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 마련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관내 주요 산업단지 및 개발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진해국가산업단지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남문 외국인투자지역, 와성지구, 보배복합지구, 두동지구, 서컨1단계 및 웅동2단계 배후단지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 개발지구 7개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사항을 살폈다. 시는 산업단지 및 개발지구 내 투자입지 정보를 파악하여 분야별로 기계‧자동차‧소부장(소재‧부품‧장비)수소 등 주력산업과 방산‧원전 중심의 전략산업, 미래모빌리티‧우주항공‧의료바이오 디바이스 등 미래 신산업, 부산진해 신항 중심으로 한 물류기업‧글로벌 선사 등 맞춤 전략에 따라 성과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현재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국‧공유지와 산업용 유휴부지 정보를 조사‧발굴 통합 관리하기 위한 투자유치 통합시스템을 오는 5월 중 구축 완료하고, 모바일 웹을 통해 토지이용계획, 입주업종, 인센티브, 토지가격, 기반시설, 입지 여건, 행정 절차 등 최신의 다양한 유휴부지 정보를 활용하여 기업의 투자수요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나재용 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관내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비대면 임산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줌(ZOOM) 또는 카카오 라이브톡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교육으로 6월까지 월1회·총4회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 태교교실 ▲라마즈 호흡법 ▲우리아기 브레인 케어법인 ‘0’세 교육 등의 이론 강의 ▲천연자개모빌 만들기 ▲공기정화 청정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실습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2회차 30명, 3~4회차 30명으로 2일부터 보건위생과 출산장려팀으로 전화 (☎054-639-5743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임산부와 예비 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태아와의 유대감을 고양하고, 모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은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22년 광주·전남·제주지역에서 생태계교란 생물 12종을 대상으로 퇴치사업을 추진하여, 미국가재 11,438마리, 큰입배스·블루길 16.5톤, 황소개구리·붉은귀거북 514마리, 식물 18.4톤을 퇴치하였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개체 수 조절 및 제거 관리가 필요한 생물을 뜻하며, 큰입배스·황소개구리 등 1속 36종이 지정되어 있다. 이번 퇴치사업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하였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득증대를 위해 해당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과 함께했다.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은 지역 생태계에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외래동·식물 등 12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동물(미국가재, 큰입배스, 블루길,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식물(환삼덩굴, 양미역취, 서양금혼초, 가시박, 돼지풀, 애기수영, 미국쑥부쟁이) 전남에 가장 많이 서식하는 미국가재는 먹이가 든 포획 틀에 유인되는 특성을 반영해 나주, 함평지역에서 퇴치한 결과 전년 3,903마리에 비해 3배가 넘는 11,438
▲경상남도 지사 함안군 군민과의 대화 행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일 오후 함안을 방문해 200여 명의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박 도지사는 함안은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과 창원산업선 신설을 통한 도로망 개선과 함께 창원의 기계․원전, 사천의 항공우주와 연계한 제조업 육성 등 산업입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도지사는 “함안은 아라가야의 숨결이 깃든 역사와 문화의 중심이며, 원예산업 등 경남 농업을 이끌어가는 도시”라며 “기업하기 좋은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어 함안은 경남의 새로운 산업의 중심지로서 발전잠재력이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야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아라가야 역사유적지구 조성사업’과 시설원예 거점지역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2026년 세계 원예(수박) 박람회 개최’에 대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말이산 고분군 왕의 정원 조성과 칠북 가연천 재해예방사업 반영을 위한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박 도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함안 군북면에 있는 발전설비업체인 비에이치아이 본사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직접 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신규사업인 『고졸청년 신산업분야 내일찾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2023. 2. 2.)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참여기업들의 본격적인 지원에 앞서 사업참여 협약체결, 참여청년 채용 방법 및 지원대상 적격 여부 및 제출 서류 등 사전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60개사 접수 중 선정심의를 거쳐 선정된 12개 기업은 고졸청년을 채용하면 최대 2년간 인건비로 1인 월 최대 160만원을 지원받으며 또한 사업기간 2년을 충족한 청년에게는 1년간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도내 신기술·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으로 AI, 자율주행 로봇,디지털기반, 미래자동차 등 우수한 기술력이 있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고졸청년은 경북일자리종합센터에서 신청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경제진흥원(054-470-8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 근로자 채용의 어려움을 덜고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난방비추가지원회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30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전국 최초 에너지바우처 추가 난방비 지원’을 위해 18개 시‧군 에너지 담당과장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유례없는 혹독한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지난 27일 ‘경상남도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대책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도민의 불편 없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제도로 국가직접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26일 난방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15.2만 원에서 2배 인상된 30.4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 바 있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에너지바우처 대상인 저소득층, 기초수급자,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8만여 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재해구호기금 40억 원을 긴급 투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내 대상자들은 기존 정부에서 가구당 지원하는 27만 8천 원(1인 가구)에서 67만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시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은 1일 2022년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 및 격려했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시상은 답변 처리 건수와 민원만족도, 답변 충실도에 대한 내부심사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군은 민원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마다 평가해 시상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 평가 결과로 부곡면 이호재 주무관(최우수), 미래전략추진단 정선진 주무관(우수), 환경위생과 정유리나 주무관(장려)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업무 중 많은 민원을 상대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힘든 업무 추진과정에서도 모범적으로 민원 만족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수상한 직원들에게 축하와 노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계속해서 민원공무원 사기 진작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현숙, 공공위원장 곽삼용)에서는 2023년 1월 31일(화) 대가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 일정을 계획하였고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인“사랑 쏙!