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이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 중기부 주요 현안 브리핑에서 포항시 규제자유특구 4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가 지난 2019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후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 4주년을 맞아 열린 2023 중기부 주요 현안 브리핑에서 관련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브리핑은 규제자유특구 4년의 발걸음과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백운만 중소벤처기업부 단장이 규제자유특구 도입 4년 종합 성과 발표했으며,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로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포항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2019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10건의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2조 8,000억 원의 기업투자 유치와 함께 1,7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그간의 성과는 대한민국의 혁신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북도, 포항시가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
▲영양 (사)토종명품화사업단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31일 영양군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업단은 천궁 등 토종자원 산업화로 농가소득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에서 겨울철 혹한기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불우이웃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12일 장학금 497만9000원, 2021년 1월1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475만원을 기탁했다. 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써 지역농산물 가공 등 특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영양군과 울진군이 공동 설립한 사업단으로 천궁, 당귀, 도라지 등 지역 토종자원의 수매, 가공 및 유통으로 농가 소득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천궁재배 농업인(회원)들의 뜻을 모아 토종명품화사업단 자회사인 ㈜영양천궁허브 가공공장에서 지난 해 천궁 가공과정에서 남은 부산물 판매 수익금 30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회원들은“강추위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은 사업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30일(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를 개최,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추천 대상 9명을 확정했다. 대한체육회 원로회의기구는 국가행정기관 및 정부위원회에 체육관련 주요 인사 추천, 체육 정책 관련 주요 현안 자문 등을 목적으로 2022년 11월 대한체육회 정관개정을 통해 새롭게 설치된 기구이다. 오늘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위원 호선으로 김정길 전 대한체육회장을 의장으로 선출하였다. 아울러,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의 민간위원 중 현장경험을 필요로 하는 3개 분야(학교체육, 생활체육, 지방체육)에 대한 추천 대상자를 분야별 1~3순위씩 3배수로 하여 총 9명을 추천하는 내용에 대해 심의하고 그 대상자를 확정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의장 및 위원 일동은 앞으로 대한체육회와 한국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등 원로회의가 실질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목공예 명인 이재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31일 충북 옥천군 이재국씨를 목공예 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후반기 명인후보자 20명을 대상으로 숙련기술 보유,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작품 활동 및 산업화와 사회봉사활동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출품작품 평가를 통하여 목공예 명인으로 선정 발표 했다. 이재국명인은 앞으로 목공예 기술 전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 기부를 펼칠 계획이라며 갈고닦은 경험을 살려 과거와 현대의 작품을 혼합해 새로운 목공예 작품을 개발 연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관계자는 2022 후반기 명·장인 선정은 어러운 시기 새로운 힘을 받아 “움츠렸던" 작품 활동에서 2023년도에 활기찬 기운과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이어나가길 바라는 뜻으로 이번 명· 장인 선정 했다고 전했다. ▲기왓집 청국된장 대표 배영희 또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시상 하지 못한 경남 함안군 칠북면, ‘기왓집 청국된장‘ 대표 배영희씨에게 ’이노베이션‘ 기업 브랜드 대상 전달식도 있었다.
▲영주시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행사 달집태우기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4회 영주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5일 오전 10시 30분 선비촌 광장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총예산 7400만원(도비2200.시비5200만원)으로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체하고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다. 행사에는 박남서 시장, 심재연 의장, 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 박성만, 임병하 도의원, 김병기, 이재원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양대 성황제를 시작으로 성하, 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와 떡메치기, 소원지 및 가훈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 1시 30분부터 선비촌 광장에서 진행되는 성하, 성북 줄다리기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시작돼 순흥 지역에만 전해오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로 성하와 성북으로 나눠 힘을 겨루면서 마을의 대동단결과 풍년을 기원한다. 이는 초군청 민속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이어 4시 30분부터는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태우며 소원성취를 비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 박남서 시장은 “민속문화제 행사를 통해
▲영주시장 박남서 민생탐방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이 지난 27일부터 장수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영주시 관내 19개 읍면동 민생탐방에 나섰다.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운영의 가장 큰 동력이라는 믿음 아래 격식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주민과의 대화·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탐방에서는 민선 8기 두 번째 해를 맞아 시정목표 및 역점사업 추진계획을 전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각종 생활민원 및 지역현안,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주요기관단체와 경로당 등을 방문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각 소관부서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민생탐방에 앞서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서민경제의 부담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잘사는 영주, 찾고 싶은 영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국회를 직접 방문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이날 국회 방문은 지동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천우정 국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최용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을 만나, 2023년 국비 확보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4년도 국비확보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민선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를 미래 혁신성장 기틀을 완성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시의 발전전략에 입각한 미래 신산업 체계 구축을 위한 양질의 국비확보를 중요한 시정현안으로 보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부서는 중앙부처의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이와 연계해 시정방향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2월 중 2024년 국비확보 대상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연초부터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현안 