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은「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비 지난 1. 17.부터 도내 25개 경찰관서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선거운동이 시작된 2월 23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여 선거사범에 대한 24시간 즉각 대응체제를 유지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여 제2회 대비 선거사범이 6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속현황,경북경찰은 현재 선거사범 총 35건 69명을 수사하여 11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58명에 대해 수사 중이다. 유형별로는 금품 등 수수 65명, 후보자 비방 2명, 호별방문 1명, 기타 1명으로 단속유형 중 금품관련이 94%에 달하는 등 금품수수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제1·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경북청 단속 현황(선거일 기준) 선거 구분 건 명 유형별(※ :3대 선거범죄)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불법 선거개입 선거운동 방법위반 기타 제2회 (’19) 44 174 151 4 3 7 9 제3회 (’23) 35 69 65 2 1 1 경찰관계자는“선거사건 공소시효가 6개월인 점을 고려, 수사중인 사건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선거일 후 답례 등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각종 불
▲영주시 박남서 시장, 관계자들 부산국토관리청 방문 회담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국도28호선 적동∼상망구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는 시가 지난 2003년부터 영주발전 장기계획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해왔으나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들러났다. 박남서 시장은 8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진현환 청장을 만나 국도28호선(적동∼상망) 국도대체 우회도로 구간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6~2030년) 반영을 건의하면서 부산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적동∼상망구간 개설사업은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예정)와 문수면 적동리(국도5호선)을 지나 국도36호선 상망교차로를 연결하는 9.5km의 왕복 4차로 건설 사업으로 지역의 균형발전 토대 마련을 위해 성사돼야 하는 사업으로 민선8기 영주시 핵심 공약이다. 시는 우회도로가 개설되면 시가지 교통량 분산은 물론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와 직접 연결돼 산업물동량 수송이 편리해지는 등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영주댐과 주요 관광지 접근성을 향상시켜 남부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법수)은 서해수호의 날(3.24.)을 앞두고, 3. 7(수) 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故 신선준 상사의 유족을 위문했다. 김법수 지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서해수호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위로했다. 국가보훈처는 서해수호를 위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및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공헌한 전사자 유족과 참전장병들을 대상으로 매년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내에는 故 신선준 상사의 유족 외에도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 서후원 중사의 유족이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대한항공이 지난 2020년 2월부터 운항을 중단한 울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을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항 재개는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 국토교통부, 공항공사가 항공사 측과 오랜 기간 논의하고 협력한 결과물로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울산공항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울산~제주 노선은 매일 각 1회 운항하고 소요 시간은 1시간 10분이다. △울산→제주의 경우 (월,수,금,토,일) 오후 2시 20분, (화,목) 오후 2시 25분 △제주→울산의 경우 매일 낮 12시 35분에 출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 측과 노선 확대를 꾸준히 논의한 결과 대한항공의 제주 노선 복항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많은 항공사의 신규 취항과 노선 확대에 힘쓰면서 시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0년대 울산공항이 개항한 이래 울산시민과 함께 해 온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2월말까지 울산~제주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 등으로 운항을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하게 됐다.
