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 거제시가 해빙기 및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태세에 돌입,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해빙기 및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상황관리체계 정비, 유관기관 협력, 시설물 점검 및 각종 안전관리 대책 수립, 행동 조치 매뉴얼 재정비 등을 추진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위험지구 사업현장, 배수펌프장 등을 방문했으며, 재해 취약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시설물 및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즉시 보수·보강 등 시정 조치할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한, 긴 가뭄 뒤에 많은 비가 올 경우 재해취약지역에 산사태, 침수 등의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방자원 사전확보, 유관기관과의 지원체계 강화 등 사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사전대비 기간 동안 재해우려지역 등에 대하여 중점관리를 통해 풍수해(태풍, 호우, 장마) 및 기타 자연재난 등 모든 안전 위협요인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하는 한편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봄‧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가 3월부터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을 본격 운영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환경감시원 4명을 채용, 올해 12월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민간환경감시원은 2019년부터 지역 핵심 배출원의 미세먼지 불법·과다배출 예방을 위해 지역 특화 미세먼지 민간점검단으로 구성되며, 환경부에서 보조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비산먼지발생 대형공사장 준수사항 이행여부 확인,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 감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불법소각 현장 확인,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지원,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홍보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게 된다. 시는 민간감시원들이 전문적이고 안전한 감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소양 교육뿐만 아니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 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과 함께 추진하면서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와 감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악취배출 저감과 대기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1일 열린 ‘창원관광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관광이 회복되려면 먼저 여행자의 입장에서 ‘왜 창원에 가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머물고 싶고 또 오고 싶게 만드는 수요자 중심 관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상남도관광협회(회장 윤영호)가 주최·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로 무너진 관광업을 회복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잡아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형두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관광업 회복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남중헌 창신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고계성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원관광의 대응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자 김기영 창원시정연구원 박사는 ‘창원시 스마트 관광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국희 한국관광공사경남지사장, 김한도 전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10일(금) 오후4시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센터에서 2023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역대 회장을 비롯해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지원 한대규 센터장 외 사회적기업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제 5기 임원으로는 (주)태웅관리 대표 조욱래 회장을 비롯해 꿈꾸는목공학교 대표 박철서 부회장, (주)인잇 대표 손지원 부회장, (주)은탑 황정자 사무국장, 영주유통 대표 허재훈 감사 등이 선출 되었다. 연임된 (주)태웅관리 조욱래 회장은 "코로나19로 3년 동안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활동을 할 수 없었다면서 코로나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회원사들의 의견을 모아 모든 행정을 동원해 새로운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협동조합협의회, 마을기업협의회, 자활기업협의회가 연합한 단체로, 영주시에는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100여개의 사회적 경제주체가 지역민 일자리창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섬진강권 기초자치단체인 하동군·광양시·구례군·곡성군이 지역을 연계한 통합 관광벨트 조성하고자 섬진강 관광시대를 열었다. 10일 하동군에 따르면 섬진강권 4개 시·군은 이날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앞서 2020년 섬진강 수해를 입은 4개 시·군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고자 2021년 2월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섬진강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4개 시·군이 하나의 광역 관광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그리고 코로나19 여파 이후 처음 열리는 광양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꽃축제, 하동 벚꽃축제, 곡성 장미축제 등 4개 시·군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섬진강 통합 관광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4개 시·군 축제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열린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에는 4개 시장․군수 및 시·군의회 의장뿐만 아니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섬진강 통합 관광시대 도약에 힘을 보탰다. 이날 선포식은 광양매화축제 개막선언, 섬진강권 통합관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은 장기 체류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내가 그린)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1차 참여자를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지리산 푸른 산(green) 아래 함양에서 나만의 여행길을 그리다’는 의미를 담은 해당 프로그램은 경남 지역 외 거주자(만 19세 이상)를 대상으로 15팀, 1팀당 1~2명을 모집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 5월 중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 후 1일 2건 이상의 관광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 및 홍보하면 숙박비(1일당 5만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생활관광 형태의 국내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라 연중 참여 문의가 빗발치는 우리 군의 인기 프로그램”이라며 “따뜻한 봄 시즌 함양의 구석구석 매력적인 명소를 많이 구경하고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함양군 대표 누리집’또는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누리집(www.hytravel.c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영양교육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구미보건소장 최현주)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월 2~3회 싱겁게, 알맞게 건강입맛 만들기!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싱겁게' 편과 '알맞게' 편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싱겁게'는 콩나물국의 염도를 다르게(나트륨농도 0.3~0.6%-저염, 0.7~1.1%-보통, 1.1%이상-고염) 제공‧시음해 자신의 입맛을 테스트 해 보고 짜게 먹는 편이라면 심뇌혈관질환, 위암, 만성콩팥병 등의 예방을 위해 싱겁게 먹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알맞게' 편에서는 교육실에 있는 밥그릇 중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밥그릇과 비슷한 크기의 그릇을 골라 '밥 푸기' 실습 후 밥량을 측정해 알맞은 양을 먹고 있는지 확인하고 비만 등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서 섭취해야 하는 적정량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싱겁게, 알맞게 먹기 체험형 교육을 통해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습관교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교육을 통해 지역의 심뇌혈관질환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센터에서는 1:1 무료대사증후군 검사 및 건강상담이 가능하며 문의 및 예약은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05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3월 12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12일 오전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7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6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29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임명길)은 지난 9일,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외국어선 불법 조업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정운용술 및 불법 외국어선 단속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해해경은 외국어선 단속에 경험이 풍부한 경찰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관할 경찰서 중·대형 함정의 단정장과 검색팀장, 채증요원 100여명을 교육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내용은 ▲불법의심 외국어선 혐의점 추적법 ▲외국어선 검문검색 및 나포 시 착안사항 ▲고속단정 장비고장 시 응급처치법 ▲채증방법 등이며, 등선 방해물이 설치된 모의선을 투입하고 저항 연출 등을 통해 강도 높은 주·야간 실전형 훈련을 실시했다. 