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주최한 춘천정원포럼 1.0이 5일 춘천 KT&G 사운드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포럼엔 허영의원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이재석 한국정원협회 회장 등 정원 조성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춘천에서의 물은 규제로만 작용했는데, 이를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보자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한 것이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이다”고 밝히며“오늘 포럼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확대 방안 등 지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토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만들어 춘천이 명실상부 정원문화와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실장이 정원조성과 지역경제활성화 그리고 정원소재실용화센터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를, 윤영조 강원대학교 교수가 지방정원에서 국가정원까지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남수환 실장은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플랫폼부터 4차,
▲구자근 의원, 구미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면담(구자근 국회의원실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자근 의원은 구미시가 4월 6일자로 방위사업청의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500억원 규모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전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구미시의 방산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국방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목표로 방사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향후 5년간 국비는 총 245억원이 투입되어 시험·연구장비구축, 시험·개발지원사업 등이 지원되며, 추가적인 지방비 매칭을 통해 건물과 운영경비, 인건비와 창업지원 사업 등이 이뤄진다. 방산청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한 국방 5대 신산업 분야(우주, AI, 드론, 반도체, 로봇)의 효과적인 기술 개발 및 적용, 사업화 등의 성장지원생태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중점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방 신산업 중심(우주, 반도체, AI, 로봇, 유무인복합)의 특화클러스터를 통해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농사용 전기요금 급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로부터 ‘에너지 취약부문 효율개선 지원사업 확대’를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한전이 박덕흠 의원실에 대면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농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농어민은 농·수산업 시설에 사용되는 LED조명, 인버터, 변압기, 양어장 펌프 등 9개 품목을 에너지 고효율 기기로 교체할 경우 전년도에 비해 1.5~2배 많은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참고 : 농사용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사업 주요기기 현황 지난 해 19억 원 가량이던 해당 사업 예산은 지원 대상 및 농가당 지원금액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약 140억 원으로 큰 폭으로 증액됐으며, 기존 9개 품목에서 올해 상반기 내에는 양식장 가온시설과 농업용 건조기까지 포함하여 11개 품목에 대해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농·어가는 가까운 한전 지사(충북본부 보은지사, 옥천지사, 영동지사, 증평괴산지사)에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금은 최대 약 880만 원이다. 한전은 지난해 에너지 고효율 기기로 교체한 농·어가를 분석한 결과 1년 동안 농가당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운영위 위원)은 6일, 연금소득에 대한 저율 과세를 적용하는 기준금액을 연 1,200만원에서 연 1,400만원으로 상향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공적연금이 아닌 연금소득을 수령하는 자의 연금소득액이 연 1,200만원 이하인 경우, 그 연금소득을 종합소득 과세표준의 계산에 합산하지 아니하고 분리하여 낮은 세율(3%∼5%)을 적용받을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다. 연금소득액이 연 1,200만원 초과시에는 종합과세 또는 15% 분리과세 중 선택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고령자(55세 이상)는 지난해 745만 명으로 집계되었는데, 그중 연 1,200만원을 초과하여 연금을 수령하는 대상자는 126만명으로 2013년의 51만명에서 2.5배 증가하였다. 또한 65세 이상의 고령가구 연평균 지출액이 2013년 1,153만원에서 2022년 1,729만원으로 50% 증가해 생활비도 크게 늘어, 대부분 연금소득으로 생활하는 고령가구가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 될 경우 세 부담이 증가한다는 비판이 제기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이 신설된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금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전담조직인 ‘국회세종의사당 추진단(이하 세종의사당 추진단)’을 신설하는「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 동의의 건」을 통과시켰다. 