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에서 설 연휴(1.21~1.24) 기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우선,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1.21.~1.24.)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마을을 재현한 체류형 복합 문화단지이다.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되며 의병체험관, 선비숙녀변신방, 저잣거리, 실내외 공연장, 야외 챌린지 시설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1인 5,000원에 입장 가능하며, 이벤트 내용 및 입장료(할인, 면제), 패키지요금, 체험료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설날 당일(1.22.) 가장 한국적인 고장 안동의 대표 관광지, 하회마을 입장료가 무료이다. 하회마을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선수단장 컬링 격려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영도)은 대회 8일차에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와 남녀 혼성계주, 남녀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 4개를 추가하며 현지시간 1월 19일(목) 19시 기준으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종합 메달순위 2위에 올라섰다. 오늘의 첫 승전보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던 김민선(23, 고려대) 선수다. 김민선 선수는 19일 오전 10시 제임스셰필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개최된 여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38초53의 기록으로 1987년 미국의 보니 블레어 선수가 기록했던 기존 40초90의 트랙 신기록을 갱신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더해 같은 경기에 출전했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채은(19, 한체대) 선수 또한 40초0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이어진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2,500M 혼성계주 경기에서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안현준(22, 대림대) 선수와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 선수가 출전하여 3분10초8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 경찰 헬기 이용 경북 지역 주요 고속도로 교통상황 “항공 순찰” 1. 20(금) 최주원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북경찰청 항공대 헬기를 탑승하여 경부·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교통상황을 점검하였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설 연휴 기간 중 항공대와 고속도로순찰대의 합동순찰로 교통상황 점검 및 교통단속, 대형교통사고 시 응급환자 이송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 16.부터 1. 24.까지 9일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량이 증가하여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선제적 교통관리를 전개 중이다. 경북경찰은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국도·지방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과 주요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예상 지역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일평균 경력 386명, 장비 234대(순찰차 214대, 싸이카 20대)를 집중배치하여 가시적이고 탄력적인 교통관리로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최주원 청장은 “도민과 고향을 오가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내실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출발 전 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설을 맞아 성폭력 STOP·가정폭력 ZERO 함안! 이라는 라는 슬로건으로 20일 가야시장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경찰서, 함안성가족상담소,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아동·여성에 대한 폭력근절 의지를 표명하고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폭력은 무관심을 먹고 자란다.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학대나 폭력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력 없는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성가족상담소(☎055-580-1367)는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및 치유를 위한 제반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폭력근절과 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종 홍보 및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얀햇살 떡국떡 기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은 19일 농업회사법인 하얀햇살(대표 박태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떡국떡(10㎏) 12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얀햇살은 2020년부터 하나 더 나눔 협약점 제17호점으로 활동하며 매년 이웃돕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박태우 대표는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함양군 관내의 각 읍·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설 맞이 사랑의 위문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은 영산할머니강정에서 설 명절을 맞아 보리강정 1,000개(3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산할머니강정은 매년 강정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두형 대표는“많지는 않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강정을 드시면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주변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강정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쌀강정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양경찰서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설날을 앞두고 단양군 내 소외된 이웃 2가구를 찾아가 위문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단양경찰서 직원들의 우수리 공제를 통해 모은 천사기금으로 쌀과 생필품 등 요청한 필요 물품 위주로 구입, 전달했다. 김서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정푹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은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설 명절 연휴인 만큼, 외부활동과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각종 범죄나 교통사고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빈집털이 “설마 우리 집이?” 