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계묘년(癸卯年) 신년사를 통해 “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인 개신창래(開新創萊)를 신년화두로 제시하며, 내년 시의 힘찬 도약을 위한 7대 시정운영 방향과 추진전략을 전했다. 신년사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질 좋은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매력적인 문화관광 도시 만들기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활력 넘치는 경제‧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영주시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정 승인,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와 기업지원 기반 마련,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 등을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소수서원과 선비문화, 소백산, 영주댐 등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어느 한 분야 소홀함이 없는 다방면적인 시정 운영으로 경제‧사회‧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발전 도시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영주역사신축과 연계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급 인사(23명)기업지원실장 박정락, 홍보전산실장 조낭, 관광개발단장 정교완, 교통행정과장 김종길, 산림과장 금두섭, 공원관리과장 박상철, 체육진흥과장 정병곤, 노인장애인과장 류대하, 안전재난과장 장문규, 도시과장(직무대리) 조한철, 도시재생과장(직무대리) 권철환, 토지정보과장 강신건, 보건위생과장(직무대리) 권기순, 건강증진과장 이지원, 감염병관리과장 권태천, 농업정책과장 김덕조, 유통지원과장 정희수, 순흥면장 배동직, 부석면장 김만기, 하망동장 박미선, 휴천2동장 최혁, 휴천3동장 한진규, 가흥2동장 정근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봉화농협 박만우조합장은 29일 오후 5시에 봉화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양경희 지점장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농협 이사, 임직원과 영주(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 남옥선 원장. 풍기인삼축제 이창구 위원장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봉화농협 박만우 조합장은 축사에서 "봉화농협 38년 재직 동안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농협 발전과 농업, 농촌과 지역 사회발전에 공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을 위해 봉사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경희 지점장은 "38년 동안 같이 해주신 봉화농협 가족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저의 퇴임을 축하 하기 위하여 오신 기관 단체장님을 비롯해 농협 이사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연인으로서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인생2막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주식회사 비제이 배인숙 대표는 2022년 12월 28일(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를 방문하여 출소 후 새 삶을 시작하고자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법무보호사업비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재범방지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배인숙 대표가 연말을 맞이하여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들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11월 23일 개최된 제36회 합동결혼식 대상자 7쌍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주·부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배인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예년보다 조금 일찍 찾아온 한파로 인해 건전한 자립을 준비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몸과 마음이 더 얼어붙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오늘 이 전달이 보호대상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회의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고규봉 경남지부장 역시 “평소 지역사회 나눔 실천 및 경남지부 운영위원장으로서 우리 법무보호대상자들의 등불이 되어주고 계시는 배인숙 대표님의 후원을 통해 생활고에
▲영주시 금성대군실기 국역서를 시민이 구독하고 있는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최근 향토역사자료집 발간사업의 일환으로 ‘금성대군실기’ 국역서를 발간했다. 소수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금성대군실기’는 순흥(順興)으로 유배와 단종복위운동을 도모한 세종의 여섯 번째 아들인 금성대군(이유李瑜, 1426~1457)의 기록을 모아 지난 1858년 발간한 책으로 상, 하 두 권으로 구성됐다. 국역서는 지난 3월 23일 국역을 시작해 8월 19일 국역을 완수하고 편집에 들어갔으며 21일 제본이 완료 후 총예산 2700만원으로 600권의 책자를 제본됐다. 금성대군실에는 단종복위운동과 관련한 후손의 상소와 순흥복설사실, 순흥부사 이보흠 사적, 장릉복설소, 사당건립과 관련한 지역 유림들의 통문 등 금성대군과 관련된 여러 기록이 다양하게 취합‧정리돼 있어 금성대군과 순흥부의 역사를 함께 알 수 있으며, 당시 향촌사회의 역동적인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그 사료적 가치가 크다. 시는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죽임을 당한 금성대군, 순흥부사 이보흠, 지역 선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제단인 사적 ‘금성대군신단(錦城大君神壇)’을 비롯해 금성대군이 피를 흘린 혈석(血
