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공공와이파이 설치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민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전 시내버스에 5G 통신이 가능한 와이파이 단말기를 설치해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19년 와이파이가 구축되어 서비스 중인 시내버스 773대에 대하여, 기존의 LTE 기반의 장비를 5G/Wifi6 통신기반의 장비로 교체하여 승객들에게 고품질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5G 무선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 와이파이를 켜고 무선 와이파이 설정에서 SSID를 ‘Public WiFi Free’ 또는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강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된 ‘Public WiFi Secure’를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이용 안내문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에 용지호수공원, 용지문화공원, 장미공원, 기업사랑공원등 노후된 무선와이파이 AP를 Wifi-6 지원이 가능한 무선와이파이 AP로 교체하여 속도가 개선된 와이파이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스포츠클럽(이사장 장성동)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삼계야구장 일원에서 ‘2023 어린이날 체육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놀이로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행사 프로그램은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유아체육 섹션과 가상현실로 농구, 볼링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활(VR)체육 섹션, 삼계야구장 인조잔디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 등으로 구성된다. 장성동 이사장은 “이번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김해시스포츠클럽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최근 이상 저온 현상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문제가 된 냉해 피해는 올해 이상 고온으로 과수농가가 개화 시기를 앞당긴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한파가 몰아치면서 발생했으며, 충북도에 따르면 26일 기준으로 도내 1천323개 농가 641.5ha에서 냉해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보은군 피해 면적이 193.1ha로 가장 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덕흠 의원은 △이성희 농협중앙회 및 관계자, △최재형 보은군수,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도청 관계자 등과 함께 직접 보은군 삼승면에 위치한 사과, 배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냉해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농민들의 현장 의견이 반영된 지원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고 강력 요청했다. 박덕흠 의원은 “1년 과수 농사의 시작은 꽃눈이 트는 것부터 시작된다”라며, “냉해로 꽃눈이 갈변되면 수확량과 상품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
▲경북경찰청 최주원 청장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4.28.(금)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4.26.(수)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해당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경북에서도 “우리 사회에서 마약을 반드시 근절하자”는 염원을 담아 선도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경북의 첫 주자는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이다. 캠페인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2명)을 지목해 지역내 마약 퇴출 붐 조성에 앞장선다는 입장이다. 경북경찰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지난 4.13.(목) 구성된 「마약류 범죄 척결 합동추진단」을 중심으로 도내 마약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마약범죄가 연령·지역에 관계없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데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참여 방식은 어렵지 않다. 캠페인 이미지*(붙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병산서원운영관리위원회(위원장 류창해)는 29일 안동 병산서원 존덕사에서 문중과 유림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해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이날 향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초헌관을 맡아 서애 류성룡 선생께 첫 술잔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안동 도산서원 추향제를 시작으로, 올 3월 장성 필암서원 춘향제, 이어 병산서원에서도 40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이배용 위원장은 2019년 ‘한국의 서원(9개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에 앞장서 지휘하고, 등재 이후에도 한국의 서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안동 병산서원은 서애 류성룡 선생과 그의 아들 수암 류진을 배향해온 서원으로 2019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병산서원 향사는 매년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初丁日)에 서애 류성룡 선생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행한다. 이배용 위원장은 “초헌관으로 첫 술잔을 올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선조들이 남긴 고귀한 정신이 이어져, 서원이 전통으로만 남지 않고 여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병산서원 관계자는“서원 향사의 깊은 뜻을 상기하면서 선현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는 28일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추진을 위해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및 보궐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3개 분과별로 나눠서 단양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범죄예방, 여성 불안감 해소 방안, 교통사고 예방 관련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김주영 치안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치안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안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월에는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 날(21일) 등 가족을 위한 날이 많아서 흔히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에게 스승의 날로 익숙한 5월 15일은 1993년 UN이 제정한 ‘세계 가정의 날’이기도 하다.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듯이 늘 가까이 있어 그 귀함을 잊어버리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다. 가족은 모든 사람의 삶의 원천이지만 행복해야 할 가정에서 행복의 반대편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다. 경찰관으로써 많은 가정폭력 신고를 접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가정에서 대화가 없거나 대화를 하더라도 상대방의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각자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 가정일수록 가정폭력 피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 대부분은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는 주변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지만 정작 소중한 가정 내에서는 그런 노력을 잘 기울이지 않는다. 늘 함께하기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잊고 지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 스스로를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평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 정도 인지,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파크골프대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파크골프협회(협회장 이금용)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파크골프대회」를 4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2일간 경상북도 구미시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했다.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로 전국 17개 시ㆍ도 선수 및 임원, 갤러리 등 총 8백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9개의 세부 종별 분야(남ㆍ녀 시니어 개인전, 남ㆍ녀 일반 개인전, 남ㆍ녀 시니어 단체전, 남ㆍ녀 일반 단체전, 시ㆍ도 종합)로 진행되었다. 