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마케팅 지원을 통해 해외 직접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5월 31일까지 ‘수출기업 통상경쟁력 강화지원’ - 수출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수출기업 통상경쟁력 강화지원」 은 ‘수출물류’와 ‘수출패키지’ 2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5월 31일까지 모집의 경우 수출패키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요금액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 접수를 시작으로 선착순 신청 접수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수출마케팅 실적을 보유한 본사 또는 공장이 도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초보기업 · 유망기업 · 글로벌기업으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지원된다. 세부 지원항목에는 △외국어 홍보물 제작 △수출용 시제품 제작 △수출제품(기술) 해외 인증 △수출제품(기술) 특허 획득 △해외시장조사 △해외전시 개별참가 △ KOTRA 해외 비즈니스 출장 △수출계약 및 사후관리를 위한 해외출장 △해외바이어 국내 초청 △온라인 해외마케팅 △수출보험료 △수출제품 포장 지원 으로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도금액 내에서 복수 신청
▲구자근 의원실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전력공사가 44조 7천억원(올 1분기 기준)에 달하는 사상 최악의 적자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지원을 받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 이하 한전공대)이 과도한 교직원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2023년까지 한전공대는 교직원 복지혜택을 위해 약 17억원을 지출했고, 법인임차사택 보증금 명목으로 약 69억원을 사용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전공대는 2021년 이후 현재까지 ▴복지포인트 제공 5.9억 원, ▴개인금융지원(주택자금) 5.5억 원,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용 지원 2.6억 원 ▴자녀 학자금·국제 외국인학교 학비 1.9억 원 등을 각각 복리후생 항목으로 지출했다. 이렇게 전체 지급된 비용이 총 17억 3,340만 원 가량인데 올해 한전공대 복리후생 대상 직원 수가 102명임을 감안할 때 1인당 1,666만 원 정도를 지원받은 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한전공대는 윤의준 총장을 비롯해 35명의 교직원들에게 임차사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규
▲삼진중 이다연선수 역도3관왕 도전 ▲삼진중 이다연 선수 역도3관왕 도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 선수단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준비를 마치고 4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감독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을 비롯한 임원진 505명과 초·중등 선수 795명이 참가한다. 초등부는 21개 종목에 314명, 중등부는 34개 종목에 481명이 출전한다. 대회 시작 직전까지 선수단은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강화훈련으로 경기력을 키웠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동계 훈련 기간에 흘린 땀과 노력을 바탕으로 전 종목에서 고른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역도, 태권도, 씨름, 육상, 유도, 복싱, 체조, 에어로빅, 롤러, 수영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소가야중학교 3학년 강동민 선수 3년 연속 금메달 도전 총감독인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익힌 능력을 아낌없이 펼치는 동시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공정하게 경기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선수단의 선전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STAXX 프로젝트 중간성과 행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 SK스페셜티, 경북도, 영주시는 STAXX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머리를 맞댔다. 18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STAXX 프로젝트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소셜벤처 성장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친환경 Specialty Gas & Chemical 기술 회사인 SK스페셜티는 이날 “STAXX를 통해 선발한 소셜벤처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프로젝트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STAXX는 지난 2021년 12월 인구 노령화, 지역 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영주 지역에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해 시작했다. SK, 경북도, 영주시, 임팩트스퀘어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했으며 SK가 기부한 50억원을 기반으로 ▲소셜벤처 발굴, 육성 ▲창업생태계 구축 ▲거점 교류공간 조성 ▲ 투자펀드 운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SK는 프로젝트를 위해 발굴한 8개 소셜벤처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SK그룹의 구매서비스 회사이자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 행
▲출국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동구의회 (이상욱 의장, 부산동구의회 6명의 의원과 직원 3명, 총9명)는 지난 3월21일부터 7박9일 일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선언 하지 않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3개국을 방문했다. ▲노르웨이대사관방문 부산동구의회 이상욱 의장은 "일정 동안 각국의 주한 대사를 만나 박람회 유치를 위한 노고에 감사하고,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동구의회의 서한문이 각국 정상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 했다."라고 말하고 홍보단이 방문한 대사관, 기관(덴마크 의회 및 시청, 웁살라 시의회, 주 스웨덴 한국문화원, 오슬로 시니어 센터)등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식당 및 거리에서 현지 현지시민들과 함께 준비해간 박람회 뱃지를 착용하고 박람회 유치를 희망하는 구호를 함께 외치는 등 동구의회의 작은 날갯짓이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는 밑거름이 되고자 기초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했다. ▲덴마크대사관방문 또한, 부산동구의회 6명의 의원과 직원3명(총9명)의 홍보단은 코펜하겐 시청과 오슬로 시니어 센터를 방문해 선진 복지제도 등을 벤치마킹하였으며, 스톡홀롬 웁살라
