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균)에서는 2023. 4. 24.(월) 10:00~11:00 김해 대청동 소재 불모산 터널 내에서(장유→창원방향) 김해서부소방서, 경남하이웨이 등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터널에 실제 화재를 연출, 부상자 구호, 약 10여분 간 차량 통제 훈련으로 차량 화재(재난), 대형 교통사고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매년 차량 통행이 증가하고 있는 불모산 터널의 차량 화재 등 터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대형 사고에 대비하여 각 기관별 임무 분담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ㆍ점검함으로써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행복한공예 협동조합 김재철 이사장은 24일 오후 2시 칠곡군 연화예술원 회의실에서 공예문화진흥원 교육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공예가에게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며 작업 및 작품 활동 외의 교육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그리고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공예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와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소외계층과 공예가들이 협력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있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북도 예술인 명장∙명인 50여 명이 참석해 간담회 자리에 같이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고령군 가은누리 백지은 도예가는 유익한 정보를 얻어 예술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간담회였다고 했다. 경상북도 행복한공예협동조합 김재철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경상북도 도민들이 우리공예가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며 마음이 풍요로워지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 손병복 군수는 울진에서 열리고 있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 22~23일 찾아 경기에 출전하는 울진군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지난 22일부터 탁구 경기장을 시작으로 족구, 씨름, 배구 등 각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열띤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육상 종목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대회 운영을 위해 애쓰는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힘든 훈련과정을 이겨내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값진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며, 특히 부상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를 치른 후, 4월 24일 울진종합운동장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도민체전 공식 홈페이지(http://gbsportsall.kr)를 방문하면 도민체전 경기장과 대진표, 기록 등 세부적인 사항을 알 수 있다.
[포토] 2023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대회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이 21일 울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안동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안동시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선수 622명, 임원 266명 등 총 888명의 선수단이 30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사전경기 중 롤러 종목에서 도민체전 22연패를 달성하며 쾌조의 초반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시부 5위 이상을 목표로 맹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안동시 선수단이 패기와 열정의 스포츠정신으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경북 도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선사하며 시·군 화합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 이하 법무보호공단)은 4월 19일(수)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이하 우수기업연합회)‘ 출범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1부 출범식에서는 창립 추진 경과보고, 회장사 위촉패 수여, 연합회기 전달식이 이뤄졌으며, 2부 창립총회에서는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 회칙제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법무보호공단은 2008년 전국취업위원연합회를 창립해 1200명이 넘는 법무보호 대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법무보호 대상자를 직접 고용하는 모범 기업을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총 70개 기업을 인증한 바 있다.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 출범식 및 창립총회 새롭게 출범하는 우수기업연합회는 47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취업 취약계층인 법무보호 대상자에 대한 고용 기피 현상을 불식하고 사회적 포용을 강화해 그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재범 방지를 도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우수기업연합회 초대 회장사인 신화산업(대표이사 이재연)은 “기업 주도의 나눔 문화를 통한 법무보호 대상자 취업 지원 강화 및 재범 방지를 위해 힘써야 한다.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들
▲김해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는 20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김해시의회 조종현 의원(대표위원)과 허윤옥 의원을 비롯하여 전휘운 세무사, 민경인 세무사, 노성희 회계사, 이성환 회계사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결산위원들은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 시의 전년도 예산 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조종현 의원은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투명하고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점검해 내년도 예산 편성 및 재정 운영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겠다” 고 말했다. 류명열 의장은 “결산검사는 우리 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과정인 만큼 위원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결산 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영주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정기총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지난 19일 2023년 영주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영주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안문기 서장,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는 올해 녹색어머니회를 이끌어갈 차기 임원을 선출하고 향후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관내 6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와 교통안전캠페인 등 교통질서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안 서장은 “아이들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과는 20일 민원인 전화응대를 외면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민원인 A모(69)씨가 영주시관내 첫 모내기에 대해 문의 전화를 걸었으며 민원인 전화를 받은 모 공무원은 “대신 받았습니다. 담당공무원이 부재중입니다.”라고 전했다. A씨가 전화 응대한 공무원을 상대로 “담당공무원으로부터 모내기 내용에 대해 알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응대 공무원은 “담당이 아니기 때문에 응대를 할 수 없으며 담당공무원 연락처를 민원인에게 알려줄 수 없다”고했다. A씨는 담당공무원을 기다릴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한 탓에 친환경농업과장과 통화를 요구했다. 농업과장은 “볼일이 바쁜 탓에 민원전화 응대를 거절했다.”는 것을 최초 민원인을 응대한 공무원이 전했다. 이에 대해 농업과장은 “민원인 전화를 받지 못한 것은 시의회 예결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를 타러 나가던 중이어서 전화를 받지 못했으며 민원인 전화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했다.