▲영주시 관내 빈집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빈집을 활용해 주민공유시설로 조성하는 빈집정비 사업신청을 받는다. 이는 방치된 빈집은 정주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도시의 쇠퇴 나아가 지역소멸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관내 읍면동 1000여 빈집을 활용, 지역의 부족한 공유시설 공간을 확보(매입)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동 지역 내 방치된 빈집으로 주거환경에 저해가 심한 빈집 중에 철거 후 공익활용도가 높은 빈집을 우선하며 무허가 및 위반건축물, 소유권 정리가 되지 않은 빈집(미상속 등), 기타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빈집 등은 제외한다. 시는 ▲빈집의 노후불량상태 ▲주변에 미치는 유해성 및 안전사고 우려정도 ▲주변지역 공공시설 및 생활SOC 시설 수준 ▲공익용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현장 조사 후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비대상 빈집 3동 정도를 선정해 보상, 철거 절차를 거쳐 지역에 부족한 생활 SOC 시설을 조성한다. 철거대상인 빈집(건축물)에 대한 보상은 없다. 빈집정비를 희망하는 세대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시낭송가 배월영 시인 강연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7일 오후 7시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평생교육원 소강당에서 시낭송가 배월영 시인초청 강좌가 성황리에 끝났다. 배월영시인은 인연(김현태)시 와 봄길(정호승)시 두 시의 시낭송으로 강연의 문을 열었다. 시낭송을 들으면서,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는 듯했고 단편의 연극을 보는 것 같았다. 배 시인은 강연 중에 시낭송에 대한 중요한 부분 몇 가지를 설명했다. 시낭송은 목소리 연기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발음과 입모양을 정확하게 하고 표정과 눈 그리고 시편의 원문을 읽을 때, 속도가 중요 하다고 강조 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연제구 연산동(거주) 임호상씨는 "시낭송이 이렇게 마음 깊숙이 파고드는 줄 몰랐습니다"라며 "귀한 강연에 초대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시낭송 강연을 자주 열어 잊고 살았던 감성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 50여명의 참석자는 시낭송에 있어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교육도 받고, 한 사람 한 사람 시낭송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평생교육원에서는 제1기 시낭송 전문반 교육생 입학식도 있었다. (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광역시의회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6일 오전 11시, 울주군 율현마을 일원 개발제한구역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김수종 위원장, 권태호 부위원장, 이성룡, 천미경, 공진혁, 방인섭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지역활력을 저해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규제인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및 관리방안에 대한 논의로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울산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율이 전국평균 61.5%에 비해 38.8%로 크게 낮다. 이러한 규제로 인하여 울산의 주력산업시설 인근에 개발가용지가 부족하여 기업유치가 어려워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절실한 실정이다.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으로 추진되고 있는 울산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 또한 사업부지의 95%가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있어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선행되어야 2026년 준공(목표)할 수 있다.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결정(변경)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민공람 공고를 시행하고 오는 8일 주민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전국적 공감대를
▲고령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고령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에서 발행한 10여년만에 바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홍보에 힘쓰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질환이다. 고령군 사망원인 2위 뇌혈관질환, 4위 심장질환인 만큼 심뇌혈관질환의 적절한 예방관리방법이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출처: 2021년 국가통계포털) 그러므로 올바른 예방관리방법을 인지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정된 생활수칙은 ▴담배를 피우지 않기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기 ▴적당량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섭취하기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기 ▴뇌졸중, 심근경색 응급증상을 알고 발생즉시 119 부르기이다. 뇌졸중의 초기증상은 한쪽마비,
▲영주 남선센터 운영 좌측 세터 직원들과 3번째 박남서 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건립된 남선 센터는 지난해 12월 준공을 마치고 6일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이는 남산선비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24억을 들여 건립됐다. 남선센터는 준공 이후 마을기업 인가, 카페 및 식당 활성화 교육, 경영컨설팅, 각종 시설물 정비, 관리위탁 등을 거쳤다.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건립된 거점시설인 남선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콘텐츠 사업으로, 내부 시설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마을기업을 설립해 운영하는 만두식당, 주민 사랑방, 주차장, 카페,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돼 있다. 센터는 그동안의 도시재생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운영하는 협업모델을 만들었다. 올해 마을기업으로 신청해 최종 승인만 앞두고 있다. 그리고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 재창조 한마당에 집수리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우수사례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에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남선식당의 주요 메뉴는 영주 만둣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직위승진(1명)▲농업기술센터 소장 권영금▲5급 전보(3명)▲농촌지도과장 강희훈▲기술지원과장 남기욱▲이산면장 김준한
