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가 배월영 시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오는 7일 오후 7시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평생교육원 소강당에서 시낭송가 배월영 시인초청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하여 소통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던 마음의 빗장을 풀고 자신의 깊은 마음속에서 잠자고 있는 메아리 소리를 깨워 자신의 소리를 세상 속으로 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세상과 공유, 자신감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며 시낭송을 듣고. 배우고. 발표하는 시간이 자신의 환경을 윤택하게 만들어 힐링과 치유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강좌를 통하여 발음교정, 한글의 뜻 등을 낭독. 낭송을 극화하여 지도할 것이며 시의 주제와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방법 또한 지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평생교육원에서는 시낭송 전문반을 개설해서 교육생 30명을 모집해 16주간 전문교육 할 것이라고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051- 501-4471)으로 문의 하면 된다.
▲영주서 보이스피싱 예방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장면 영주경찰서는 지난 24일 Y우체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노모(여.31)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노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 35분께 우체국을 방문한 S모(56.영주시)에게 현금 사용처에 대해 묻자 뚜렷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다급하게 예금 3600만원을 인출의뢰 하자 보이스피싱 이라고 의심해 112 신고했다. 출동한 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은 피해 사실을 부인하는 피해자를 장시간 설득해 ○○캐피탈을 빙자한 저금리 대출 사기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감사장을 받은 노씨는 “고객이 사기를 당하지 않아 다행이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적극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문기 서장은 경찰, 검찰, 금감원 등 공공기관과 캐피탈회사에서는 절대로 현금을 찾아서 집에 보관하라고 하지 않으며, 본인이 결제 하지 않는 이상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강조 하고, 전화상으로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다면 반드시 112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 영주유통(주)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지방출자기관 영주유통(주)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남서 시장, 심재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농협관계자, 용역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출자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지방출자기관 영주유통(주) 설립에 대한 △투자 및 사업의 적정성(공공수행여부, 고유목적사업 비율, 경제성 분석, 적정사업주체 여부), △설립계획의 적정성(조직 및 인력 수요, 출자출연 계획의 적정성, 예산안과 기대성과의 정합성, 공무원 정원감축계획), △기대효과(주민복리효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방재정효과)에 대해 타당성을 분석했다. 지역 농축특산물과 제조가공품 등의 판로개척을 위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유통 전문 회사 설립은 빠르고 민감하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상품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판로개척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다음 달 중 지방출자기관 설립타당성 검토 결과를 20일간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소재) 경북문화재 금양정사와 금선정을 중심으로 한 500년 솔밭 보호에 나섰다. 500년 솔밭 정원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하여 문화재급이지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작년 8월 11일 오전 10시 장맛비에 풍기읍 금계 2리 장생이 마을 팜카페 앞쪽에 위치해 있던 수령 500년이 넘는 소나무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때 쓰러졌다. “500년을 이어 주민들의 참여 속에 지켜 오던 금선정 소나무가 부러져 너무 아쉽고 서운했다.”고 지역 주민들은 말했다. 높이 13m, 둘레 2.5m의 거목인 이 소나무는 이날 폭우로 울창한 솔잎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자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부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주시의회 전풍림의원은 “좀 더 일찍 문화재급인 금선정 솔밭 노송들을 보호했어야 한다. 가슴 아픈 일이다.”며 애통해 했다. 또한 전의원은 새로 부임한 풍기읍 강한원 읍장과 함께 “지금부터라도 영주시와 풍기읍 그리고 주민들이 힘을 합쳐 500년 소나무 정원을 잘 보전하자.”며 여러 곳을 다니며 홍보한 결과 금년 2월 나무 가지치기, 둘레길 조성, 가로등 정비가 시작 되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선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 과학수사과는 오는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초·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수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통해 경찰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과학수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험 교실은 신청자가 경북경찰청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체험’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거리가 먼 곳의 경우 KCSI 버스를 활용 과학수사 요원이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실’ 형태의 이동형으로도 운영된다.