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지난 5일 0시 53분께 영주시 가흥동 00아파트 앞 노상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L모(65.무직. 영주시)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이날 남부육거리에서 A모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주공 3차 아파트로 가는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한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어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력을 행한 것으로 밝혔다.
▲영주서 진종선 서부지구대장 김 팀장 김교탁 상황실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최근 영주시 S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김모(여.35)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팀장은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12시께 은행을 방문한 A모(66세)씨가 이율이 높은 카드론 대출을 받아 기존 대출을 갚으려 하는 것을 이상하다며 112 신고 피해를 예방 했다. 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이 A씨를 만나 대출 경위를 묻자 『새정부 동절기 생활안전 대책 긴급생계비 대출지원』사업에 의해 이율(1.8%)이 싼 대출을 받으라는 문자를 받고 2500만원을 대환대출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돼 휴대전화 초기화 등 예방 방법과 보이스 피싱 수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감사장을 받은 김 팀장은 “고객이 힘들여 모은 재산을 한순간에 잃어버리지 않아 다행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의심 있는 거래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경찰과 협력해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진 서장은 금융기관에서는 저금리 대출은 전화로 할 수 없으며, 또 고객에게 “현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라”는 것은 사기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화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유도”와 “현금을 찾아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면 보이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작년 11월18일부터 ’23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이 많이 예상되는 매주 금요일 야간 전국 일제 단속을 포함 주 3회 이상, 주·야간을 불문하고 유흥가·식당가 등 음주 용이장소를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 기간 중 도내 음주운전 주요 지점 1,500개소에 경력 4,845명, 장비 2,486대를 집중하여 음주운전 483건(취소 301건, 정지 159건, 거부 23건)을 단속하였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라디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했다. 이러한 경북경찰의 다양한 현장 활동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운전 교통사고 –12.4%, 사망자 –75%, 부상자 –2.7%로 모두 감소했다. 따라서, 경북경찰은 계묘년 새해 시작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회식·모임 등 술자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말에 이어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을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경찰청 관계자는 “새해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행
▲ (주) 예성 대표 강점숙,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주) 태웅관리 대표 조욱래 회장, 영주시장 박남서, (주)은탑 대표 황정자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성금기탁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기탁했다. 이날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원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940만원을 취약계층 지원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탁했다. 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밀착형 기업으로 현재 시에는 102개소가 등록돼 있다. 조욱래 기업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이웃돕기 성금기탁 장면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도 6일,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농업인단체협의회는 14개 농업단체로 이뤄진 농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며 농업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농업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서석현 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2023년은 민선 8기 상주시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실상 첫해이자, 100년의 상주 미래와 재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방소멸의 위기, 기후변화,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미래와 도전에 맞서고자, 내ㆍ외부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그동안 마련한 정책과 사업의 속도를 높여‘상주 중흥의 새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기 위해 새 포부를 밝혔다. 먼저, 2030년 KTX시대가 본격 시작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과 역세권 개발 등 후속조치와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대비에도 철저를 기하고,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상주유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차질 없는 이전 지원, 실효성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투자로 인구증가와 경기활성화의 대변혁을 시작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의 표준모델로 자리 잡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기능을 강화해 스마트팜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다각적인 노력과 투자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산업간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이를 위해 신소재 배터리 음극재의 본격적인 생산과 함께 청리일반산업단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4일(수)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영도)이 선전 결의를 다지는 이번 결단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참가 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임직원,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공식행사는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의 개식사, 국회 대표 축사, 대한체육회장 격려사, 선수단장 답사에 이어 선수단 소개(영상), 단기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결단식 종료 후에는 도핑방지, 인권, 코로나19 방역대책, 선수단 생활안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2023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1월 12일(목)부터 22일(일)까지 약 열흘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400여 명의 세계의 대학생 선수단이 참가하여 5종목 12세부종목에서 8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8일(일) 아이스하키 선수단 출국을 시작으로 10개 세부종목 127명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도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경상남도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경남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김진부 도의회의장 등 도내 주요 정·관계, 언론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년인사회 개회에 앞서 릴레이 인사를 통해 새해 덕담을 주고받은 뒤, 도정비전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외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완수 도지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 신년인사회는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박종훈 교육감의 축사, 박일호 경남 시장·군수협의회장의 새해덕담,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원전 생태계 회복을 통해 새로운 희망적인 시그널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조선산업의 경기도 많이 좋아졌고, 올해 우주항공청 출범으로 경남이 대한민국의 우주비전을 열어가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이 5일 경북도청 미래창고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해 안동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경상북도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권 시장은 안동·임하댐을 활용한 △물산업 육성을 비롯해 △도청 신도시 활성화, △국제헴프박람회 개최,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 행사의 전국단위 승격, △안동의 우수한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 자원화 등의 사업을 공유하며 경북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청 본관 로비에 새로 마련된 ‘미래창고’도서관을 권 시장에게 소개하며, 이어진 환담에서는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경북도청과 안동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자’라고 화답했다. 