쏙!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안부 확인을 하며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꾸러미는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라면과 선물세트(식용유, 간장, 장조림캔, 올리고당, 식초)로 구성되었다. 최현숙 민간위원장은“추운 날씨에 어려운 시기를 보낼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올 한 해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아낌없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나눔 활동을 펼쳐 준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이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군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현숙)가 주관하는 ‘2023년 군위여성신년교례회’가 1월 31일(화) 11시, 지역의 여성지도자 및 기관·단체장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군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현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의 새해인사와 군위군수(김진열)의 격려사, 군의회 의장(박수현), 도의원(박창석)의 축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주요 내빈들의 새해 덕담과 함께 축하떡 자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위 여성의 힘과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5개 단체에서 교육발전기금 2,300천원과 이웃돕기성금 2,000천원을 기탁하여 인재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현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2023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위 여성들이 역량을 모으자” 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 군정발전에 노력해 온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군민 모두
▲단양군 청년정책위원회 단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군은 지난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한 ‘단양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위원장으로 군 의원, 민간전문가, 청년활동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군 청년정책 주요사항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 시행에 관한 사항을 조정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2023년 청년정책 추진계획 보고, 위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문근 단양군수는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해 청년세대의 어려움과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청년정책위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발굴의 구심점 역할과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법수)은 2023년 2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달성서씨 마평 4의사 공적비(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 209)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청송향교의 유생이자 달성 서씨 집안인 서효원, 서효격, 서효달, 서효신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당시 친일정권에 의해 단행된 단발령에 반발하여 1896년 1월에 기의한 심성지(沈誠之) 의진에 참여하였으며, 청송 지역 달성서씨 후손들은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0년 9월 3일 이 비를 세웠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의 공훈을 기려 1996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으며, 국가보훈처는 2003년 2월 10일 달성서씨 마평 4의사 공적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봉화군의회는 2월 1일 제254회 임시회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안건 처리 등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안건으로는 △봉화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의 건 △봉화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봉화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첫날인 2월 1일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1일부터 9일까지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항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일은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5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심사숙고해 이를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둔 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이 사랑의 온도 117도를 달성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경주문화관1918(옛 경주역)’ 광장에서 ‘경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이 참석해, 모범 기부자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를 전달했다. 7억원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8억2000만원의 성금이 모여 사랑의 온도가 117도를 기록했다. 앞서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달 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성금은 현금기부 7억5700만원과 물품기부 6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개인 기부는 1억2350만원, 법인 기부는 6억9650만원이다. 올해 사랑의 사랑온도탑 나눔행사에는 ㈜풍산 경주사업장에서 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기업이 함께 기부하는 선진국형 사회공헌제도인 ‘매칭그랜트사업’으로 성금 4753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1억원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경제진흥원)은 1월 30일 ’23년도 주요 현안회의 개최를 통해 경북지역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수행 중인 청년정책을 진단하고, 당면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개선 및 대내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경제진흥원은 ‘청년창업, 청년일자리, 청년정주’ 3대 분야의 청년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경제를 통해 청년이 살고싶은 지역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와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등 정책적인 방향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경제진흥원은 지난 5년간의 청년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정보채널 강화로 청년정책 접근성 강화’, ‘대외협력 확대로 기관 전문성 강화’, ‘내부자원 협력으로 통합지원체계 마련’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정책 접근성 강화를 위해 최근 경제진흥원은 대구KBS와 협력하여 연말까지 총 24편의 ‘청바지(청년이 바꾸는 지방)’ 프로그램을 제작⋅송출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알고, 더 많은 청년이 찾아올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대외적으로는 지역은 물론 수도권까지 넓혀 창업과 일자리분야 전문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동영)는 2023년 1월 30일(월) 오전11시에 상주명실상감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연맹 조직간부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직간부회의 및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와 주요안건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주시지회 이동영회장은 “안보의 중요성과 연맹의 추진방향처럼 ‘젊은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더 전진해 나아갈 것이며, 상주시에 군부대가 이전되어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연맹회원과 상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모으는데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