▲제22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축제 현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내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가을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6일 평가 용역을 맡은 ㈜티앤엘에서 낸 보고서에 따르면 축제 기간 현장 입장객은 2만343명으로 집계됐고 직접 경제효과는 15억476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경제효과는 현장 방문객 총 지출액을 산정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의 총 지출액을 합한 값으로 결정됐다. 1인당 소비 지출액은 7만7169원이고 숙박비와, 식음료비, 교통비, 쇼핑비, 유흥비 등의 순으로 지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 방문자의 거주지는 충북(단양 제외) 13%, 충북 외 57%로 외래 관광객이 7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응답자의 75%가 축제를 주 목적으로 방문했다. 동반형태를 묻는 질문엔 가족·친지 70.1%, 친구‧연인 18.4%, 동호회 8.7%, 혼자 2.8% 순으로 답했다. 처음 방문한 방문객은 63.2%로 2019년 대비 44%가 증가했다. 축제 기간 3일 중 토요일에는 51.5%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참석하고 일요일은 34.8%, 금요일에는 13.7%가 참석했다. 축제 종합 만족도를 측정한 6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전보, 직무대리 및 승진내정자,4급 전보(1명) 및 직무대리(3명)전보: 문화복지국장 김동택,직무대리 : 행정안전국장 김만기, 도시건설국장 박종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준한 5급 승진(3명)행정: 1명 투자유치과 조한철, 보건: 1명 허가과 권기순, 시설(일반토목): 1명 허가과 권철환 6급 승진(9명) 행정: 5명 관광진흥과 이은주, 총무과 이신, 안전재난과 박미향, 회계과 김은영, 농업정책과 조정현, 사회복지: 1명노인장애인과 이선정, 공업(일반기계): 1명 환경사업소 이돈호, 시설(건축): 1명 도시과 조은경, 시설관리: 1명 총무과 우성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우주항공청 조기 설치, 미래 신사업 육성, 투자유치와 해양수산 분야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국 단위의 명칭이 변경되고, 국별 직제순이 조정된다. 문화관광국이 문화관광수산국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행정복지국, 항공경제국, 문화관광수산국, 안전도시국 순으로 직제순이 조정된다. 과 단위에서도 명칭 변경, 분리 등이 이뤄진다. 산업입지과는 투자유치산단과로 명칭이 변경돼 투자와 기업유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민원교통과는 민원과와 교통행정과로 분리되고, 주민생활지원과는 주민복지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팀 단위로는 미래산업팀, 우주항공청 설치 TF팀, 해양보전팀이 신설된다. 우주항공과에 신설된 미래산업팀은 ICT융합, SW융합클러스터, 미래 뉴딜 신산업 업무지원, 4차 산업 관련 공모, 드론 관련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우주항공청 설치 TF팀은 사천시와 경남도가 사활을 걸고 있는 우주항공청 설치를 앞당기고, 해양보전팀은 해양수산 분야 보강을 위해 신설됐다. 그리고,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경제
▲영양서부교회 영양군청 방문 이옷 돕기 성금기탁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서부교회는 28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교회에서는 이번 성탄절을 전후해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병석 담임목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했다. 이어 “낮고 낮은 곳으로 오셔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고 구원을 베푸신 예수님의 마음이 영양군민 모두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영양서부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꼭 소외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28일 직원들의 염원이었던 경찰 관사를 단양읍 도전11길 1번지에 신축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필봉 경우회장, 박영렬 경찰발전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경찰협력 단체장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존 관사는 1985년도에 무궁화 맨션으로 지어져 시설 노후로 인하여 재건축 하였고. 규모는 부지 318.1㎡(96평), 연면적 587㎡(178평)으로 13억5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3월 공사를 시작 지상 4층 12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관사 신축으로 전,월세를 구하기 어려운 단양지역에서 관사 이용 직원들이 마음 편히 기거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더 한층 직무 만족도 향상과 주민을 위한 업무에 매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기는 직원들의 분위기다. 김경태 서장은“관사 신축에 열정을 다하신 관련 부서 및 시공사, 협력 단체장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관사 명칭이 좋은 아침(지친 심신을 달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로 완벽한 치안을 통해 밝아오는 새로운 아침을 맞이 하자는 의미!)