현재 국회 내에는 정규 조직이 아닌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T/F 실무지원단이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총인원은 5명으로 일반직 4명은 겸무, 1명은 임기제로 구성되어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규칙이 통과되고 본격적으로 건립에 착수하면 폭증할 업무량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홍성국 의원은 “이러한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을 만나 세종의사당 실무지원단 정규 직제화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고, 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국회 운영위원들에게 줄기차게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 3월 27일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 회의 중 세종의사당 추진단 직제화 안건의 심사 순서를 대폭 앞당겨 우선 심사 및 의결 처리하도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직제 개정안이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김남국 국회의원은 6일 최진호 시의원, 선현우 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기초의원, 호수동 지역단체장과 함께 신안산선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신안산선은 2020년 4월 착공해 2025년 4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역철도 확충 사업이다. 총 44.7km 구간으로 경기도 안산·시흥·화성시에서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이며,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안산 시민의 교통편의가 매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국 국회의원은 신안산선 호수정거장 공사현장을 둘러본 뒤“많은 안산 시민들이 염원하는 사업인 만큼 2025년 4월로 예정된 신안산선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며 “시민들의 쾌적한 교통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안산선 공사 관계자 측은 현장 상황을 설명하며 “신안산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 중이고 현재 공정률이 3월 기준으로 약 29% 정도 진행되었다”고 현재 사업 현황을 보고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매우 마음이 아프다”면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소재)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 평생교육원에서 농정원 국비 지원 귀농∙귀촌 교육생을 4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에서 공기 좋은 시골의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자연 속에서의 삶을 꿈꿔 봤을 것이다. 하지만 낯선 곳 낯선 사람에게서의 적응 문제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발걸음 떼기가 쉽지 않다. 이런 문제와 숙제를 풀어주기 위해 귀촌∙귀농을 생각하고 준비 하시는 초보 이주민을 위해 십승지 중 일승지인 풍기읍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 평생교육원에서 농정원에서 실시하는 100시간 귀촌인 대상 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3년도 5기 귀촌∙귀농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는 2019년 1기생 20명으로 시작해 2022년 4기생까지 8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수료한 귀촌 .귀농 교육생은 70%는 영주 풍기에서 자연과 더불어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농정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귀촌인 대상 창업교육 과정으로 영주시 풍기의 특산품 풍기인견 천연염색의 천연염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지난 3월 1일부터 20일까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작품을 신청받아 4명의 당선자를 선정했다. 당선자로는 ▲수필문학상에 이성원(56세·시인·서울) ▲시문학상에 유용기( 65세·시인·대전), 소설문학상에 예시원(57세·소설가·경남), 문학기자상에 김영신(56세·기자·광양) 등이 선정됐다. 이성원 시인은, 수필 ‘어머니와 장마’에서 밤이 새도록 내리던 장대비로 몇 년 동안 온갖 정성으로 일구어 왔던 논이 홍수에 떠내려가는 것을 바라보던 어머니의 애절함을 농부의 고통에 비유해 진한 감동을 주었다. 유용기 시인은, 시 ‘희망 찾아가는 길’에서 계절의 무상함을 가을과 겨울 그리고 봄에 비유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재치로 자연의 오롯함을 서정적인 형상으로 묘사했다. 예시원 소설가는, 소설 ‘살수, 아! 청천강’에서 6·25전쟁이 발발하자 중학생이던 주인공이 학도병으로 입대해 생사가 오가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겪게 되는 참혹한 전쟁 이야기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매료시켰다. 김영신 기자는 ‘광양신문’과 ‘광양경제신문’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생활 문학의 장점 등을 취재, 보도해 생활문학도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임명길)이 4월6일부터 21일까지 ‘23년도 서해해경청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 국민기자단은 서해해경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기사와 사진, 카드뉴스, 영상 등으로 제작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담당한다. 이번 국민기자단 선발인원은 총 15명이다. 해양경찰에 관심이 많고 평소 글쓰기와 사진 촬영을 즐기거나 카드뉴스, 동영상 등 SNS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민기자단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심사를 거쳐 우수활동 기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원고료와 해양경찰청장, 서해해경청장 상장 등을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4 월 21일까지이며, 서해해경청 홈페이지(www.kcg.go.kr/seohaecgh/main.do)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wrc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해해경청은 기간 내 제출된 서류* 심사와 전화 면접을 거쳐 4월 중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보한다. ➀기사, 카드뉴스, 영상, 웹툰 등 직접 제작한 콘텐츠 1건 ➁지원서 1부 ➂자기소개서 1부 ➃개인정보 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쿠팡의 사회적합의기구 참여를 촉구했다. 