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교통소통관리(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은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 설 명절에 다른 때보다도 눈에 띄게 많아질 귀성․귀경객들과 차량 소통에 대비하여 연휴 열흘 전인 지난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연인원 총 19,063명을 투입하며 ‘설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황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 이번 설명절에는 각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이 총 1,997회에 걸쳐 현금 취급업소와 원룸밀집지역 등 취약지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주민들의 순찰 요청을 받아 탄력순찰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년 설연휴 대비 1일 평균 전체범죄가 19%(42.6→34.5건) 감소했다. 그러나, 3년 만의 가족 모임 등으로 인해 가정폭력사건 신고는 21.2%(1일 평균 34.4→41.7건) 증가하였고, 전체 112신고 역시 23.5%(1일 평균 1,932→2,385건)로 크게 늘었다. ▲금융기관 순찰 교통상황은 지난해보다 35.2% 증가한 1일 평균 72.6만 대의 교통량이 있었지만,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직전에는 전통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023년 1월 26일(목)자로 아래와 같이 이동 및 신규보임 인사를 단행했다. 부서장 이동△ 초중등장학부 홍성준△ 인재육성장학부 손지화△ 학자금대출부 박단호△ 학자금상환부 박운하△ 경영지원부 강준호△ 국민소통부 정홍주△ 고객지원부 현범섭 팀장 보임△ 중앙취업지원센터팀장 박은미△ 데이터기반행정팀장 여성훈 팀장 이동△ 국가장학기획팀장 박영상△ 소득심사기준팀장 오원교△ 상환기획팀장 최원하△ 신용회복팀장 이기업△ 디지털기획팀장 박상헌△ 디지털기반팀장 김성원△ 디지털대출팀장 김경희△ ESG혁신팀장 정영준△ 인사팀장 강태욱△ 안전경영팀장 임명진△ 심사점검운영팀장 홍혁기△ 서울청년창업센터장 김혜란△ 대구청년창업센터장 곽용호△ 대전청년창업센터장 이상권△ AI상담팀장 유상욱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권경희)는 오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읍면동 23개 마을 46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행복대학’을 운영한다. 건강100세 행복대학은 농한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수성 및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지역특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마을별로 주1~2회, 총4회 운영한다. 사업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0여 년 동안 운영해오다가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다. 농한기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철저한 방역조치하에 운영을 재개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건강생활실천(금연, 영양, 운동), 만성질환관리(건강검사, 한방진료), 정신건강(치매검진, 생명지킴이 교육, 만들기), 운동지도(건강체조 등 생활속 운동), 기타 유관기관 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이다. 시 보건소는 참가자들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권경희 소장은 “100세 시대, 지역주민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생활실천과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5일 오후 6시 한천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 군이 후원하고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예천군지부와 예천군농민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로 한천교 일원에서 청단놀음보존회‧흑응풍물단‧뿌리예술단이 준비한 지신밟기 공연에 이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예천청단놀음 공연 등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참여자 모두에게 소원지와 한 해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길 기원하는 부럼깨기 등 다채로운 민속 체험을 마련했으며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활활 태워 한 해 소원성취를 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두년 민예총예천군지부장은 “우리 전통문화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달집태우기 행사로 군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화합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로 액땜은 전부 태워 버리고 행복과 평안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이 개개인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할 수 있도록 2월 3일까지 종합민원실,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 소원지 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지난 23일 시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재난상황실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협업기능부서와 각 읍면동에서는 피해 발생시 상황별 조치 및 긴급구호 등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사회관계망(SNS),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다. 한파특보 지속기간 동안 피해예방홍보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취약계층 예찰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한파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한파 대비체계를 마련할 것이며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온이 급강하하면 한파로 인한 동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수도계량기 보온에 각별히 주의를 기해야 하고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열을 가하지 말고, 헤어드라이기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이는 게 응급조치 방법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이번 주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23일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매년 반복되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23일 시작된 정기국회의 외교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 영토” 라며, “이 기본적인 입장에 입각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상이 외교연설에 일본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은 2014년 이후 10년째이다. 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외무상의 매년 이어지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를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에 대해,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전 도민과 함께 강력히 맞서겠다”고 천명했다. 또 “일본은 10년째 반복하는 역사 왜곡과 근거 없는 독도 불법 침탈 야욕을 버리고, 국가와 국민간의 관계 회복을 위한 역사적 책무를 실현하여 세계평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일본 외무상의 망언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가 일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본격적인 영농시기를 앞두고 단양군 농업인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다. 군에 따르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연구 개발된 신기술 등을 교육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1∼2월 농한기를 활용해 관내 주요 농작물의 핵심 재배기술과 농정시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교육이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이달 30일까지 5주간 총 20회 진행되며 읍면 순회교육 6회, 전문 집합교육 14회로 구성됐다. 읍면 순회교육은 주요 육성 품목인 고추, 마늘 등 재배 기술 교육과 주요 농정시책을 홍보하며 전문 집합교육은 주요 소득작목과 방제 교육 등으로 준비됐다. 강사진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등 15명과 외부강사 13명으로 편성됐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및 귀농 희망인을 대상으로 당초 1300명 계획했으나, 지난 18일 SNS 마케팅 교육까지 19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특히 고추반(206명), 마늘반(205명), 영춘면(292명), 사과반(243명)에서 참석률이 높아 농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 함께 사용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빙상, 스키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로 역대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종합순위 2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5종목 1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메달 29개로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쇼트트랙에서 16개(금 7, 은 4, 동 5), 스피드스케이팅에서 9개(금 4, 은 3, 동 2), 스노보드에서 2개(금 1, 동 1), 컬링 1개(은 1), 피겨 1개(동 1)의 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개최되었던 미국의 레이크플래시드는 우리나라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동계유니버시아드) 참가 역사상 최초의 메달을 획득한 곳이기도 하다. 1972년 제7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전선옥 선수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긴 바 있다. 