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윤두현 국회의원(국민의힘·경북 경산)은 16일 경산의 미래 산업 거점 역할을 담당할 '자율주행 연구센터 준공식'과 '탄소복합설계해석기술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행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율주행 연구센터는 총사업비 145억원 규모로 추진한 도심형 자율주행 셔틀 부품과 모듈기반조성사업의 핵심 연구시설로, 자율주행 테스트 플랫폼, 자율주행차량용 영상센서 시험시스템 등 주요 장비를 갖추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개발과 연구 등을 종합지원하여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과 지역 자동차 산업의 재도약,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 탄소복합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는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사업으로 선정돼 2020년 착공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등 미래차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부품 패러다임이 탄소복합재료를 적용해 점차 경량화되고, 부품 수가 감소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 개발 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설계해석 시스템의 중요성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 눈빛 축제’가 오는 12월 17일 첫눈오는날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오는 2023년 1월 24일까지 40일간 탈춤공원(육사로 239)에서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안동 눈빛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가족,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겨울 놀이터를 제공한다. 신바람 나는 동심으로 스릴을 만끽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트리, 벽타는 산타, 눈사람, 대형 스노우볼과 같은 △조형물 포토존도 설치한다. 추위를 물리고 쉴 수 있는 △겨울 먹거리·주전부리 장터를 운영하고 아이들의 호응이 큰 △만들기, 그리기 체험부스와 더불어 △플리마켓, △루돌프 열차, △보이는 라디오, 각종 공연·이벤트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눈썰매장은 성인용(길이 약 60m)과 유아용(길이 약 30m) 두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행사 마지막 월요일인 1월 23일을 제외하곤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10시 ~ 17시 사이에 (1회차)10:00 ~ 12:00, (2회차)12:30 ~ 14:30, (3회차)15:00 ~ 17:00, 두 시간씩
▲영주 문수초등학교 학생들 스키 강습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 문수초등학교는 지난 15일과 16일 3~6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진행됐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스키캠프를 3년 만에 진행하게 돼 큰 의미가 있었다. 이번 캠프는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겨울 스포츠 스키를 경험해 보게 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도전 정신을 기르기 위해 실시했다.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사전 안전교육 시작으로 1:5로 전문 강사의 수준별 스키 강습을 했다. 친구들과 함께 겨울을 온몸으로 느끼고, 하얀 눈이 덮인 설원 위를 내달리며 반복되는 일상에 쌓였던 피로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었다. 3년 만에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체험했다는 점에서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김서은(여.12)학생은“스키를 몇 년 전에 타고 오랜만에 타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했다. 이어 “강사 선생님께서 집중적으로 잘 가르쳐 주셔서 긴 슬로프도 재밌게 내려올 수 있었다. 친구들도 너무 좋아하고 나도 너무 기쁘다.”라고 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민선2기 17개 시도체육회장 선거가 12월 15일(목)에 실시되었다. 투표 후 이어진 개표를 통해 17개 시·도 당선인이 모두 결정되었으며 당선인은 17명은 관할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이들은 향후 4년간 시도체육회를 대표하고 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이번 선거에서 6대 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서울특별시체육회장 당선인은 강태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 당선인은 오영철로 결정됐다. 그 밖에 당선인은 ▲부산광역시체육회장 장인화, ▲대구광역시체육회장 박영기,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이규생,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전갑수, ▲대전광역시체육회장 이승찬, ▲울산광역시체육회장 김철욱,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강원도체육회장 양희구, ▲충청남도체육회장 김영범, ▲전라북도체육회장 정강선, ▲전라남도체육회장 송진호, ▲경상북도체육회장 김점두,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송승천이다. 한편 충청북도체육회장은 단독 후보인 윤현우 현 회장이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되었다. 향후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2023년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민선2기 시도체육회장으로 시도체육회를 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청소년 ‘사공(四公) 프로젝트’ 성장나눔 발표회를 열었다. 사공 프로젝트는 ‘마을, 환경, 학교, 또래’라는 4가지 영역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비전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마을 안에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여 역사, 기후, 요리, 마을방송 4개팀이 30주 동안 활동했으며 성장나눔 발표로 지역민들과 의미 있는 성장을 공유했다. 역사팀은 지역의 역사를 알아보고, 민주화 유적지를 탐방하여 지역 민주화 역사를 해석해보는 과정을 거쳐 ‘우리가 기억하고 생각한 자랑스러운 부마민주항쟁’이라는 소책자를 제작해 전시했다. 기후팀은 구암마을 환경문제 탐색과 문제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환경 캠페인, 기후 선거, 채식요리 실천, 기후정의 행진, 기후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하였으며 성장나눔 발표회에서 ‘기후상점’을 운영했다. 