▲대한가라테연맹로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2월 28일(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2023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정회원 승격 심의사항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맹은 2017년 6월 8일 대한체육회의 준회원으로 가입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준회원 단체로서 국가대표팀 운영 및 준회원으로서 제한된 지원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2021년 3대 새 집행부(現 강민주 회장)체제가 구성되면서, 사무처의 안정화, 규정에 따른 체육 행정업무, 공모사업 선정 및 운영 등을 통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A등급(우수)평가를 받는 등 대내외적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기에, 전 1, 2대 집행부에서 달성하지 못한 성과를 3대 집행부 출범 2년 만에 정회원 승격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준회원 단체 가입 약 6년 만에, 3대 집행부 2년 만에 정회원 승격의 성과를 달성하며, 연맹이 경기단체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회장선거 출마시 목표였던 정회원 승격을 임기 내 달성 할 수 있어 그 누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가대표 주장’ 이대성 농구선수가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5호 기부자로 등극한지 일주일만에 또다시 사천시 고액 6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5일 사천시에 따르면 류학렬 대표가 지난 2일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사천시 고액 6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남 사천 동서금동 출신인 류학렬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사천 삼천포에서 생활했으며, 현재는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동문지게차’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문지게차는 지게차 운용회사이다. 류학렬 대표는 친누나인 동서금동 15통 유두연 통장의 홍보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으며, 고액 기부금인 100만원을 흔쾌히 기부했다. 류학렬 대표는 “동서금동에서 태어나 삼천포고등학교를 다닌 고향에 작은 마음이지만 기부를 할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숙 동장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및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은 제62회 3·1민속문화제를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3만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행사로 국가 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가 펼쳐져 수백 명의 농악단과 놀이꾼들이 흥을 돋우는 가운데 그 장엄함과 긴장감은 행사를 찾은 관광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다양하고 소소한 공연과 민속놀이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28일 전야제 때에는 불꽃놀이, 축하공연을 보기 위해 연지못과 영산 놀이마당 일원에 각각 많은 인파가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3․1절에는 3․1독립운동 발상지인 영산지역 항일 애국선열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영산3·1독립운동 23인 결사대 위령제를 개최해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3·1독립만세운동 퍼포먼스, 만세삼창 등 행사를 개최해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됐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성황리에 개최된 3·1민속문화제의 대표 행사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의 웅장함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대한민국 대표 민속문화제로써의 위상을 다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함양군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올해부터 학교부문 대상으로 교육부총리상을, 지역부문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지원 대상으로 발표했다. 경상남도교육청과 함양군이 주최하고 전문예술법인 다볕문화가 주관하여 2018년부터 매년 8월에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다른 전국단위 경연대회에 비해 경력은 짧지만 알찬 운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경연대회로 자리잡았다. 주최기관과 주관단체의 노력으로 제1회 행사 때부터 전체 대상으로 교육부총리상을 확보하여 대회의 품격을 높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확보를 위하여 지난해 제5회 대회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지원 사전평가를 받았다. 학교부문 대상으로 교육부총리상에 이어 이번에 지역부문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확보하면서 전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회로 평가 되었으며, 이러한 성과는 주최기관인 경상남도교육청과 함양군 그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일 ‘온 가족 지역탐험대(1차)_진해’, ‘가족 더하기 창원’ 등 창원특례시 거주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가족단위 여가문화가 활성화되고, 거주지에서 멀지 않은 관광지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창원의 지역자원(근대문화역사, 농구장)를 활용한 가족친화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밀감 및 가족관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 가족 지역탐험대(1차)_진해’는 10시부터 12시까지 15가족 50여명이 참여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이충무공 동상에서 군항마을 역사관, 육각집(뾰족집), 진해우체국, 제황산 공원까지 함께 걸으며 ‘근대문화역사길 투어’가 진행되어 우리가 사는 지역(진해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알아보는 기회가 되어 유익한 한 때를 보냈다. 또한 ‘가족 더하기 창원’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를 관람하였으며, 26가족 100명이 참석하여 지역구단의 우승을 기원하고 힘차게 응원하는 등 가족 화합을 도모할 수 있어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창원특례시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