▲동해해경 다중이용 선박 대상 관숙훈련 중인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19일 울릉도↔포항운항 여객선 뉴시다어펄호(11,515톤) 대상으로 독도, 울릉도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들이 직접 방문하여 훈련하는 관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숙 : 손이나 눈에 익숙하다. 이번 관숙훈련은 대규모 해양사고 발생 시 현장 해양경찰관이 여객선에 등선하여 승객 퇴선 및 인명구조를 원활하게 수행하고자 함정 구조대원들이 직접 여객선을 방문했다. 이어 동해해경은 선체구조, 비상탈출장치, 선내방송장치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발생 가능한 사고 상황에 대비하여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를 위한 퇴선유도 및 승객 인명구조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훈련을 통해 선박도면의 이해와 비상탈출장비 및 퇴선유도 위치 확인, 선박구조 파악, 효율적인 선체 내부진입 방법, 우선 수색구역 선정 등 선박 사고 시 긴급 상황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관숙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선박의 선체 구조를 직접 확인하고 사고 발생시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숙달했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 공연으로 친목과 화합하는 "2023 장애인의 날 기념, 제4회 2023 위더스(With Us) 콘서트"가 2023년 4월 19일(수) 19:30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이사장 김서정) 주최로 진행 됐으며 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재단이 후원하였다. 발달장애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를 프로그램으로 위더스(With Us) 콘서트는 2019년 소규모로 시작해 올해는 대규모 시민축제로 확대 되었으며 해가 갈수록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성남시의 대표적 어울림 축제로 자리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과 고령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각종 문화예술 교육·훈련 및 정보를 제공하여, 장애인과 일반 고령자가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들을 무용, 발레, 뮤지컬, 미술, 보컬, 연주 등 전문 예술인들과 매칭하여 장애인에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3 위더스(With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11일간 ‘2023년도 제2차 경찰관 및 일반직 채용’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이번 채용을 통해 경찰공무원 1개 분야 4명, 일반직 공무원 7개분야 24명, 총 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찰공무원은 ▲중국어 분야에 순경 4명을 채용하며, 일반직공무원은 ▲오염방제환경 9급 4명 ▲오염방제화공 9급 3명 ▲방제정항해 9급 4명 ▲방제정기관 9급 2명 ▲선박관제 9급 6명 ▲관제전송기술 9급 4명 ▲관제정보보호 9급 1명을 뽑을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5월 1일까지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http://gosi.kcg.g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8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www.kcg.go.kr) 및 나라일터(www.gojobs.go.kr), 서해해경청(www.kcg.go.kr/seohaecgh/main.do)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장애인 친환경차 충전 지원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용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하도록 함으로써 장애인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충전 접근성을 높이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의 소유자가 해당 시설에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용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은 규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우 주유소에 주유관리원이 있어 장애인의 자동차 주유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친환경자동차 충전소는 운전자가 직접 충전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장애인이 충전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소의 경우 주차면이 좁고 충전케이블이 무거워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여 장애인의 교통권이나
▲고속도로순찰대 음주단속 모습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송윤용)는 오는 5월 31일까지 7주간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에 돌입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등 주 3회씩 야간뿐만 아니라 주간단속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인명사고와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등 봄 행락철 고속도로 통행량 급증에 따른 음주운전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큰 화물차량에 대해서는 적재불량 및 정비 불량, 불법개조 등 단속과 함께, 봄철 운전 중 졸음방지를 위해 졸음 예방껌 등을 제공하며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송윤용 고속도로순찰대장은 “앞으로도 통행량이 많은 장소 위주로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스팟식 음주단속과 안전운전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중대범죄라는 인식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오른쪽 3번째)과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배명직 회장(왼쪽 3번째)이 한국잡월드에서 고졸취업·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회장 배명직)는 4월 20일(목) 한국잡월드에서 고졸인재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졸취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능력있는 전문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고졸 채용 수요 발굴,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직업계고 학생이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지원과 장학금 지급 등을 위해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 기술인재 성장을 위한 전문가 인력풀 제공, 멘토링 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직업계고 기술인재의 우수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장학재단은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을 위한 시·도교육청과의 협력 지원, 고졸채용 지원정책 자료 제공, 직업계고 기술인재 성장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