사업을 집중 건의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국비확보는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작년 수립한 국비확보 4대 전략을 토대로 선택과 집중을 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 칠원읍(읍장 이현범)에서는 혹한기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홀로어르신 굿모닝사업’을 지역사회 지킴단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홀로어르신 굿모닝사업’은 지난해 혹서기에 이어 한파에 취약한 홀로어르신을 94명을 대상으로 칠원읍 및 지역사회 지킴단과 1:1 결연해 매일 안부 전화를 드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상시보호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9개 지역사회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칠원 지역사회 지킴단은 안부확인을 통해 홀로어르신에게 식사 등 일상생활 문제는 없는지 파악하고, 한파 시 외출자제 및 실내보온유지 등 안전수칙을 알리며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화연락이 되지 않는 어르신은 직접 방문해 안전 확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현범 칠원읍장은 “혹한기에 취약한 홀로어르신들께 칠원읍과 칠원 지역사회 지킴단이 함께 밀착형 안부확인으로 어르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0~5세 영유아 양육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확 덜어준다. 또 사각지대가 없도록 장기요양기관·어린이집·경로당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했다. 광주시는 28일 이례적인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0~5세 양육 가정 등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16만7641가구(개소)에 총 34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액 인상과 가스요금 할인 등 정부정책에 발맞추되 정부지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두루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기존 사업(6개 사업 110억원)에 더해 231억원(국비57·시비174)을 추가 확보해 7개 사업을 신설·확대 추진한다. 먼저 에너지바우처 지급대상에서 제외돼 혜택을 못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일반가구와 차상위 계층 등 3만7636가구에 75억원(가구당 2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광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0~5세 영유아 양육 가구 4만6223가구에 93억원(가구당 20만원) 지원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영유아 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2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경찰청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기관장 노력, 반부패·청렴교육,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경북청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국 경찰관서 최초로 청렴스토리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우수작으로‘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영덕경찰서 경감 원성섭)를 선정하였다. 이 작품은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하여 웹툰으로 제작하여 대내외로 공유했다. 23년 전 바다파출소 근무 당시 대학생 2명이 익사한 것을 계기로 민원응대시 잘 들어주는 것이 배려의 시작이고 청렴의 출발이라는 내용 아울러 병산서원에서 1박2일 코스로 청렴유공직원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바람직한 공직자의 마음을 다졌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업무편람을 PC용과 모바일용으로 만들어 현장 경찰관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경 이상 고위직의 청렴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반부패·청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및 반부패 청렴교육 추진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최주원 청장은 “앞으로도 24개 경찰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7일 오후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39기 신임교육과정 수료자 163명의 신규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김종근 소방본부장이 참석해 19주간 교육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한 명씩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기쁨을 함께 했다. 특히 이번에 임용된 졸업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실기 위주의 훈련을 보강했으며, 19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들은 앞으로 경남 지역 각 소방서의 최일선 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배치되어 5주간 실무수습을 거쳐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함안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될 이주하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임무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소방공직자 여러분은 명예와 헌신, 숭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공직에 임해야 한다”며 “훈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가보훈처 인사발령에 따라 마영렬 서기관이 제16대 국립영천호국원장에 취임했다. 마 원장은 1월 26일 현충탑 참배를 하며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신임 마영렬 원장은 국립영천호국원이 유가족과 참배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고 영예로운 국립묘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국립묘지 본연의 업무인 국가유공자 안장업무도 안정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장능력 확충을 위해 추진중인 국립영천호국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또한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마 원장은 1999년 공직을 시작한 이후 중앙인사위원회, 행정안전부를 거쳐, 국가보훈처에서 보훈심사위원회, 보훈단체협력관실, 주상하이총영사관, 보훈예우국 등에서 주요업무를 맡아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온 난방유 지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에서는 저소득가구에 대한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읍면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가구 8세대(세대별 250,000원)에 대하여 난방유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모사업으로서 사업비 200만원을 배분받아 취약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비 1,600만원을 배분받아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하여 가구방문 꾸러미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종태 위원장은 “소규모 사업이기에 많은 세대에 난방유를 지원할 수는 없지만, 대상가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매번 특화사업을 진행할 때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진행한다고 고생하고 계신다. 항상 우리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영주시 보건소 출산육아용품 대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임신, 출산, 양육관련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설해 지난해 이어 일부를 확대 지원한다. 시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 준비를 돕는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하며 영주시 인구수는 지난해 12월31자 10만449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지원기준 불가 대상자(기준중위소득 150% 초과자)에게도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시행해 최대 15일간 본인부담금 지원 서비스 전액을 지원한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기준 역시 확대해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출산장려 정책도 계속 추진한다. 경북도 최초로 지원한 산후조리비 100만 원과 출생축하금 50만 원은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출생장려금은 △첫째아 매월 20만 원(12개월) △둘째아 매월 30만 원(24개월) △셋째아 이상은 매월 50만 원(36개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3년 1월 26일(목)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사무부총장 김종수 △기획조정본부장 이현진,△생활체육본부장 박진우 △스포츠정보화부장 문태희 △생활체육부장 이상은 △스포츠클럽부장 김선진 △태릉선수촌운영부장 차하영 △평창시설운영부장 조정환 △감사실장 배창교 △시설건립추진단장 류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