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경제진흥원)은 코로나 이후 지난 3년간 주력해온 온라인과 해외수출 정책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더 나은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 6일 ’23년도 주요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쿠팡을 비롯한 국내 온라인플랫폼과 협력하여 기업진단에서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입점 및 판촉지원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중소기업의 경상북도세일페스타와 소상공인 온라인희망마켓을 지원하여 온라인매출 8천974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공공배달앱, 경북세일페스타, 네이버 협력을 통한 소상공인희망마켓을 통해 온라인마케팅을 중점 지원하고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제품은 경상북도세일페스타를 통해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적 성장세에도 상위매출기업 중심의 성과 양극화와 디지털역량과 특화제품 부족 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에 신규 시책으로 온라인 파워셀러를 육성하고, 지역 특산품에 기반한 신규 특화상품 개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며, 제품 개발과 생산은 물론 자체 라이브방송 등 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2월 7일(화)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고졸취업·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앙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장학재단이 공공기관 고졸 취업·채용 활성화를 통해 능력 중심의 공정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 첫 번째로 체결한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고졸 인재 채용수요 발굴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의료·복지 관련 공공기관 고졸 적합 직무 발굴을 위한 컨설팅 및 매뉴얼 개발, 기관 맞춤형 인재 양성 체제 마련 등을 위해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장학재단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채용 수요를 바탕으로 기관 맞춤형 인재 양성 체제를 마련하고, 공단의 고졸 인재 양성 및 채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홍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고졸 인재 채용 수요 발굴 및 컨설팅을 거쳐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조리사, 병원 접수 및 수납, 약무보조 등 보훈병원·요양원 적합 직무를 마련하여 39명의 고졸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의료·복지분야 특성 상 다른 업종에 비해 전문성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에서는 7일 오전 중앙교육연수원 홍민식 원장과 고급관리자과정 교육생(전국 시·도 교육청 3, 4급) 45명이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 후 ‘국립묘지 무연고 묘소 릴레이 참배’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원을 방문하는 주요 기관장과 함께, 가족이 계시지 않은 유공자의 묘소를 찾아 고인들의 희생과 위훈을 기리며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호국원에서는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알리고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원내에 홍보 현수막과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국민들께 그 의미를 알리고 이를 활용한 ‘방문 인증샷 이벤트’ 등 계기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주선비세상전시실에 만개한 분재매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선비세상 전시실에서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군자의 향기를 전하는 매화분재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선비세상 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매화원인 한국선비매화공원과 함께 진행한다. 2000여 그루의 매화 수목 중에서 선별된 매화 분재 20여종을 선비세상 한옥촌 기획전시실에 전시한다. ‘봄을 기다리다’, ‘봄을 알리다’, ‘봄을 기약하다’ 3가지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추운 겨울을 이기고 꽃과 향을 피우는 매화의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으로 매화 꽃차 다도체험,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매화꽃 만들기, 매화꽃을 이용한 스페셜 쿠킹클래스 등을 함께 운영한다. 매화는 엄동설한에 꽃을 피우고 짙은 향을 내는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꽃으로 상촌 신흠(申欽)은 수필집 야언(野言)에서 매화의 덕을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이라고 칭송했다. 이는 ‘평생을 추운 곳에서 있어도 매화는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는 강직한 선비정신과 같다. 역사 속에서 선비의 사랑을 받아 온 매화는 청빈하게 살아가는 선비의 꽃으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7일) 2023년 첫 경찰관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된 경비구조과 이지훈 경감은 “축하해주신 서장님을 비롯해 각 과장님과 동료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승진, 임용은 다음과 같다. ◇경정(1명) △5001함 경정 주영로◇경감(1명) △경비구조과 경감 이지훈◇경사(1명) △경비구조과 경사 양원석◇경장(5명) △수사과 경장 조우리 △3016함 경장 박지한 △강릉파출소 경장 최은지 △삼척파출소 경장 이다현 △삼척파출소 경장 김대호 동해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해양경찰로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동해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 순흥 고분 벽화 역사상 복원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최근 순흥 벽화고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는 사적 순흥 벽화고분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 정비를 위해 추진됐다. 