설 연휴 빈집털이 예방요령, 명절 연휴기간은 고향을 찾거나 여행으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는데, 빈집은 절도범들의 목표가 되기 쉽다. ▲스미싱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현관문 시정장치의 비밀번호를 4자리 이상으로 바꾸고 지문의 흔적은 늘 깨끗이 지우는 한편, 비밀번호는 수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더라도 창문은 꼭 잠그고, 우유 투입구는 막든지 꼭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시간 이외에는 잘 잠가야 한다. ▲블랙아이스 또한, 빈집처럼 보이지 않도록 거실에 조명을 켜놓거나, 예약 기능이 가능한 전자제품은 자동으로 켜지게 하여 계량기 수치에 변화를 주고, 각종 배달물품은 일시 중지하여 우유나 신문 등이 현관 앞에 쌓이지 않도록 정리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는 18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한 '2023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날 특판전에는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협의회 회원사 기업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 기업 등 총 46개사가 참여하여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200여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특판전에는 2022 미스경북실라리안 진, 선, 미가 홍보 도우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의성 웰빙바이오 백남국 명인이 만든 흑마늘 제품과 영천 ㈜이비채 홍삼액 인삼인 뿌리채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를 위해 무료 시음, 시식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한정수량 500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증정 이벤트는 오전에 조기 마감되어 제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라리안협의회 김종호회장은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달희 경제부지사,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이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에 많은 관심과 홍보에 최선를 다해준 덕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설맞이 선물을 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경제진흥원)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라인셀러 허브로서의 경북세일페스타 매출 1조 달성’, ‘성장사다리 구축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청년창업을 통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한 강소 소상공인 육성’을 새로운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2023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소통과 혁신’에 기반한 조직의 경영목표 달성과제를 발굴하고, ‘경영목표 부서별 책임할당제’ 추진과 ‘정책기획 역량 강화’, 그리고 디지털과 사회적가치에 기반한 ‘조직혁신방향’을 논의했다. ‘혁신을 통한 기업지원정책 개선’을 위해 디지털전환과 ESG경영, 통합사업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의견수렴 및 정책홍보 기능 확대, 시군 협력을 통한 정책 발굴을 확대하며, ‘청렴을 통한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내부소통 활성화, 노사상생, 사회적가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진흥원 송경창원장은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지방이 주도하는 경제성장 정책의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1. 17.(화) 오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남수희 원장 등 임직원 60명이 방문하여 국립묘지 신년 참배 및 무연고 국가유공자 묘소참배 후 설 명절 호국원을 방문하실 유가족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비석 닦기 및 쓰레기 줍기, 흐트러진 조화 다시 꽂기 등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2020년 11월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묘역 정화활동과 호국보훈의 달 묘소앞 태극기 꽂기 등 국립묘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호국원 직원 일동은 설 명절 방문하시는 참배객 및 유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염원하는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유준 의원은 1월 17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15년 조선업 불황으로 시작된 동구 지역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 소멸위기 동구를 살리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동구지역 권명호 국회의원, 김기환 시의회의장, 강대길 부의장, 문석주, 안수일, 김수종시의원, 동구의회의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소멸위기지역에 포함*된 동구의 성장동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2년 11월 산업연구원 ’K-지방소멸지수 개발과 정책과제‘보고서 발표 한편 토론회에 앞서 권명호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울산, 나아가 대한민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동구가 최근 조선업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에도 수도권과 격차가 벌어지고 인구유입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면서 “지방소멸시대 다양한 해법을 국회 차원에서 마련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환 시의회의장은 ”동구는 조선산업이 발달해 안정적 인구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2016년 이후 조선업 위기 속 인구유출이 지속됐다“면서 ”시의회 차원에서 인구
고령군(군수 이남철) 축산정책과는 지난 13일(금) 군청 가야금방에서 농촌공간정비사업 정비지구 대상 양돈농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본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농장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비지구 양돈농가 12개소 농장주들과 임대인 등 이해관계자 15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촌공간정비사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50억원으로 고령군 삶의 터전인 회천변 양돈장을 철거·이전 및 공간 정비를 통해 일터·삶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올해 1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도까지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축산정책과장은 “정비대상 지구는 회천강 주변 양돈장으로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대아갸읍 중심지까지 가축분뇨 발효 냄새가 확산 되어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농촌공간 재생을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은방 등 범죄예방 활동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2023. 1. 16(월)~ 1. 17(화)간, 함양군 관내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최근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연일 발생하고 있음을 업주에게 설명하고, CCTV․비상벨 등 범죄예방을 위한 시스템 점검 및 신고체제를 강화했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맞이 도청 특판전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8일 도청 가온마당(본청 뒤편)에서 지역 우수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지역 소비자와 함께하는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실라리안 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며, 최근 금리인상, 고물가에 소비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활력 제고 등 지역경제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마련했다. 특판전에는 실라리안 기’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기업 등 총 46개사가 참여하며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200여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식품 위주의 시식‧시음 행사 진행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한정수량 500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특판전에는 지역의 다양한 기업의 제품들을 엄선해 준비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