동계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항상 대한민국을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는 빙상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하며 빙상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3일(월) 일본 외무상이 일본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10년째 반복하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 행위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독도 망언은 2014년도부터 아베 신조 총리 내각때부터 시작하여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까지 10년째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배한철 도의장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억지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의장으로서 270만 도민과 함께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한편,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의 반복적인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밝히며, “제대로 된 역사 인식하에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 회복과 세계평화 구축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외무상 국회 외교연설 독도 망언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
▲권기창 안동시장, 설명절 맞아 경찰 지구대, 119안전센터, 자원봉사센터 돌며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전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이 설을 하루 앞둔 21일 옥동지구대, 옥동119안전센터,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시장은 옥동지구대, 옥동119안전센터를 찾아 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비상근무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점심시간에 맞춰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여쭙고 손수 쟁반을 들고 배식 봉사에 나섰다. 권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소외 없는 안동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영주시장과 시의장이 설 연휴 첫날 택시기사분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네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박형수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와 합동으로 비상근무 중인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영주시장이 국회의원, 시의장과 함께 설 연휴 첫날 영주경찰서 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실 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시장 일행은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영 행사도 했다. 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영주 주요 관광지와 관광정책 홍보를 병행해 관광도시 영주를 알리는 데 힘쓰는 것으로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주시장이 국회의원, 시의장과 함께 설 연휴 첫날 영주소방서 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라며,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은 관할지역 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대기 국고보조사업에 국비 733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자체별로 광주광역시 182억원, 전라남도 411억원, 제주특별자치도 78억원, 경상남도(남해‧하동군) 62억원을 지원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고보조사업은 운행차배출가스․사업장․생활주변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사업에서는 노후 경유차 등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화물차 LPG신차 구매 등에 국비 498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상을 기존 배출가스 5등급*에서 배출가스 4등급**까지 확대한다. 2002년 기준적용 차종(질소산화물+탄화수소 : 0.560g/km 이상, PM : 0.05g/km 이상) 2006년 기준적용 차종(질소산화물+탄화수소 : 0.302~463g/km PM : 0.025~0.06g/km), 개인차량 등급조회 및 자세한 내용은 www.mecar.or.kr 에서 확인가능함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사업에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교체와 사물인터넷(IoT) 부착을 지원하는 소규모사업장
▲고령군의회 김명국의장,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수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은 1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발전대상은 정치, 지방자치, 경제, 사회, 문화,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추진력을 가지고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 및 기업을 추천받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김명국 의장은 제9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래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의 회복과 군민의 삶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견제와 감시로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명국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발전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뇌하며 정직한 의정활동을 펼치자는 소신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조직위 이사장인 박완수 도지사와 홍보대사인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입장권 500만원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입장권 구매 약정식은 지난 19일 농협 경남본부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김다현 양, 부친 김봉곤 훈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입장권 사전 구매를 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국제행사다운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다현 양은 “홍보대사로서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입장권 사전 구매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이자 국악 소녀로 잘 알려진 김다현 양은 TV조선 ‘미스트롯2’ 3위, MBN ‘추석 특집 보이스트롯’ 준우승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트로트 샛별이다. 엑스포조직위는 하동 야생차의 향기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김다현 양을 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 현장을 방문했다. 포항시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20일 영일만산업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 기업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방문해 김병훈 대표의 소개로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2017년 포항시 영일만 산업단지에 최초로 입주한 이차전지 관련업체로,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의 원천인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0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방문해 김병훈 대표의 소개로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동안 국내 배터리 제조사는 이차전지 소재·원료 공급망을 대부분 중국에 의존해왔으나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력을 바탕으로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해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을 키웠고, 현재 직원 450여명을 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을 주도할 배터리 소재 양극재 전구체 생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주고 있어 포항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