문화재청 승인에 따라 시는 내년 초순경부터 오는 2033년까지 국비 79억원, 도비 17억원, 시비 17억원 등 총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순흥 벽화고분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관광자원 기반 마련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기계획(2024~2028년)으로는 △문화재구역 사유지 매입 △벽화고분 보존을 위한 장기연구계획 수립 등의 학술연구 △문화재구역 적정성 검토 △주변 고분군 발굴조사 및 정비 등이 있다. 주로 벽화고분에 대한 학술조사와 기존 탐방로 정비 위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중기계획(2029~2033년)으로는 △주변 고분군 발굴조사 및 정비 △고분 탐방로 신설 △전시 고분 설치 △벽화고분 모형관 보수 등이 있다. 어숙묘와 순흥 벽화고분을 연결하는 고분 탐방로를 신설하고 정비하는 등의 탐방동선 마련과 전시 고분 설치, 모형관 보수 등의 볼거리 마련을 통한 역사 체험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 위주로 추진될 예정이다. 장기계획(
▲김현환 함양경찰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현환 경찰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우리 경찰의 첫 번째 사명은 각종 범죄나 위험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평온함을 유지해야 하고, 무엇보다 동료 여러분들이 행복해야 군민의 평온함을 지키고, 경찰 조직도 따뜻해질 수 있다며, 실력 있고 실전에 강한, 당당한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 했다. 김현환 서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청 대테러계장, 서울청 경호계장, 경남경찰청 경비과장을 역임하고, 2월 6일 자 함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한편 남규희 전 경찰서장은 인천경찰청 수사과장으로 발령이 났다.
▲김천시 환경위생과 환경관리 전미경팀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우리나라 환경 관련 법률 가운데 ‘환경개선부담금’이 있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르면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한다고 목적이 규정되어 있다. 환경개선 부담금에서 말하는 환경오염의 원인자는 과거에는 일부 시설도 있었지만 현재는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에 대하여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별, 지역별로 차등 산정하여 부과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및 징수 주체는 환경부인데 징수에 관한 권한을 위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부과 및 징수를 맡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세인 자동차세는 세무부서에서 담당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 국민들은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차 관련 세금으로 인식하고 있어 자동차세와 다른 납부체계로 혼란스러워 하고, 일선 자치단체에서는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세, 환경개선부담금 모두 후납제 부과방식은 동일하나 납기일이 다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부과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사용분은 9월에 부과되고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은 내년 3월에
▲이동승 안동경찰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77대 안동경찰서장에 이동승 총경(57세) 전 경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이 6일 취임했다. 이동승 서장은 안동 출신으로 경북경찰청 치안지도관, 경북 성주경찰서장등을 거쳐 2022년 1월 경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공공의 안녕질서유지를 최우선 하는 안동경찰이 되어달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월 6일(월) 안문기(56세, 총경) 전 경북청 경무기획과장이 제 69대 영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안 서장은 취임사에서 “첫째,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둘째, 경찰은 긴급대응조직, 위기대응조직입니다. 셋째,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는 조직풍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112신고, 민원전화, 찾아오는 민원인 등 모든 민원에 대해서는 사회적 감수성을 가지고 대응해야 합니다.”라는 큰 틀 네가지를 제시하고, 영주경찰이 제대로 일하는 조직, 당당한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안문기 서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 1997년 경찰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하였고,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상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FC 비전 선포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FC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 2030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새 비전은 ‘시민에게 믿음주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광주FC’다. 광주FC는 새 비전 달성을 위해 ▲일원화된 조직 체계와 성과 중심의 직원평가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만들기’ ▲선수단 재량 확대와 기업 후원 유치를 위한 ‘구단 경영방식 개선’ ▲선수단의 지역밀착활동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상생 추구’ ▲승패와 상관없이 즐기는 축구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연고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기회와 성장의 유소년 축구’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광주FC는 사무처장과 경영지원부장을 통합해 지휘체계를 일원화하고 구단 운영에 대한 이사회의 견제‧감독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선수 영입의 투명성‧객관성 확보를 위해 선수단운영위원회에 의사‧변호사‧스카우터 등을 포함시켜 선수 검증을 체계화한다. U-15, U-18 우수 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소년 총괄디렉터 운영을 통해 연령별 체계적 훈련과 성장을 관리한다. 이밖에 비시즌 재능기부 축구교실과 취미반 운영, 가족동반 축구행사 등 ‘즐기는 축구’로 거듭난다. 이 같은 추진전략은 지난 11월 노동일 대표이사