쿠팡이 지난해 12월부터 자체 배송인력 쿠팡친구(전 쿠팡맨) 소속 기사들을 쿠팡로지스틱스(택배 자회사)로 옮기며 3자 물류(3PL) 사업을 강화하는 사이, 야간 택배 분류작업을 하던 노동자 A씨를 포함, 올해만 3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허영 의원은 국토교통부 서면질의와 사전 자료 요구를 통해 쿠팡의 사회적합의기구 참여 필요성을 질의했다. 국토부가 제출한 자료와 서면 답변서에 따르면, 쿠팡의 사회적합의기구 참여를 위해서는 기존에 참여한 모든 주체와의 공감대 형성, 세부 합의 사항에 대한 동의 등이 선행될 필요가 있으며, ‘일방 당사자’의 요구사항을 ‘다른 당사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국민의 대의 기관인 국회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정책적 제안을 한 것을 일방 당사자의 주장으로 치부하며,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국토교통부는 사회적합의기구의 정부 측 주무부처임에도 불구하고 택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합의기구의 구성 목적과 협의 정신과 배치되는 입장을 제출한 것이다 또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4일 대가야읍 문화의 거리에서 HEALTH FOR ALL(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사업 홍보를 펼쳤다. 매년 4월 7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보건의 날이며 주민 건강증진 및 보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보건의 날부터 1주일간을(4.7.~4.13.) 건강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고령군보건소는 『함께 만드는 건강100세, 모두가 누리는 건강 경북』 이라는 경상북도 정책비전 아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생활터별 건강생활실천사업, 마을주치의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군민의 정신건강케어를 책임지는 등 주민 건강증진과 의료안전망 확보를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노력이 군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한다는 사명의식을 갖고 오늘보다 한발 더 발전하는 보건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5일 영천 관내 교육 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1,3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영천시 청통면에 위치하고 있는 ▲청통초등학교 특별교실 개축에 2억 2,100만원 그리고 화산면에 있는 ▲화산초등학교 외벽보수에 2억 9,200만원이 교부됐다. 특히, 청통초등학교의 경우 실험이나 실습 등의 학습 활동을 위한 특별교실 개축으로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흥미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희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다양한 실험과 실습 교육 확대로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근 정부의 강제동원피해자‘제3자변제안’방식이 피해자의 반대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피해자의 서면동의 없이는 배상금 및 보상금을 지급할 수 없게 하는 관련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정부의‘제3자변제안’밀어붙이기 시도를 저지할 법안으로 평가된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은 5일(수)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정부는 강제동원피해 해결방법으로‘제3자변제안’을 공식화 했다. 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재단’)이 국내기업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일본의 가해기업을 대신해 2018년 대법원 승소 확정판결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배·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정부안은 민법 제469조 제1항에 따른 '제3자변제' 방식을 취한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해당 조문은 채무의 성질 또는 당사자의 의사표시로 제3자에 의한 변제를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도 명시하고 있다. 강제동원피해자들이 정부안을 명백히 반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법조계에서는 재단의 변제가 법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정부
▲영주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지난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시와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18일과 19일 이틀간 동일한 내용으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영주시 중앙로 7)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의 지원제도 및 설립절차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기업 설립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 및 기관,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8일과 19일 각 20명씩 총 4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경제지원센터로 내방 또는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경제지원센터(054-633-6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시킬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 많은 시민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북 23개 시군 중 최초의 자치단체 단위 중간지원기관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육성 및 기존 사회적
▲활짝 핀 백전 50리 벚꽃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백전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21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다양하게 열린다. 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50리 벚꽃길에서 주민들이 활짝 핀 왕벚꽃을 감상하며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