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과학수사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소년 진로 선택과 관련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교실에는 이동식 증거분석실 버스 견학, 지문·족흔적 채취, 첨단과학 수사 장비 실습, 인체 골격 모형 조립, 내 얼굴 몽타주 그려보기 등 과학수사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 교실 참가 신청은 경북경찰청 홈페이지(http://www.gbpolice.go.kr)와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꿈길」(http://www.ggoomgil.go.kr)을 통해 받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는 24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재청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는 사천늑도유적 학술발굴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천시 늑도에서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온돌시설이 발견돼 늑도가 철기시대 국제무역항으로서 중국~한반도~일본열도를 잇는 동아시아 교역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재확인됐다. 이날 용역을 맡은 (재)울산문화재연구원은 “이번 발굴된 집터에서 온돌이 설치된 것이 확인됐다”며 “지금까지 나온 온돌 유적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판석(넓적한 돌)으로 조립한 터널형 온돌인데, 판석으로 조립한 온돌은 매우 희귀하며 삼한시대 남부지역에서는 매우 드문 경우”라며 “늑도가 우리나라 온돌의 시작이라는 것이 재확인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온돌은 벽체에서 약 15~20cm 떨어진 지점에 구를 파고 내벽에 점판암제 판석을 바닥과 수직 방향으로 세워 구축한 터널형태로 설치됐다. 또한, 둥근고리칼(환두도 環頭刀)이 출토됐다. 기원전 1세기 후반~기원전후 일본 야요이 토기와 함께 길이 30cm가량의 둥근고리칼(環頭刀)이 바닥에 꽂힌 채로 출토된 것이다. 이 둥근고리칼은 통상적으로 발견된 것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24일 (금)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실·과장,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 및 간담회는, 지난 6일(월)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ZERO 10년 달성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의무위반 없는 영주 경찰이 되길 바라면서 아울러 청렴 배지(badge) 제작 활용,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활동의 내실화 등 청렴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제대로 일하는 당당한 영주 경찰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ZERO 10년 달성은 그동안 영주 경찰 동료 여러분들이 다 함께 힘들게 이루어 낸 결실이므로 앞으로 10년, 20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의무위반 없이 청렴한 영주 경찰이라는 전통을 이어가도록 해야 한다.’라며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을 중심으로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소재)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25일 오전 10시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 평생교육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에서 농정원 귀촌창업교육을 통하여 영주로 귀촌∙귀농한 교육생들과 원주민인 지역민들이 모여 만든 소통의 장이다.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는 농정원 귀농∙귀촌창업 교육을 담당 하고 있는 남옥선 원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농정원 귀촌인 대상 창업 교육을 통하여 영주로 약 40명이 귀농∙귀촌하여 영주시에 보금자리를 잡고 생활을 하고 있으며, 그 중 18명의 수료생이 같이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두돌을 맞이하면서 1년 동안 활동한 결과물과 성과 발표와 2023년 새로운 사업에 대한 이야기와 개선해 나아가야 할 문제점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 회원 20여명과 단체장들이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해 자리를 같이 했다. 김희숙 조합장은 이날 "저희들이 농정원 귀촌인 대상 창업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교육 받은 것을 사업화하여 마을기업으로 1년 동안 열심히 사업을 하였으며, 2년차 사업에서는 보다 한 단계 업그레
▲제61회 진해군항제 준비보고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4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4년 만에 개최하는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준비보고회를 열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보고회는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경찰, 군부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안전, 교통 대책 등 28개 분야에 대해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각 분야 담당 부서 및 유관기관은 발표를 마친 뒤 행사 준비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상호 협력·보완하여 내실 있는 행사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시작되는 진해군항제가 그동안의 군항제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수요자 관점에서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축제 활성화는 물론 상춘객 인파에 대비한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1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3월 24일(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2023 진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축제관광 부문 대상 수상 홍석표 봉화부군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3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2023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축제 관계자들을 시상함으로써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봉화은어축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는 2018년, 2019년, 2020년, 2022년, 2023년 ‘축제관광부문’, 2021년 ‘비대면 축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축제관광 부문 대상 수상 단체 사진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도 봉화은어축제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데 이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방송후 단체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부산영어방송은 오는 27일, 개국 14주년을 맞이해, 특별 생방송 “BeFM 14년, 부산과 함께, 청취자와 함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년 동안, 부산영어방송은 부산 경남에 거주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와 부산시의 주요 정책들을 공유하는 역할을 해 왔다. 