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권기탁)는 21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농어민수당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안동시 농업 및 농촌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도·농간 소득격차 방안 및 농어민수당 관련 조례 제·개정 등 농업정책의 정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됐다. 이번 연구에선 △농어민수당 현황 △시민의견 조사·분석 △농민수당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안동시 농가현황 및 안동시 농민수당 시사점 분석 등의 과업이 추진된다. 이날 연구회는 안동시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농어민수당에 관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내달 초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기탁 연구회 대표의원은 “농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충분히 공감하고 놓ㅇ민들의 소득을 보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라며 “안동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임명길 서해해경청장이 22일 오후 2시, '23년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조기 팀워크 구성과 임무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현장부서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명길 청장은 이 자리에서 훈련과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여 개인임무 수행역량을 상향시키고 팀워크를 견고히 다져,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난폭·보복 운전은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 될 수도 있다. 자동차를 운전하신 분들은 조급한 마음이 불러오는 신호 또는 지시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 위반 등 난폭운전으로 이어지고, 또한 난폭 운전자에 욱하는 감정으로 따라가서 보복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 할 경우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죄가 성립할 수가 있다. 난폭운전은 다른 사람에게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협을 발생하게 하는 것으로, 이는 도로교통법 제46조 제3항에 따라 금지되어 있다. 다음 9가지 중 둘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면 난폭운전이 된다. ①신호 또는 지시위반 ②중앙선 침범 ③속도위반 ④횡단⦁유턴⦁후진 금지 위반 ⑤안전거리 미확보, 진로 변경 금지위반, 급제동 금지위반 ⑥앞지르기 방법 또는 앞지르기의 방해금지 위반 ⑦정당한 사유 없는 소음 발생 ⑧고속도로에서의 앞지르기 방법 위반 ⑨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횡단⦁유턴⦁후진 금지위반이다. 특정 위반 행위가 반복 또는 지속되어야 하며, 개별 위반 행위에 비해 위험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으며, 보복의 목적이나 의도가 없으나 그 행위로 인하여 불특정인에게 위협이나 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은 22일(수) 14:00~16:30 경북경찰청 6층 큰마루에서 「도내 경찰서 수사·형사·수사심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내용,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근 서민과 청년층, 신혼부부 등을 상대로 한 전세사기와 중고차 매매 관련 불법행위 등「악덕 범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이와 같은 행위는 서민과 청년들에게 미래 희망을 포기하게 만드는「악덕범죄」인 만큼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금품요구 및 채용강요, 공사방해와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그리고 3월 8일 실시 예정인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와 관련 하여 금품 및 향응제공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등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수사권 조정 이후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수사분야에 대해 최주원 청장이 직접 「떠나는 수사에서 돌아오는 수사로」 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올 상반기 인사에서 수사인력을 44명 증원하였고, 수시특진을 새로 도입하며, 공약특진도 경제·사이버로 확대하는 등 수사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영주시 연합회는 제13, 14대 회장단의 이‧취임식을 21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남서 시장, 심재연 시의회 의장, 경북도 연합회 임원 및 영주시연합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하는 13대 양신명(여.52.농업.풍기) 회장은 "지난 2년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인원 및 회원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14대 집행부가 한여농을 잘 이끌어 가길 당부했다. 박순연(여.57.농업,문수면) 제14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여성 농업인의 희망과 미래가 되는 화합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 문제 해결과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통한 복지 농촌 건설을 위해 지난 1997년 출범했다. 현재 130여 명의 회원들이 읍, 면, 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동안전 지킴이 선발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가 20일 경찰서 대회의실 및 소회의실에서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하기 위한 체력검사와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선발 심사에는 지원자 26명(최종선발인원 20명, 경쟁률1.3:1)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앉았다 일어서기(30초) △제자리 걷기(30초) △눈뜨고 외발서기(7초) 순으로 체력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경찰서 소회의실에서는 체력검사를 마친 지원자를 대상으로, 내·외부 선발심사위원 7명(내부위원 5명, 외부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이해도 △활동 적합성 △아동보호 등에 대한 열의를 심사하는 대면 면접이 치러졌다. 김경태 경찰서장은 “공정하게 면접을 진행할것이며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아동의 안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세종시 4생활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는 지난 18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메가박스 대전충청본부와 문화복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가박스는 4생활권(반곡동, 집현동) 아파트 입주민(본인 포함 4인까지)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시 할인 혜택(티켓 성인 기준 인당 3천원, 매점콤보 2천원)을 제공하며, 입대의는 혜택 사항을 적극 홍보해 영화산업 진흥에 동참할 계획이다. 할인 혜택은 부여받은 쿠폰번호를 입력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메가박스 세종나성지점‧대전지점‧대전중앙로지점‧대전유성지점‧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지점‧대전현대아울렛지점‧천안점에서 받을 수 있다. 업무협약을 추진한 새나루마을10단지 입대의 최명열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파트 입주민들은 메가박스의 할인혜택을 받고, 메가박스는 입주민에게 홍보를 할 수 있는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작게는 우리 아파트 입주민들의, 넓게는 4생활권 입주민들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메가박스 대전충청본부 최대승본부장은 아파트 입대의와의 업무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육군3사관학교는 21일, 교내 충성연병장에서 학교장(방성대 소장) 주관으로 60기 사관생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외부인사를 초청한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지, 총동문회,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한 신입 생도 444명(여생도 52명 포함)은 지난 1월 12일 가입교한 이후 5주간의 충성기초훈련을 통해 가치관 정립, 인성함양, 기초전투기술 함양 등 사관생도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과정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 및 진학신고 ▲ 우수자 상장 수여 ▲입학증서 및 학년장 수여 ▲분열 순으로 진행되었다. 60기 생도 중에는 화제의 인물도 많았다. 형제인 장혁(남, 24세)·장원(남, 21세) 사관생도는 동기가 되어 동반 입교하였고, 이경민 생도(남, 21세)는 자신의 누나이자 이달 말 같은 장소에서 소위로 임관하는 이유현 생도(58기)의 뒤를 이어 정예장교로 가는 길을 함께 걷게 되었다. 이 외에도 가족 중에 현역·예비역 장교가 있는 군인가족 생도가 42명, 현역 복무 중에 입교하거나 복무를 마친 생도가 69명에 달했다.