▲함양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2023. 5. 17.(수) 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함양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를 기본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양경찰서 최초 녹색어머니연합회인만큼 신임회장 및 회원 20명 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망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앞으로의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함양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연합회 봉사단체에 가입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하고, 경찰에서도 어린이가 먼저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 실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질병관리청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계획 발표에 따라 5월15일부터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시행하는 접종대상자는 2가 백신 접종자 중 만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 받은 65세 이상이며, BA. 4/5 기반 2가 백신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상반기 접종대상자인 면역저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면역획득력 및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으며 65세 이상은 질병 부담 등을 고려하여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제한적으로 추가 접종을 권고 한다.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5월 15일 사전예약 당일접종을 시작으로 5월29일 예약 접종이 시작되며, 위탁의료기관 3개소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관내 위탁의료기관 : 고령영생병원, 고령백의원, 다산종합의원 또한 오는 5월 30일부터 만12세 이상 2가 백신(BA.4/5)이 기초접종을 활용되며, 이전 단가 백신의 접종 여부 및 접종횟수와 관계없이 2가 백신 1회 접종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
▲2023 청년일자리창출 모집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은 올해 청년 고용 실적이 우수한 관내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개선금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전년도 12월 말 대비 고용 증가가 있으며 2023년도 청년 고용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청년 신규 채용 인원에 따라 1천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등 근로자 복지 관련 시설을 개·보수하거나 운동기구, 냉난방기 등의 직원 복지와 관련된 물품 구입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일자리창출우수기업.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시·군별 모집 규모 및 지원 요건 확인은 경상북도나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선정 기업에게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우선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지방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근로자 복지를 위한 기업 환경개선사업은 기업체와 근로자가 체감하는 효과가 매우 큰 사업”이라며 “일하고 싶은 기업 환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5월 17일(수) 14시 청송군청소년수련관에서 미래세대의 보훈의식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강춘덕), 그리고 청송군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보경)이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지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협력 인식에 따른 것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 미래세대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보훈콘텐츠 공동 개발 △ 각 기관 사업과 연계한 보훈문화 진흥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활동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기념관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지역 유관기관 함께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였으며, 2022년에는 경북북부보훈지청․경북도서관과 함께 기획전시 및 어린이 북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정진영 관장은 “앞으로도 기념관은 보훈문화 확산과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지속가능한 다양한 보훈선양 사
▲영주경찰서 안문기 서장 마약 예방 릴레이 동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17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마약 범죄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널리 퍼뜨리고자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영주 첫 주자로 나선 안문기 서장은 “최근 대마 및 양귀비를 불법 재배하는 농가를 단속하는 등 마약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서장은 다음 주자로 조관섭 영주 상공회의 회장을 지목했다.