특별히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올해 부산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커피도시 부산, 15분 도시 부산 등 부산시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들어보고 글로벌 브릿지로서의 부산영어방송의 역할에 대해 청취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집방송 1부 <다문화 시대, 다국어 방송이 가야할 길>에서는 문화 다양성 시대에 다국어 방송이 가야할 길을 전문가를 초청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2부 <14 Years Together>에서는 부산영어방송이 걸어온 역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영사 등 부산을 대표하는 리더들과 애청자들의 축하 메시지와 방송의 발
▲튀르키예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는 23년 정기이사회를 17일 오후 2시 조치원읍 고용복지플러스센터 6층에서 개최했다. 23년 정기이사회에서는 22년 제8차 임시이사회 전차회의록 보고와 함께 ▲22년도 운영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튀르키예 지진피해 기부안내사항 등을 보고 후 심의하고 의결했다. 협의회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필요물품 등의 지원을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해병대전우회 세종시연합회는 세종시 협의회를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호 및 복구활동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협의회 김부유 회장을 포함하여 임·직원, 세종캠핑클럽 투게더잇지역사회봉사단과 함께 뜻을 모아 128만원을 모금했다. 협의회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성금 228만원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병대전우회 세종시연합회 김재식 회장은 “예기치 못한 대규모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상실하고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개인정보 누출사고.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다. 금융 및 인터넷 관련 기관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유출방지 그리고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차원에서 국민에게 홍보하는 방법이 서로 달라 아쉬움을 느끼던 중 각 기관에서 홍보하는 자료를 수집하여 알기 쉽게 정리해 보았다. 최근 대출을 미끼로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보여 달라는 신종수법인 보이스피싱 범죄로 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그 피해액수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방법을 알고 제대로 대처한다면 보이스피싱 범죄는 물론 개인정보 누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만약 이런 범죄에 개인정보가 누출됐다고 의심이 간다면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대처하면 좋겠다. 첫째. 우선 의심이 가는 전화나 문자를 받았다면 인터넷 검색창에 “인터넷 보호나라”를 검색해 접속 이후 ‘피싱, 스미싱 사고클릭’ 버튼을 누르고 상대방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노출된 개인정보가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경우이다. 인터넷 검색창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검색해 접속한 후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신청’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1332(금감원 콜센터)에 직접 전화해도 된다. 셋째. 명의가 도용되어
▲영주시 관제센터 요원 영주서 표창장 수여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세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신고로 검거됐다. 관제요원 A모(여.45))씨는 차량털이 용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23일 영주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 새벽 경북전문대학교 학사골목 일대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다니는 것을 수상히 여겨 곧바로 112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의 현장 검거를 도왔다. 관제요원 A씨는 112 신고 후 주변 CCTV를 탐색해 용의자의 경로를 파악, 출동한 경찰이 피혐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A씨는 “관제요원으로 근무를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된 것이 쑥스러우며 이는 보다 성실하게 근무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관제요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낭 홍보전산실장은 “센터는 24시간 촘촘한 관제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하고 있다”고했다. 또 “앞으로 CCTV 설치 확충 및 관제센터 신축 이전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문기 서장은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지난15일(수)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일정 및 경기종목 확정(안), 경남생활무용협회 제명(안), 정관 개정(안), 2022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안), 경남체육회 주관 경상남도체육상 수상자 선정(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양산시에서 열리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 10월 27일부터 3일간, 31개 종목(정식27, 시범4)으로 확정되었다. 김오영 회장은 “박완수 도지사님의 경남체육 정책과 발맞추어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체육회의 존재 가치는 회원 종목단체와 시군체육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존재 가치가 있다”며, “민선2기는 회원 종목단체와 시군체육회와 더 큰 수평적 융합적 소통을 이어가, 더 크게 변화하고 더 크게 발전하는 체육회의 원년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체육상 수상자로는 △체육대상 경남산악연맹 △전문체육 선수부문 최우수상 황미예(사천시청 여자농구단), 지도자부문 최우수상 정태교(경남항공고), △생활체육 지도자부문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