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교를 수료 후 귀국하여 입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16일 의료법인 인덕 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이윤환 이사장은 경북 북부 지역에선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제2기 재활의료기관에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재활의료기관 지정은 발병 또는 수술 후 기능 회복 시기 집중 재활을 통해 장애를 최소화해 조기 일상생활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병원 중 평가를 통해 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재활의료기관 지정 기준은 지방에서 구하기 힘든 재활의학과 전문의 2인 이상(수도권은 3인 이상) 근무해야 하고,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해야 하며, 뇌, 척수 질환자 발병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 환자 비율이 전체 환자 중 40프로를 초과하여야 하는 환자 구성비를 맞추어야 한다. 이런 엄격한 기준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전국에서 53곳만이 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 북부 지역에는 복주회복병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복주회복병원은 2013년부터 ‘존엄 케어’와 ‘감사 나눔’으로 유명한 인덕 의료재단이 뇌‧척수 환자들의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에 개원했다. 재활의료기관의 장점은 일반 병원보다 20~30% 더 많은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고 언어치료와 인지치료 로봇 치료가 급여화가 적용됨에
▲창원 진동미더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3년 창원진동미더덕축제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창원진동미더덕축제위원회(이하 축제위원회)는 20일 미더덕 생산 물량과 시기 등을 고려해 오는 5월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되며, 진동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불꽃낙화 축제와 함께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봄 내음 가득한 미더덕과 아름다운 불꽃낙화과 어울리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진동미더덕은 2020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 브랜드로 선정될 정도로 맛과 향이 최고인 창원시 대표 수산물로 3월~5월이 제철이며, 향이 독특하고 입안으로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미더덕 덮밥을 비롯하여 부침개, 찜, 튀김, 파스타, 된장찌개 등의 요리에 사용되면서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걸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불꽃낙화는 1800여년전부터 진동지역 경사나 축제가 있는 날이면 추진했으나, 일제 때 명맥이 끊겼다가 1995년부터 진동면 청년회가 고장의 민속문화를 계승시키고 영구 보존하기 위해 재현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소중한 무형유산 ‘전주대사습놀이’ 전승 간담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판소리 명창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무형유산을 보유한 전주시가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7일 전주시장실에서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대표 송재영)와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5월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학생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무형유산 전승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9월에 치러졌던 전주대사습놀이를 올해는 예년과 같이 5월에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오는 5월 21일 학생대회 본선 경연이 열리고, 5월 22일에는 대망의 전국대회 본선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존회는 조선 후기에 전주의 다가정(多佳亭)과 같은 정자에서 성대히 치러졌던 대사습의 정취를 이어받아 이번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을 덕진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전국대회는 젊은 국악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창원특례시에 어려운 세대 성금 기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현재식)가 창원시 저소득 세대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재식 본부장은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이웃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위기 가정을 꼼꼼히 찾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소외계층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 정보 제공, 소외계층 무료검진, 보건교육,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양군 관내 노후 경유차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은 오는 24일부터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절차대행자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이 있으며, ▲정부, 지자체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유 자동차여야 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24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군청 환경보전과에 방문신청하거나 등기우편,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https://emissiongrade.mecar.or.kr)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5톤 미만 기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저감장치 부착 불가(5등급 해당)에 따른 추가 지원금(화물・특수 차량 100만원, 그 외 차량 60만원)과 4・5등급 차량을 폐차하고 무공해차로 신규 등록시 추가 지원금(50만원)은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부터 5등급까지 평가를 한다. 경북도경찰청은 2022년도 평가에서 2등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는 영주경찰서 시민청문관으로서 무엇보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등급 성과에 마음이 뿌듯하다. 서는 지난해 5월 19일 공무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즈음하여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 교육, 사건문의 금지제도 대국민 홍보를 추진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약속 챌린지 추진,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을 구성해 情 (정)나눔, 줍킹 캠페인 등 ‘청렴은 영주 경찰의 자랑입니다.’라는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서는 지난 2013년 2월 7일부터 현재까지 의무위반 ZERO 10년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나는 민간회사에서 20여 년간 회계, 감사업무를 하였기에 이러한 의무위반 예방 등 자정 분위기 확산 및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낯설지 않다. 지난 2년간 시민청문관으로서 바라본 경찰은 ‘청렴은 자신과의 약속이자 국민과 한 약속이다.’라는 것을 지키며 국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의 역할
▲포항시는 17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롯 가수 전유진 양(우측)을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이 낳은 ‘트롯 요정’ 가수 전유진(17)이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돼 다시 한번 포항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게 됐다. 포항시는 17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스타 가수 전유진을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전유진은 포항 사랑 주소 갖기 운동 노래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등 포항 지역 홍보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 축하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포항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포항시는 전유진이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포항시를 적극 홍보한 공로를 인정해 재위촉을 결정했으며, 이번 위촉으로 전유진은 향후 2년간 홍보대사로서 시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행사는 물론 전국적으로 포항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전유진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포항시의 정책과 문화를 알려 지역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유진은 “다시 한번 포항시 홍보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