으로 더 한층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단양 다시 찾고픈 관광 단양이 될 수 있도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2023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동해안 해맞이 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해맞이 안전관리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출소 관내 주요 장소(방파제, 갯바위 등) 안전시설물(인명구조함, 안전펜스 등) 점검 및 안전운항을 위한 어선 및 레저기구 조종자 대상 사전 안전계도 실시 할 예정이다. 23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항포구, 갯바위 등 해맞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해맞이 명소 및 방파제 인근에 경찰관 80여명과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장비 18척을 배치하여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동해해경은 행사 당일 안전관리 상황 대기반을 편성·운영하여 해맞이객의 안전과 연안해역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분위기로 인한 해맞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해안을 찾는 해맞이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는 2022년 12월 7일(수)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경남지역 출소자 미성년 자녀를 위한 ‘자녀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자신감 쏙쏙, 성적도 쑥쑥’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동행복지위원회(회장 김송자)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였으며, 김송자 회장, 김진수 분과위원장 및 직원 1명이 참석,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출소자 가정의 안정된 분위기 조성과 가족복지 증진을 위한 공부방 책상/의자 설치(80만원 상당) 및 가구 재배치를 통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김송자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출소자 가족의 주거복지증진에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로 지원받은 대상자 A씨는 “자녀 3명을 양육하는 동안에 제대로 된 공부환경까지 제공해주지 못했는데, 이렇게 공부환경까지 신경써주신 데 너무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급 승진의결 5명】△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김익훈 △인허가과장 직무대리 이창원 △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수환 △우보면장 직무대리 황현호 △삼국유사면장 직무대리 구혜영 【승진 24명】 【6급 승진 4명】 △총무과 유세진 △문화관광과 이진호 △공항도시개발과 이명희 △시설관리사업소 김필화 【6급 근속승진 1명】△의흥면 김동주 【7급 승진 10명】△기획감사실 김정훈 △정책추진단 변서우 △군위읍 김주나 △효령면 남이형 △건설교통과 김주홍 △군위읍 이선화 △군위읍 김효신 △지역활력과 조진용 △민원봉사과 이경은 △지역활력과 이규동 【8급 승진 9명】△건설교통과 이은정 △주민복지실 이봉재 △군위읍 안계승 △효령면 서일기 △맑은물사업소 이진형 △보건소 조나희 △맑은물사업소 이경민 △환경과 곽효빈 △공항도시개발과 김제년 【전보 220명】 【4~5급, 지도관 전보 12명】△주민복지실장 이희명 △총무과 변예지 △정책추진단장 박인식 △문화관광과장 오기윤 △공항도시개발과장 박동락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장 사공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장 박정순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장 백현희, △군위읍장 장판철 △소보면장 김연경 △산성면장 권상규 △총무과 박태섭 【6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동·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사이버범죄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 및 보급했다. 최근 SNS 및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오픈채팅, 랜덤채팅 등으로 아동, 발달장애인들은 디지털성범죄, 몸캠피싱 등 사이버범죄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다. 이에 경북경찰청은 경상북도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경북발달센터,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등 3개 기관과 함께 아동·발달장애인 대상 사이버범죄예방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디지털성범죄, 몸캠피싱, 소액결제사기 등 사이버범죄예방 교육자료를 개발하였고 범죄 체험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개발한 교육자료 및 콘텐츠를 활용하여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구미혜당학교 및 안동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시범교육(사이버수사과 권아름 경사)을 실시했다. 교육자료 및 체험콘텐츠는 경북경찰청 및 경북발달센터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에는 교육청을 통해 신청을 받아 도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관련 프로그램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승목 사이버수사과장은‘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예방교육 및 관련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사이버범죄 사각지
▲영주서 311기 신임교육생 환영식 기념촬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7일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교육생(310기) 8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교육생 경장 박지혜(여.29.피해자 심리지원 특채), 순경 송가영(여.28), 허강일(23), 최성웅(28), 박이슬(여.25), 전호욱(29), 박희현(27), 한승표(25)로 총8명이며 8주간 각 지역관서에 배치돼 8주간 현장실습을 통해 진정한 경찰로써 거듭날 예정이다. 교육생 박이슬 순경은 “경찰학교에서 배운 것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선배님들께 배우고,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진 서장은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기에, 선배들의 장점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단점은 보완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