기후상점은 청소년 시민단과 함께 지역민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만든 빵도마, 접이식 장바구니, 도자기 접시, 뜨개질 수세미, 회화 작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모두 기부할 예정이다. 마을방송팀은 마을방송국 운영과 영상 제작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17일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당협위원장)은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린‘국민의힘 안동·예천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당원 연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조경태 전 최고위원, 권성동 전 원내대표, 윤상현, 지성호 국회의원과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안동·예천 시·도·군의원 등 국민의힘 안동·예천 당원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당원 연수는 △개회식 △주호영 원내대표·김형동 당협위원장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김기현 전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김형동 의원은 보수의 가치와 품격을 지키면서, 안동과 예천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젊은 일꾼”이라며, “김형동 의원이 대구·경북의 차세대 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안동·예천 당원 동지들께서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는“윤석열 정부의 노동·교육·연금개혁의 성공을 위해 김형동 의원을 중심으로 안동·예천 당원 동지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선비정신의 본향인 안동·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올 한해를 되돌아 보고 계묘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22 경남 사격인의 밤’ 행사가 16일 창원 미래웨딩 4층 그랜드홀에서 개최 됐다. 이날 경남사격연연맹이 주관한 ‘사격인의 밤’행사에는 경남사격연맹 강장호 회장을 비롯해 창원특례시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사격연맹 임원과, 시군사격연맹회장, 그리고 사격 지도자 및 선수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 해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경남사격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및 임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도 경남사격 발전을 위한 특별히 값진 성과가 있었다. 경남 사격팀은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사격 종목 종합 4위로 10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고,경남대학교 이준호 선수가 창원시장배, 한화회장배,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하여 50m 복사 종목에서 개인1위를 달성하였으며, 창원봉림고등학교 이상민 선수도 창원시장배,회장기, 문체부, 한화회장배, 경호처장기,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하여 트랩 종목에서 고등부 개인1위를 차지해 경남 사격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 ISSF 월드컵 국제사격대회를 창원시에서 올해 열번째 개최하였으며, 한화회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배현주)은 지난 15일 고졸 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지역 내 여러 내빈을 모시고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졸업장 수여와 함안군 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지역 내 주민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금라 장학회와 관음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후원금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학교 밖 꿈드림 청소년들이 직접 축하 공연을 선보였으며,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물인 여러 작품들이 전시됐고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쿠키로 참석한 내빈들을 맞아 졸업식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자신들의 성장을 확인하고 그를 통한 동등한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꿈드림 졸업생들이 자신들을 응원하는 주변의 지지자원을 확인하고 그 응원을 받아 앞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다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5일 그랜드컨벤션웨딩 5층 대연회실에서 귀농·귀촌인,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귀농귀촌인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회장 이철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역민들과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자원봉사자들이 환한 미소로 행사 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행사 프로그램 안내장과 귀농귀촌 정책지원사업 안내장, 3개년 다이어리 형태의 영농기록부와 이름표를 나눠줬다. 행사는 △귀농 특강 △귀농인 성공사례 발표 △귀농인 재능기부 연주 △개회식 △귀농인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귀농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인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에서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성욱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낯선 지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것은 주민들과의 소통 없이는 매우 힘든 일”이라며 “