▲(사)경헌예술봉사단 김홍숙이사장 인사말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경헌예술봉사단는 17일(수) 오후 2시부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음악회 겸 (사)경헌예술봉사단 창단 15주년 기념공연이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경헌예술봉사단 김홍숙이사장, 서향낭송문인협회 배월영회장이 입장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활동이 위축되고, 단원들의 의욕이 저하되었던 어려움에서 벗어나 오늘 공연을 통하여 열정을 발산함으로써, 새로운 취미활동에 도전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문화예술인들은 위축되었던 마음을 버리고 시민과 함께 어울림으로써 즐겁고 힘찬 생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사)경헌예술봉사단은 문화 취약 계층과 어르신들 및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가까이서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버스킹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예능교육, 노인 여가, 문화, 예술, 체육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문화예술복지 증진사업을 하고 있다. 김홍숙 이사장은 "오늘 자리에 함께하신 기관단체장,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
▲부산음악포럼 제18회 정기연주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음악포럼은 제18회 정기연주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20일(토) 오후 5시 금정문화회관 은빛 샘 홀에서 개최한다. 부산음악포럼은 2005년 7월 창립된 모임으로 생활 음악인들에게 연주 무대를 만들어 출연자들이 실제적인 문화체험을 통하여 전문음악인의 처지를 이해하고 본인의 연주력을 향상시키며 가까운 시민들을 연주장으로 이끌어 우리 사회에 문화적 저변확대를 실천하기 위한 음악 단체다. 또한, 전문음악인과 생활 성악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계절음악회 등 약 90회의 연주회를 통하여 신민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에게 친근한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독창, 중창, 악기 연주로 들러 준다. 이번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정소연. 진주희. 김채원. 이혜영. 김정아. 김경희. 강민채. 신영숙, 김성미 테너/ 정량부. 송은섭. 정경일. 정원철. 양수배 바리톤/ 한상권. 배웅. 황우상. 최칠영. 강문종 클라리넷/ 윤수천 피아노/ 김보혜 등이 출연한다. 한상권 회장은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 19 인하여 정기연주회 진행에 많은 불편함이 있어는데 코로나 19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강병규실장은 16일(화)오후 8시에 경남대학교 창조관 AMP Lyceum 강의실에서 2023학년도 전기 CEO 개강식 및 신입원우 오리앤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CEO과정은 지역사회의 경제 및 사회각부문의 CEO들이 지식과 경험들을 상호 교환하고 교육 과정을 통하여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을 함양 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과정은 1987년도에 개교해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많은 동문들이 인적 네트워크을 이루고 있다. 이날 산업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이재우 회장과 박성권 고문을 비롯해 동창회임원들도 참석해 신입원우입학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첫 번째 강의는 (재)경남테크노파크 본부장 조유섭 강사의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리더 경남의 IVT<sw>산업진흥 정책에 대한 강의로 시작 되었다.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선종갑 원장은 "이번 74기 워크샾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산업경영대학원 CEO 동문들이 많은 전문직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만큼 이번 74기 원우님들의 활동도 기대됩니다"고 말했다.
▲경일대학교 울진 평생교육원 울진군수 특강 모습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경일대학교 울진 평생교육원에서 엄태영 경일대학교 지역인재양성본부 본부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울진, 화합과 번영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과 우리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울진군수 특강을 진행했다. 경일대 울진 평생교육원 입학대상자는 만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또는 특성화고 출신의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로, 현재 원자력에너지융합학과를 비롯한 3개 학부 8개 학과에 총 19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특강은 군정 목표인‘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 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을 키워드로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 출신 경영인으로서의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군수로서의 군정 전반에 대한 소통, 혁신, 공감이 더해진 실전 리더십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신문물이 쏟아져 나와 다른 세상으로 계속 바뀌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대전환의 시대 속
▲제21회 영천한약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영천한약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화룡동에 위치한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영천시가 전국 최초 작약주산지로 지정됨에 따라 ‘작약빛 가득한 영천! 한약축제에서 피어나다!’라는 주제를 정하고,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작약꽃 축제와 함께 진행해 화사한 봄축제로서 새로운 한약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한약재와 한방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한방명의 진료관 운영, 효자탕달이기, 한방족욕체험 등 한방 관련 체험관도 운영한다. 또한 축제 주제에 맞게 작약과 관련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더욱 풍성한 한약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작약주산지 영천을 표현하는 개막공연과, TBC방송 특집콘서트, 시민이 참여하는 스타영천 약방가요제, 가수 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영천의 밤 힐링콘서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축제 기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영천역-영천시청-영천한의마을-시민운동장-버스터미널 코스의 셔틀버스를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한약축제 기간 동안은 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