인을 비롯하여 집행위원장이 참여하는‘긴급 공동회의’개최를 촉구했다. 김윤덕 의원은 “행사 개최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폭우로 인한 침수라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생했다”면서, “현재 2차례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농어촌공사는 외각 배수로를, 전북도는 내부 격자형 소배수로를 설치하기로 하고 야영장에 88개소의 침사지를 만들어 강제 펌핑할 계획을 세웠으나 구체적 예산투입 계획이 잡히지 않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과감한 국비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저를 포함한 여성가족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한국스카우트 총재 등 5인의 공동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인 전라북도 도지사가 참여하는‘긴급 공동회의’를 제안한다”며, 긴급 공동회의에서 침수대책과 함께 예산지원 방안을 결론짓고 세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