▲영주시 대표축제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상여행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우축제로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미색(微色)로 경북도 축제 공모에 선정된 것이 뒤늦게 발표됐다. 공모 선정으로 한국선비문화축제는 7000만원, 무섬외나무다리 축제는 20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선정이 기존 관광진흥과를 부시장 직속의 관광개발단으로 개편하면서 관광정책에 힘을 싣고 있는 민선8기 영주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했다. 올해 도 지정축제는 경북을 대표하는 내실 있고 완성도가 높은 지역의 축제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며 시군별 1개의 우수한 축제를 추천받아 축제콘텐츠와 조직역량, 운영, 지역 사회기여, 자체관리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 13개 평가항목을 평가해 선정됐다. ▲소수서원 봉안례 재현 선비문화축제는 선비퍼레이드,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게임과 공연 프로그램 등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 및 관광객 안전을 우선으로 한 공간구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미색축제는 도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조용하고 안전한 특색 있는 축제로의 선호 변화로 시군 면 단위, 마을 단위로 개최되는 축제 중 작지만 색깔 있는 축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북지역 26개 행사장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예정됨에 따라 특별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보름 행사가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까지 달집태우기, 민속놀이, 관련 이벤트 등 다중밀집으로 인한 인적·물적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정월대보름 당일은 비교적 양호한 기상상황이지만, 달집태우기 중에 돌풍과 행사 이후 잔불로 인한 화재에 대비해 소방과 함께 화재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행사장 주변 갓길 주정차 등에 따른 교통혼잡, 순간 집중되는 인파에 의한 안전사고, 행사장 내 범죄발생 등에도 중점 대비하기로 했다. 주요 행사장에 대해서는, 자치단체, 소방, 주최측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현장 경찰지휘소를 설치하고, 경찰관 400여명, 기동대 3개 부대를 집중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순찰활동과 인파분산·출입통제·이동선 관리, 교통혼잡 관리를 함께 실시한다. 특히, 2018년 이후,구제역과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개최하는 청도 정월대보름 행사에는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기로 했다. 청도 정월대보름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단체 기념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관내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창원·마산·진해 보훈3단체장(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각 보훈단체장 소개와 시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및 보훈단체 활성화 방안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됐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보훈명예수당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참전수당, 보훈명예수당, 사망위로금 등 각종 수당을 비롯해 보훈단체 운영 및 행사지원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모습 보훈단체장들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창원특례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오늘 보훈단체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과 애로사항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소감을 발표하는 이만희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2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3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이만희 의원은 이제 최고위원 당선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이만희 의원은 “정권교체라는 국민과 당원의 명령을 받들어 경선 때부터 윤석열 후보와 함께 했으며, 대선 때는 윤 후보의 수행단장으로서 대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왔다.”라며, “이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2024 총선 승리의 선봉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지역구로 둔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그리고 경북도당위원장 등 다양한 당직을 두루 역임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를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새 정부와 당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앞장서왔다.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이 따뜻한 정치로 민생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