서해해경청 김주언 경비과장은“단정운용술과 불법 외국어선 단속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해양주권 수호와 어민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골청춘 지원사업 배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인구소멸지역의 청년유출을 방지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자 경상북도 10개 시·군(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봉화군, 울진군)에 거주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1,500만원까지 2년간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3년차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2023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을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4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은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인구소멸지역에 거주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신규 창업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자격대상으로는 다양한 로컬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로서 모집지역 내 거주 중인 청년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골청춘 지원사업 포스터. 경북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인구소멸 지역에서 지역의 청년들이 진정한 로컬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들로 하여금 지역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공익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이사장 김종태)와 반려동물 장례식장 "아이헤븐"(대표 정이찬)는 10일 오후2시 (사)공익법인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 회의실에서 장묘문화 인식 개선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과 저소득층, 독거노인, 사회적 약자들의 반려동물 장례비용을 경감 해주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공익법인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과 반려동물 장례식장 "아이헤븐"은 향후 노령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펫로스 증후군 대처를 위한 시민 무료강좌를 개설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어린이 조기교육과 유기동물 방지와 사회적 약자 안심귀가 프로그램 도라지 앱 심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도라지 앱”은 사회적 약자(치매노인 발달장애아동 어린이) 및 반려견 실종 방지를 위해 개발된 위치추적 장치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사)공익법인동물사랑 실천운동연합은 반려동물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인간의 삶과 질을 향상하며 동물권 인식 제고와 보호에 이바지함을 목적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또한, 반려동물 장례식장 “아이헤븐”은 부산 및 경남에서 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는 9일 시청 대잠홀에서 ‘2023년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이행복도우미와 엄마참손단 등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참여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안전교육을 통해 근무 자세 및 유의 사항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행복도우미와 엄마참손단은 포항시에서 적극 추진 중인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시행되고 있다. 올해 아이행복도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엄마참손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일자리 참여자는 하루 4시간 동안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공공기관 등에서 보건·위생관리, 돌봄 보조, 급식 보조, 환경정비, 기타 업무 보조 등의 일을 수행하게 된다.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최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현실에서 육아와 사회 참여활동 사이에서 많은 갈등이 있는 지역 여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서민 가계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꿈을 찾고, 당당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새영천알림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리게 된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인기 블로그 관리법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영천알림이단은 2017년 SNS 서포터즈단을 거쳐, 2019년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활동하며 영천시의 아름다움과 자랑거리를 SNS를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영천의 축제, 명소, 체험, 음식문화 등 영천만이 가지고 있는 자랑거리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여 자기만의 콘텐츠로 만들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소개함으로써 영천의 숨은 매력을 전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 알리는 민간 홍보 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새영천알림이단원들은 민간 홍보대사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영천의 맛과 멋, 훌륭한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영천의 소개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알림이단 여러분께서 각자의 개성을 살려 우리 영천의 매력을 SNS를 통해 마음껏 공유하고, 앞으로 영천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생생하게 취재하여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도시 영천을 널리
▲영양남씨 종손 남창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9일 남창모 영양 남씨 종손을 비롯해 성산교회를 설립한 남욱진 목사 등 5명의 기부자들이 총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남씨 문중 출향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남창모 영양 남씨 종손은“남씨 가문의 뿌리이자 우리의 고향인 영양을 지키고자 기부하게 됐다”고했다. 또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영양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또“영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이다. 기부금은「고향사랑 e음」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농, 축협과 농협은행 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9일(목) 스포츠 경기를 보다 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2023 바른심판 지침서’ 영상을 ‘대한체육회TV’ 유튜브를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2023 바른심판 지침서는 최근 개최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실제 경기사례를 토대로 “당신이 심판이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영상자료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실제 올림픽 경기영상 자료를 제공받아 제작한 것으로, 관계자의 설명과 현장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영상물은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9일(목) 오후 12시에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인 ‘대한체육회TV‘(http://tv.sports.or.kr)를 통해 영역형 스포츠 4종목인 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수구 영상이 공개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영상 출시를 통해 스포츠 경기에 대한 국민적 흥미를 제고하고 시청자들에게 심판 역할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스포츠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