미래창고는 도정 현안에 대한 해답과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지식이 축적된 저장소라는 의미를 담은 도서관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일 오후 4시30분 성주사 법안 주지스님의 초청으로 성주사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사찰의 문화재 관리 애로점 및 관광객 방문에 따른 편의시설 등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템플관 건립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성주사는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통사찰로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신도들이 방문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성주사 소유 산림을 내어 주어 황톳길 조성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토록 하고 있으며, 창원시 방문 관광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건의사항은 적극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법안스님도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창원시민들이 친근하게 사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5일 평화적 집회문화 정착에 기여한 성신양회 안도영, 한일시멘트 표성희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022. 11. 24.부터 12. 9.사이(16일간) 성신양회와 한일시멘트 부근에서 진행되었던 화물연대 총파업 집회기간 中,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집회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집회가 될 수 있도록 집회환경을 조성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단양경찰서장은 “평화적인 집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불법행위 없는 평화적 집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수상자들도“오랫동안 시멘트산업 발전을 변함없이 성원해 주신 지역주민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동안의 배려와 희생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은 3일 풍기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풍기청년회의소(회장 권민혁)가 주관하고 풍기읍발전협의회(회장 김창준)가 주최한 이 날 행사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박성만 도의원, 김주영・전풍림 시의원, 풍기읍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내빈 새해 인사 및 덕담 나누기와 케이크 절단, 건배 제의, 만찬 순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풍기읍민들의 복을 기원하고 더 큰 풍기를 위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돼 의미가 깊었다. 강한원 풍기읍장은 “신년교례회를 준비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새해에는 풍기읍 승격 5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읍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현)에서는 4일 율곡동에 소재한 엘리트태권도장(관장 정주용)으로부터 이웃돕기 물품으로 12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 등 20여명이 직접 율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아이들과 함께 전달식에 참석한 엘리트태권도장 정주용 관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체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인성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엘리트태권도 정주용 관장님과 학생들,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겨울 추위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라면과 함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엘리트태권도장에서 기부한 라면 40박스는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영주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4억원확보 기념촬영 좌로부터 권연주 주무관 이정근 기획예산실장, 홍성호 정책기획팀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위원회 정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 정비 비율에 따라 시, 군, 구 기준 2~3% 미만은 1억5000만원, 3~5% 미만은 2억5000만원, 5% 이상은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배정했다. 5% 이상의 정비율을 달성한 곳은 전국(영주시, 대구시, 괴산군) 3개 지자체로, 경북도에서는 영주시가 유일하다. 시는 위원회 정비 우수 인센티브로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이는 전체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지난해 7월 효율적인 위원회 관리를 위해 시장 지시사항으로 위원회 설치 전면 재검토를 실시했다. 3년간 미개최 위원회와 안건 발생 빈도가 낮은 위원회를 폐지, 비상설화, 통폐합해 총 9개의 위원회를 정비했다. 시는 앞으로도 위원회 신설은 최소화하고 회의 실적이 저조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근 기획예산실장은 “비효율적으로 운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청송·영양사무소(사무소장 김영식)는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정광화(53) 상무가 생생한 농정홍보로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광화 상무는 유통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농협계통조직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신상품 육성으로 영양 고춧가루 홍보, 브랜드 역량 강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농정의 일선에서 주민과 농업인들에게 주요 농정정책을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농협 계통조직과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상품 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또한, 정광화 상무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여 동네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경청해 마을 이장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시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로 방문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생활을 실천해왔다. 정광화 상무는 “맡은 바 임무이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고 앞으로도 영양군 농업 발전과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4일(수) 해평면을 시작으로 “새 희망 구미 시대 현장소통 시장실”을 변함없이 계속 이어간다. 2022년까지 11개 읍면동을 순회하였고 시민들의 건의 사항 중 총 124억 원(21건)을 올해 예산에 반영하는 등 현장소통 시장실은 읍면동의 기관·단체장과 이통장 등 사회·자생단체 대표와 주민을 대표하는 도·시의원이 함께 자리하여,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시는 1월 중으로 전 읍면동 순회를 완료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국가5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과 경제특구 지정을 통한 공항경제권 거점도시 조성 등 지역과 관련된 시책의 추진사항에 대한 논의와 도로 건설 및 도시계획 변경, 하천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 청취 등 지역 발전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