▲한국장학재단 이승천 상임감사(오른쪽 4번째)가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부문 ‘최우수상’과 공직기강·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은 12월 15일 한국광고문화회관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선정하는 「2022 기관 업무유공」 내부감사부문 ‘최우수상’, 「2022 감사인 업무유공」 공직기강·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 상은 내부감사를 통해 적정한 업무수행과 예산절감을 위한 제도 개선으로 타 기관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는 기관, 그리고 공직기강 점검·청렴윤리 활동을 선도하여 공직사회의 반부패와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감사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왼쪽 세번째 한국장학재단 남성길 감사실장 수상모습 한국장학재단은 재단 고유 위험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전사적 내부통제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고, ESG 내부통제절차를 확립하여 사전예방적 감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내부감사 활동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남성길 한국장학재단 감사실장은 코로나19 대응 복무기강 감사를 강화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윤리경영 추진체계를 강화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민선 2기 시군구체육회장 후보자 등록이 12월 12일(월)에 마감된 가운데 13일(화)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공식 선거 기간은 12월 13일(화)부터 21일(수)까지 9일간이며 선거는 12월 22일(목)에 실시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11일(일)부터 12일(월)까지 시군구체육회장 후보자 등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총 228개 지역에 423명이 등록하고 평균 2.5대 1의 경쟁률(무투표 지역 제외)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민선1기 선거 경쟁률과 동일하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지역은 7대 1의 경쟁률인 창원시이며 그 다음은 5대 1의 경쟁률인 고양시이다. 이밖에도 4대 1은 13개, 3대 1은 32개, 2대 1은 82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한 곳은 서울 종로구, 부산 중구, 광주 광산구, 경기 구리시, 충북 영동군, 전남 보성군, 경북 구미시 등 99개 지역이다. 최고령 후보자는 86세의 정읍시 강광 후보자이고 최연소 후보자는 35세의 전주시 박지원 후보자이며, 여성 후보자는 총 2명만 등록했다. 후보자가 복수로 등록한 129개 지역은 선거일에 소견발표 및 투·개표를 진행하며, 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함안 무릉산성 발굴조사’에서 신라의 서진(西進)과 관련한 근거를 밝히는 중요한 유적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함안 무릉산성은 고동산(155m)의 정선부와 8~9부 능선을 두르는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둘레 723.6m, 면적은 28,984㎡이며, 북쪽으로 낙동강이 서쪽으로는 아라가야가 축조한 산성인 안곡산성과 칠원산성이 조망된다. 군은 칠서면 일원의 성곽유적의 조사‧연구를 위해 자체예산을 투입해, 2017년 함안군 성곽문화재 기초현황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1차), 2022년(2차) 발굴조사를 (재)중부고고학연구소에서 실시했다. 발굴조사는 산성 북동쪽 성벽 구간을 실시하였으며, 길이 34.8m, 폭 6.3m 최대 높이 4.04m의 성벽을 확인 하였으며, 협축 및 기단보축 등 신라의 성곽 축조기술이 확인되는 것과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 6세기 중반 신라가 축조한 산성으로 밝혀졌다. 협축(夾築) : 성을 쌓을 때, 중간에 흙이나 돌을 넣고 안팎에서 돌을 쌓는 일*기단보축(層段補築) : 성벽 붕괴를 막기 위해 성벽 하단에 추가적인 석축을 쌓은 형태, 또한, 성벽과 기단보축 외부에서 기와와 점토를 혼합하여 다진층이 확
▲영주 동양대학교 2022글로벌게임챌린지 GGC어워드 3관왕 수상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 동양대학교게임학부학생들이 2022글로벌게임챌린지전시회에서 게임학부 학생들이 GGC어워드 3관왕을 수상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는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재단, 엑솔라, 원스토어 등이 후원한다. 이번에 학생들이 수상한 작품들로는 GGC어워드 완성작 부문 은상(엑솔라 록스타상)에 ‘올거야’, 기획·스토리 부문 동상(미래콘텐츠재단상)에 ‘베로니카002’ 그리고, 특별상(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 ‘문래빗’ 등 3작품이다. ▲ 완성작 부문 은상 ‘올거야’는 유기된 고양이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전략형 캐쥬얼 생존게임으로 임종철, 김가영, 정원진, 박건, 이수빈 등이 참여했다. ▲기획·스토리 부문 동상 ‘베로니카002(VNKA002)’는 3D턴제 JRPG형식으로 고유의 무기 강화 시스템이 특징으로 구민규(), 박준석(), 이선호(), 정훈(), 김학우(), 김성욱(), 이수빈(), 박세미(), 허나경() 등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그리고, ▲특별상 ‘문래빗’은 이현민(), 이현아(), 정현서() 학생이 참여해, 전래동화 달토끼를 모티브로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나란히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도담삼봉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시작된 2013년부터 연속 5번째 선정됐으며 전국 인기관광지 TOP 10 중 6번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대표 관광명소다. 특히 도담삼봉 도담지구는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구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전략 목표로 지역활성화와 주민행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와 도담지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0월 2만㎡ 황화 코스모스 황금 물결로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을 달성했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 높이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 2017년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346만 명의 관광객 방문이라는 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상순)에서는 12월 14일 14시 현충관 강당에서 유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지자체 공설묘지 무연고실에 안치되어 계셨던 6・25참전 국가유공자 육군중사 故 박정현 님 등 3위에 대한 합동안장식을 거행했다. 대구지방보훈청 주관으로 개최된 합동안장식은 유족을 대신해 민・관・군을 대표하여 영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원, 보훈청 및 호국원 직원, 육군제50보병사단 제122여단 장병,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영현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추모헌시 낭독, 묵념, 영현봉송 순으로 예를 갖추어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하여 무연고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예우를 다했다. 국립영천호국원에 안장된 무연고 국가유공자는 이날 안장자를 포함하여 총 192위로, 호국원 직원들은 매월 초 가족을 대신하여 정기적으로 참배와 조화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립묘지를 단체방문하는 학생 및 군부대 장병 등을 대상으로 감사편지 쓰기, 묘역 주변 정화활동 등 국민과 함께하는 현충선양 프로그램을 통해 무연고 국가유공자가 잊혀지지 않도록 명예 선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