세부 종별 결과는 일반부 남자 개인전 1위는 충북 장기선(100타), 2위는 대전 박현복(104타), 3위는 세종 김병수(105타)가 수상했다. 일반부 여자 개인전 1위는 서울 차정순(103타), 2위는 대전 박전자(106타/D코스 26타), 3위는 충남 조인순(106타/D코스 28타)가 수상했다. 시니어부 남자 개인전 1위는 대구 박순정(101타), 2위는 대구 백형태(103타/D-9 4타), 3위는 경기 류현상(103타/D-9 5타)가 수상했다. 시니어부 여자 개인전 1위는 대전 오영애(105타/D코스 26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안산시단원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남국 국회의원)는 지난 27일 저녁 신안산대학교 광덕홀에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초청 특별강연 및 당원교육을 진행했다. 김남국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철진 경기도의원과 최진호 안산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 200여명이 참석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날 특별강연에 앞서 “단원구는 세월호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세월호의 아픔을 위로하면서 강연에 나섰다. 본격적인 강연에서 박 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 대해 반도체과학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을 언급하며 “이번 미국 국빈 방문에서 경제는 0점”이라고 혹평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달 열린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자신이 실무자로 참여했던 김대중-오부치 선언은 당시 일본 총리가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통절한 반성이 있었던 것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회담은 엉터리”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내년 총선 전 국민의힘이 분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치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분당할 가능성은 없다고 단정했다. 이어 “우리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내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육군3사관학교는 28일 영천시민, 동문, 학부모 등을 학교로 초청하여 민·관·군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민과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학교 개방행사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약 7,000여 명의 인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만끽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전사 고공강하, ◆육군항공(헬기) 축하비행, ◆군악대 버스킹 및 의장대 시범, ◆군 장비 및 물자전시, ◆체험부스(승마, 드론, 골프, 국궁 등), ◆생도 사진·서예작품 전시회, ◆생도 그룹사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수지침 체험과 보드게임 부스, 지역특산품(와인 등) 판매 및 관광홍보 안내 부스,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 부스 등을 운영하여 다양함을 더했다.
▲서향낭송문인협회 배월영 회장 시낭송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장애인총연합회는 제43회 장애인의날 2부 행사로 부산 장애인 “페스티벌” 스페셜가요대회가 26일(수) 오후 1시 50분부터 5시까지 아시아드 주 경기장 데크광장 성화대 앞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장애인 페스티벌에 서향낭송문인협회 배월영 회장을 초청해 유치환 시인의 '행복', 조창용 시인의 ' 새가 되어 오리라' 시 낭송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향낭송인문인협회는 시와 낭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소통하고, 전문 낭송가와 낭송지도사를 배출하기 위한 모임이다. 또 1급 낭송 전문지도사과정을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평생교육원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 속에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시간을 이수토록 하고 있어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배월영 회장은 이 교육과정의 주임교수로서 시 낭송의 실제와 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배월영 회장은 제43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란 주제와 같이 더욱 나은 환경과 소통으로 장애인 평등권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어버이날 맞아 박영수 짜장면과 희망나눔봉사회 여미숙회장은 24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 소사로 위치한 박영수 손짜장면 사업장에서 어르신과 독거노인을 모시고 음식대접 및 음악 공연으로 자장면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달곤 국회의원(국민의힘, 진해구)사무장과 창원시의회 한상석 의원, 심영석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웅동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함께 위로 격려 했다. 여미숙 회장은 자장면 다과를 대접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라는 덕담과 건강안부까지 살피는 등 진정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들어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장면을 먹으니 소풍 나온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수 손짜장 대표는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흐뭇합니다”며 “오히려 저희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분들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조일암 진해구청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자장면 봉사활동은 손짜장 박영수
▲영주시의회 제 271회 임시회 폐회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71회 임시회를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우충무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또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과 조례안 9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1건, 건의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을 비롯해 ▲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고시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경북도 안전체험관 시 건립 촉구 건의안 등 16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한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992억8000만원이 증액된 1조492억8000만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서 60억5000만원이 삭감돼 예비비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전체험관 공모사업 계획에 따라‘안전체험
▲영주서 신영주지구대 자살기도자 구조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신상을 비관해 극단적선택자를 시민을 경찰의 신속 대응으로 구조로 고귀한 생명을 살렸다. 지난 21일 오후 8시 55분께 영주시 가흥동 가홍교 다리 난간에서 자살기도자로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신영주지구대 2팀, 성대성 경감, 박지혜 경장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뒤를 이어 김희수 경사, 허강일 순경이 오후 8시 56~57분 도착해 귀에 헤드폰을 끼고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던 A모(19.영주시)씨를 발견 하고 4명의 경찰관이 잽싸게 A에게 접근해 협동으로 구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학교생활 적응이 어렵고 시합에 패배한 것 등이 삶을 영위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자살을 기도했다’는 것.
▲부산밀면 김해본점 식사초대권 1 000매 기탁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4월 24일 김해시 봉황동 소재 부산밀면 김해본점(대표 이상호)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식사초대권 1,000매(700만원 상당)를 회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산밀면 김해본점(대표 이상호)은 작년에도 회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초대권 500매(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상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한다며, 맛있는 밀면 한 그릇 드시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박치우 회현동장도 “연일 치솟는 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이상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고,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기탁 받은 식사초대권은 결식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